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 2020년 사회보장급여대상자 연간조사계획 수립·시행 광주시는 사회보장급여대상자의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 확인을 위해 ‘2020년 사회보장급여대상자 연간조사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간조사는 ‘사회보장기본법’ 및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장애수당 등 총 13개 복지사업에 대해 실시하며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4천784가구 및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복지급여 수급자 3만4천727가구가 조사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입수된 건강보험 보수월액 및 재산세 관련 정보 등 25개 기관의 80종의 공적자료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소득재산에 신속히 반영하고 공정한 복지대상자 관리를 통해 중복·부정수급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자격탈락 가구의 경우 가정방문과 생활실태 조사를 통해 기타 복지서비스 및 민간자원연계 등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행정을 실천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표준화된 통합조사로 점차 늘어나는 복지급여 대상자의 관리에 공정성, 정확성, 신뢰성을 강화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가평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2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훈훈함을 나누었다. 이날 위문활동에는 김성기 군수가 직접 나섰다. 가평읍 원망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21개소를 찾은 김 군수는 원생들을 위로 격려하는 등 사기를 복돋아 주며 온정을 나누었다. 앞서 김 군수는 북면에 거주하는 백운호 애국지사 자택을 찾아 감사를 전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백운호 애국지사는 일제 태평양 전쟁말기 독립정신을 고취하는 벽보를 붙이는 활동으로 12세 나이에 일본경찰에 체포돼 고초를 겪는 등 일제에 항거한 독립운동가 중 현재 유일한 생존자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가평군이 작년에 이어 올해 동계 군정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이틀간 관내 주요시설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군과 학생들에 따르면 현장체험은 지난해 하계부터 처음으로 실시해 두 번째로 군청 및 사업소, 도서관 등에 배치돼 사무실 행정보조업무를 하고 있는 부업 대학생들에게 자칫 지루함을 해소하며 고향 가평을 알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되고 있다. 지난해는 새로 개관한 상면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을 견학한데 이어 금년에는 상수도 및 하수도 사업소를 방문해 알권리를 충족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지역 문화재인 이방실장군묘, 중종대왕태봉, 조종암, 이정구선생묘, 월사집목판 등을 탐방함으로써 문화재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높이기도 했다. 현장체험과 더불어 가평군의 주요현안 사항인 인구정책에 대해 대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청년정책 현답토론회는 이들이 보는 시각에서 다양하고 현실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어 정책반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해 학생들의 의견으로는 ‘문화·편의시설과 교통편의성 확대’, ‘양질의 일자리 지원’, ‘군민
[미디어라이프(medialife)]가평군이 2020 나비효과 프로젝트 ‘소소한 C’를 만나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전 직원이 변화와 개선이라는 혁신의 기본에 맞춰 작지만 사소한 변화 실천으로 업무향상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에 군은 적극행정 실천으로 업무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을 격려하고자 연말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시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시상은 예산절감 및 공모사업 선정 등 대규모 사업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성과에 대한 보상뿐만 아니라 행정지원부서와 회계, 서무 등 일상적인 업무를 반복적으로 하는 직원들에 대해서도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작은 곳에서부터 업무의 변화와 향상을 이뤄 나가기로 했다. 사례 아이디어도 부서 및 개인별로 수시 제출받아 효과, 정량, 정성 등을 다양하게 평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제출분야도 법적인 강제사항, 의무사항 및 지시사항 등의 과제가 아닌 모든 행정분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이를 통해 복지부동, 전례답습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공무원 개개인의 작은 변화가 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군민만족도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획감사담당
[미디어라이프(medialife)]부천시는 지난 22일 1호선 부천역에서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단체, 민간기업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대용 핫팩 1천 개와 홍보전단 2천 장을 배부하며 제284차 ‘안전점검의 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강설·결빙 관련 안전사고 예방, 설 명절 난방기구 사용 부주의에 따른 화재 예방, 설 연휴 고향 방문 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등을 홍보했으며 부천소방서와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안전예방 홍보 캠페인을 지속해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으로 정착시키고 시민안전 의식을 높여 생활 속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부천 책마루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월 9일 어린이 치아 교육을 위한 창작 인형극인 ‘호랑이의 충치 대소동’을 공연한다. 인형극은 충치로 이가 아픈 호랑이를 토끼가 도와주는 내용으로 이 닦기 습관과 충치 예방에 대한 교훈을 재미있게 전달해 아이들이 올바른 양치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공연은 2월 9일 오후 2시 책마루도서관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 부천시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1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부천시는 경기 활성화와 소규모 토지개발사업에 대한 부담 완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면적 기준에 관한 임시특례’가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개발사업 추진 시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개발부담금 제도는 택지개발사업, 산업단지, 도시개발, 교통 및 물류시설, 공부상 또는 사실상 지목변경이 수반되는 사업 등 일정 면적 이상을 개발하는 경우 ‘개발이익환수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발이익의 일정한 비율의 부담금을 부과하는 제도이다. 한시적 특례제도가 종료됨에 따라 올해 1월 1일부터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면적 기준이 원래 기준대로 도시지역은 990㎡ 이상, 도시지역 외는 1,650㎡ 이상으로 환원 조정됐다. 시 관계자는 “사업시행자와 토지소유자는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토지면적을 확인하고 사업종료 후 40일 이내에 반드시 개발비용 산출명세서 등을 시청 부동산과에 제출해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부천시보건소가 부천시 소방관들의 금연을 돕는다. 올해 1월부터 부천소방서와 연계해 금연을 홍보하고 금연상담 서비스 제공하는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을 시작했다. 금연상담사가 소방서를 방문해 혈압 측정 및 건강상담, 호기 일산화탄소 측정 및 니코틴 의존도를 평가해 니코틴 보조제를 지급하고 체계적인 금연상담으로 소방관의 금연 성공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동 금연클리닉은 금연 결심자가 10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금연상담사가 관내 사업장, 학교, 생활터 등에 직접 찾아간다. 부천시보건소 문옥영 건강증진과장은 “부천시민의 시간과 거리 제약을 없애고 더욱 많은 흡연자가 금연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부천시가 지난 22일 시청 창의실에서 학부모·학교 대표, 지역사회 유관기관 대표, 교육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의 공교육 혁신을 위한 ‘2019학년도 제2차 부천혁신교육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9년도 부천아트밸리사업, 초등학교 생존 수영교실, 고교 교육과정 특성화 시범지구 등 부천 혁신교육지구사업에 대한 운영성과와 2020년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위원들은 “진로·진학 교육 및 체험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성장 잠재력을 키우고 모든 학생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올해는 아이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지역교육자원 인프라로 ‘부천시 미래교육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학생 중심의 교육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맹성호 부천교육장은 “부천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진로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아트밸리 등 부천만의 특색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지난 21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설 명절을 맞이해 부천시 사회복지 현장을 찾아 자활 일자리 현황을 점검하고 사회적 배려 대사자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설 인사를 전했다. 박능후 장관은 자활기업을 방문해 자활사업 일자리 현황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비롯한 공공사업과 연계한 판로개척 지원 등 자활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후 자활기업에서 수행하고 있는 희망나르미를 일일 체험해 양곡을 직접 배달해보며 자활기업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또한, 부천시 신낭현 부시장 등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고 따뜻한 설 인사를 전했다. 집수리 사업, 지역리더 방문활동 등 부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가 실제 이루어지는 현장에도 함께 했다. 신낭현 부천시 부시장은 “어르신이 병원에서 퇴원 이후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주민들이 함께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능후 장관은 “2025년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대비해 보건복지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으로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