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평군은 지난 22일부터 고혈압 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자신만만 고혈압 건강교실’ 1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한달간 매주 화·목, 주2회 양평군보건소에서 진행되며 교육 대상자는 고혈압진단을 받은 유소견자 또는 전단계 고위험군 대상자, 고혈압질환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이다. ‘자신만만 고혈압 건강교실’은 전문 교육을 이수한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가 고혈압질환의 기본 교육과 더불어 합병증의 종류, 위험성, 고혈압 질환자들을 위한 식사관리, 운동의 중요성 등 이론교육과 함께 실제 혈압 관리 요령과 식사일지 작성 방법, 운동 방법, 식이조절 등 실습 교육을 추가해 생활습관 개선으로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또한 심폐소생술 관리, 건강한 자세 교정을 위한 프롭테라피 강의 등 외부 전문 강사의 교육이 추가 운영된다. 접수기간은 22일부터 2월3일까지이며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뇌혈관 건강에 관심이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신한대학교에서 신한대학교 로고스봉사지원단 지역사회서비스센터 주관으로 동두천, 연천, 의정부의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설맞이 만두 만들기 행사 ‘다를 만두 하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다문화가족의 화합과 동반 성장을 위한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다문화가족이 각자 원하는 모양의 만두를 빚으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국에 있는 가족에게 편지 쓰기,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정숙 센터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다문화가족이 함께 만두를 만들며 서로 어우러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다문화가족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야 할 주체이기에, 앞으로도 신한대학교와 관련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확대·진행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22일 양평군 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과 군청 지하종합상황실에서 청년 미디어 홍보단 위촉식을 가졌다. ‘양평군 청년 미디어 홍보단 지원사업’은 지난해 실시한 ‘청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에 이어 청년들의 실질적인 창업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양평과 관련된 유튜브 영상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홍보단으로 위촉된 12명의 청년은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1기 수료생을 대상으로 모집했고 양평군 축제, 관광지, 행사, 정책 등을 연간 100회 이상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단 운영은 지난해 창업한 양평군 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기획부터 영상제작 등 일련의 과정을 청년들의 생각으로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사업을 통해 여기 계신 청년들이 1인 미디어 사업자로 성장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 육성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으로 청년들이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구축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 10월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8억2천만원을 투입해 양평읍에 ‘경기청년공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한부모가정 31가구에 40만원 상당의 김세트를 전달했다. 이영민 새마을부녀회장은 “설명절을 맞이해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담구 하안1동장은 “경자년 새해에도 이웃 간의 정이 넘치는 하안1동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 주시는 하안1동새마을부녀회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올 설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새노래교회로부터 떡국 떡, 계란을 후원받아 관내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신두섭 새노래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설날 물품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철 광명5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동참해주신 새노래교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 모두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철2사랑회의 후원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 170세대에 떡국떡 2㎏씩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철2사랑회 최종구 회장이 광명시희망나기운동본부에 지정기탁한 파스도 함께 전달하며 이웃간 정을 나눴다. 철2사랑회 최종구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도록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상현 철산2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지속적으로 살펴주시는 철2사랑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눔과 봉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철산2동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지난 22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광명시 다문화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다문화가정 후원 행사’를 가졌다.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 소속 회원들은 협회 회원들의 자체 생산품인 세제, 손칼국수면, 양념, 빵, 찹쌀떡, 라면 등 8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다문화가정 50가구에 전달했다.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11년째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다문화가정에 물품을 후원해 오고 있다. 조한제 식품제조·가공업협회 회장은 “매년 다문화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다문화 가정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 다산1동 청년회는 23일 저소득 중·고교생 2명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다산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건웅 다산1동 청년회 회장은 “어려운 환경의 친구들이 꿈을 위해 노력하는 어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미래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며 기탁 취지를 전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 박세정 센터장은 “뜻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장학금에 담긴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 하안3동 하삼행복센터는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한과 100세트를 전달했다.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함께한 하삼행복센터 회원들은 홀로 사는 노인,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가가호호 방문해 위로하고 나눔을 실천했다.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의 9개 유관기관 단체장과 동장으로 구성된 하삼행복센터는 2009년 발족해 매달 단체별로 후원한 성금으로 매년 설·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8회에 걸쳐 1,617세대 총3,370만원 상당의 행복물품을 지원해왔다. 현재 하삼행복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지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하안3동행정복지센터 등 9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김재일 회장은 “올 명절에도 이웃간의 정이 넘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함께 참여해 주신 9개 단체장 및 단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발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용진 하안3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명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 조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2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김 세트, 참치세트, 한과, 라면, 백미 등 생필품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선물꾸러미는 팔당수력발전소 및 지역사회단체의 후원물품으로 마련됐으며 조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선물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필요했던 물건들로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선물꾸러미를 받으니 너무나 고맙다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팔당수력발전소 박승철소장은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