[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 월드프렌즈에서는 지난 21일 동두천시 무한돌봄 네트워크팀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50포,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 월드프렌즈는 2016년에 설립된 비영리 법인단체로 가난과 질병, 전쟁과 굶주림 등 생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지구촌 어린이들의 현실을 알리고 실질적인 나눔이 실천될 수 있도록, 국경을 초월해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은 월드프렌즈에서 직접 방문해 “요즘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 민족 대명절인 설날만큼은 풍요롭게 보내셨으면 좋겠고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 동두천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한완수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은 “따뜻한 정성과 마음이 담긴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해드리겠고 국경을 초월해 지구촌의 질병과 빈곤 퇴치를 위해 노력하는 월드프렌즈의 아낌없는 노고에 감사드린다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삶과 희망을 꿈꾸는 아름다운 나눔에 적극 협력해나가자.”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는 22일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출입기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신년 언론인과 소통하는 시정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동두천시의 2019년 주요 성과 및 2020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내용으로 브리핑이 이루어졌다. 동두천시는 브리핑을 통해 지난 2019년에는 전선지중화를 통한 안전한 보행환경 제공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개관 시민회관 리모델링 등 시민이 편안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행정을 구현했다고 밝히며 2020년에는 시민의 삶이 바뀌는 경제활성화 차별 없이 누리는 문화·체육 시민편의를 높이는 도로·교통 동두천의 첫 번째 가치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브리핑을 마무리하며 “솔로몬왕이 신이 들어주겠다는 소원으로 지혜를 빌었으나 끝에 가서는 교만해졌던 것과는 달리,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교만해지지 않고 낮은 시민의 소리를 듣는, 시민과 함께하는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도전과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과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한 팀장급 이상 공직자 1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업무지시 공정성에 대한 청렴도 향상에 초점을 맞춰 실시됐으며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렴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조직 내부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30세대에 대한 이해와 소통 방법 등에 대한 강의도 함께 이뤄졌다. 김동석 과천시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의 청렴도 향상은 물론이고 젊은층의 직원에 대한 이해를 높여 조직 내 소통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과천시가 지난해 추진한 하수관로 오접정비 사업으로 양재천 수질이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과천시에 따르면, 정비사업 전후 양재천의 수질을 비교한 결과 BOD 수치가 1.9ppm에서 1.1ppm으로 낮아졌다. BOD는 생화학적 산소요구량을 의미하는 것으로 물이 오염된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수치가 높을수록 물의 오염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수관과 오수관이 잘못 연결되면, 하수처리장으로 불명수가 유입돼 하수처리장 용량이 늘어나 처리 효율이 떨어지고 운영비 등 많은 예산이 투입된다. 또한, 양재천 등 하천으로 오염수가 유입돼 악취와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과천시는 양재천에서 악취가 발생한다는 민원이 종종 제기됨에 따라, 하수관로의 오접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10월까지 갈현동 모템말길 일원, 주공 10단지 등 5곳의 하수관로를 조사하고 정비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수변 공간에서 활동하는 시민이 늘어나면서 수질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하수관로를 철저히 관리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하수처리장 운영 효율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시는 이달부터 문원동과 별양동 일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모곡동 소재 한국에바라정밀기계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송탄동 내 저소득 30가구에게 백미, 생필품 세트 등 37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직원들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다섯번째 실시한 나눔 행사로 한국에바라정밀기계는 2012년부터 송탄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승용 대표는 “명절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분들이 외롭게 지내시지 않도록 작으나마 직원들과 함께 한마음 한 뜻으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창 송탄동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베풀어주시는 한국에바라정밀기계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장안동 소재 기독교대한감리회고궁교회는 22일 설 명절을 맞아 송탄동 내 저소득 가구에게 평택사랑상품권 100만원을 지원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고궁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랑의 저금통 성금으로 3년째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더 뜻깊은 행사였다. 박창능 담임목사는 “매년 적은 금액이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나눈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송탄동 복지소외가구에게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송탄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창 송탄동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베풀어주시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고궁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사내봉사동아리 ‘아라회’는 지난 21일 현덕면 소재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라회는 매년 사랑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설 명절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5가정에 총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아라회 동호회원들의 사랑 나눔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가정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게 됐다. 김진환 청장직무대리는 “지역의 소외된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아라회의 나눔 활동이 사랑 나눔의 귀감이 되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 소외되지 않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매년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아라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송북동 주민자치위원회 임영혁 위원은 지난 21일 설을 맞이해 송북동행정복지센터에 사골뼈 20박스를 기부했다. 임영혁 위원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 하는 마음으로 경로당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송북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송북동 복지담당자를 도와 사골을 경로당에 직접 전달했다. 임 위원은 “앞으로도 지역 에 관심을 가지고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추운 겨울에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공경의 마음을 보여주신 임영혁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나눔실천에 고마움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전기공사협의회는 지난 21일 고덕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허남이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회원들의 온정이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영권 고덕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앞장서 주시는 평택시전기공사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형편이 어려운 우리 이웃의 복지 향상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22일 중앙동 통장협의회 등 12개 단체 회원 100여명과 함께 설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중앙동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서정리역과 서정리 전통시장 일대 등을 3개 구역으로 나눠 각종 쓰레기와 불법광고물 정비,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홍보 등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춥고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쁜 시간을 내어 환경정화에 참석해 주신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