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는 농업기술정보센터에서 농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과 22일 고추재배반, 농약안전사용반으로 나누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신영안 박사 등 2명의 강사를 초빙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 매년 관행적으로 실시하던 벼농사 교육을 탈피해, 농업인들이 가장 많이 교육을 희망한 고추재배를 위한 토양관리 방법 및 병충해 예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농약안전사용반은 올해 1월 1일부터 채소, 과수, 화훼 등 모든 농약 판매 전산기록이 의무화된 엄격해진 규정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강의해, 농업인들의 영농설계에 큰 도움을 줬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규모가 작지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타 시·군과 차별화된 사업을 발굴해, 여러분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석한 박정열 농촌지도자회 사무국장은 “고추재배 교육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교육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올바르게 농약을 사용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0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가자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일자리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을 보장하고 근로연계를 통한 장애인복지 실현 및 자립생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내용은 장애인일자리 공통교육 안전보건 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2일에 오후 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안전 위기가구의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갑작스럽게 진행된 통합사례회의에서는 무한돌봄센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등 5개 기관, 9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문제해결과 사례개입 방향 등에 대한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치매 증상이 심해져, 수시로 타 시·군을 배회하는 독거어르신의 안전 확보와 치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각 기관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 네트워크 증진 및 협의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22일 오전 10시 두드림희망센터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변경사항 보고 2019년도 운영 및 결산 보고에 이어 2020년 사업계획과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0년도 주요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모니터링 체계 확립, 협의체 위원 및 사회보장 실무자 직무향상 교육,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제도 운영,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동 협의체 지원 사업,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사업 등 동두천시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28사단과 동두천 경찰서를 비롯한 군경부대 17개소를 방문해 위문 성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특히 전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방제초소 운영인력 지원과 방제 지원 등 지역현안 문제에 총력을 다해 헌신적으로 참여한 군 장병 및 경찰, 소방공무원 등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최용덕 시장은 부대를 방문해 “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애써준 장병과 군 관계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돼지열병 확산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는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받기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한 결과, 2020년은 역대 어느 해보다 대규모 국·도비 사업을 가장 많이 확보하면서 추진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23일 그동안 시비 전액사업으로 추진하기 곤란했던 1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생활SOC사업을 위한 다각도의 국·도비 확보 노력으로 행복드림센터 건립 등 5개 사업에 총사업비 1,002억원 중 712억원을 국·도비로 확보해, 올해 1월부터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중앙도심광장에 건립될 행복드림센터는 250억원을 투입해 조성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생존수영을 배우고 시민들에겐 생활체육 공간으로 제공되며 키즈헬스케어 센터와 같은 어린이를 위한 시설도 배치된다. 30년 이상 도심 흉물로 방치되어 있는 외인아파트 부지에 300억원을 투입해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한다. 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 북카페, 공연장 등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원도심의 흉물이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상패동 장애인복지관 인근에는 180억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의 장애인스포츠센터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는 오는 3월 20일까지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확인하는 2020년 상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통장이 전체 세대를 방문해 실시하고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선거인명부 작성 전 주민등록을 정비하게 된다. 중점 조사내용으로는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의 생존여부,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등의 실태조사이다. 이번 사실조사 기간 동안 자진신고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하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사유에 따라 최대 4분의 3까지 과태료 경감이 가능한 만큼 무단전출자 등에 대해 기간 내 실제 거주지로 전입신고 하도록 권장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정확하고 올바른 주민등록 관리를 위해 세대방문을 통한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 및 보증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올해 이차보전금 4억5천만원을 확보해 18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자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금리 중 2.5%를 2년간 지원해 준다. 융자지원 한도액은 신청기업의 최근 2년간 평균 연간매출액 범위이며 제조업체는 3억원, 비제조업체는 7천만원, 매출 증빙 불가업체는 3천만원 이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3억원 대출의 경우 2년간 1천5백만원, 7천만원 대출의 경우 3백5십만원을 총 이자로 지원받게 된다. 올해 새로이 도입한 사항으로는 서민금융인 햇살론을 이용하는 사업자에 대해서도 사업의지와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이자지원 대상에 포함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추가 지원시책으로 담보력이 부족해 사업자금을 마련하지 못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속초시가 담보력을 마련해 주는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전격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2억원을 출연했으며 출연금의 15배인 총 30억원의 범위내에서 업체당 5천만원까지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특례보증을 신청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이 속초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 적십자사 퇴촌사랑봉사회는 지난 22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 장애인가정 등 취약계층 70세대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새해 행복 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퇴촌사랑봉사회 회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떡국 떡과 정성껏 만든 나박김치를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스스로 영양관리에 소홀한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뿐 아니라 안부 확인까지 함께하는 자리였다. 이날 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모두가 즐거운 설 명절에 찾아오는 가족이 없어 외로웠는데 이렇게 방문해 말벗도 해주고 맛있는 반찬 선물까지 받으니 너무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유근창 퇴촌면장은 “맛있는 반찬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겨주는 퇴촌사랑봉사회 회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퇴촌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와 하남시는 지난 20일 택시 부족에 대한 해결책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를 하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박관열·안기권·박덕동·김진일 도의원,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경기도 및 광주·하남시 관계 공무원, 택시업계 종사자 등이 참여했으며 열악한 택시이용 환경에 대한 현황 및 전반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국토교통부의 택시 총량제 산정방식의 적정성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진일 의원은 “광주·하남시민들은 항상 택시 부족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시민뿐만 아니라 택시 종사자들도 만족할 수 있는 탄력적인 택시 총량 산정방식이 모색돼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하남의 경우 택시 1대당 인구수는 2019년 11월말 기준 879명으로 경기도 평균인 363명 보다 2.4배 가량 차이가 나는 매우 열악한 환경”이라며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대당 인구수 기준 초과율에 따른 총량 조정률’이 반영돼 택시이용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