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1일 통장협의회 1월 임시회의에서 8통장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장화자 생연1동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은 홍재일 8통장은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지역주민과 행정복지센터의 가교역할과 불법행위 계도 및 신고 등 지역사회의 일꾼으로 활동하게 된다. 홍재일 8통장은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생연1동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통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화자 생연1동장은 “통장은 행정기관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하는 중요한 직책으로 앞으로 공정한 자세로 민관이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가 올해 4월 출범예정인 평택시문화재단에 이상균 대표이사를 지난 22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상균 대표이사는 1996년 국립중앙극장 공연과 근무를 시작으로 2000년~2008년까지 국립오페라단 공연기획팀장, 사무국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이어 오페라 쁘띠 대표, 2011년~2014년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 본부장과 2015년~2018년 성남문화재단 성남아트센터 예술국장과 축제추진단장으로 활동한 전문인재다. 평택시는 지난해 11월 공정하고 투명한 임원선발을 위해 평택시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했으며 대표이사 1명, 비상임이사 12명, 비상임감사 2명에 대한 심사와 추천을 통해 임명절차에 들어갔다. 또한, 이달 31일 발기인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나머지 임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동안 시민들께서 문화예술 욕구에 대한 많은 인내가 있었으며 평택시문화재단이 그 갈증을 풀어드릴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출범하는 만큼 지역 예술인들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재단이 잘 정착되어 성공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소요동 사회단체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요드림박스를 포장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소요드림박스 전달행사는 음식을 직접 조리하기 힘든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잡곡, 즉석국, 통조림, 김 등 12종의 식품을 구매해, 포장박스에 정성스럽게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2018년부터 소요동에서 명절마다 진행되고 있다. 소요동 사회단체협의회 이계홍 위원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명절 때마다 제작하게 된 소요드림박스를 주민들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요동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각 단체의 정성과 마음을 모아 준비한 설 선물로 소요동은 어느 때보다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바쁜 시간을 내어 이렇게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83-20200123143637.jpg][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와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시청 회의실에서 혁신교육지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2020 평택 마을학교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혁신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평택시가 함께하는 교육협력사업이다. 평택혁신교육지구 사업은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평택교육’이라는 운영 비전 아래 함께 만드는 지역특색 교육모델 구축,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 교육 인프라 구축,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지역 교육공동체라는 추진 목표에 맞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통한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에 관심 있는 단체와 개인이 참여해 마을학교 공모사업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마을학교 공모사업은 지난해 1월 평택시와 경기도교육청이 혁신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실시되는 첫 사업이다. 진행중인 공모사업은 비영리기관, 비영리단체, 학부모회 또는 3명 이상의 주민모임을 대상으로 1월 28일까지 사업신청서를 방문 접수받고 있으며 최종 선정결과는 2월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1일 관내 착한식당인 ‘모내리 쌈밥’에서 저소득 어르신 10분을 초청해 저녁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모내리 쌈밥은 매월 어려운 이웃에게 식사를 대접하면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이날도 다양한 쌈 채소와 함께 제육볶음, 영양 돌솥밥, 맛깔스러운 밑반찬까지, 건강밥상을 푸짐하게 제공했다. 송영숙 대표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며 이웃들과 안부를 묻는 등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잊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건강한 식사를 제공해주시는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관내 9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새해인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이해, 보산동의 기둥인 어르신들을 방문해 새해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묻고자 실시됐으며 떡과 귤 등 정성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상열 싸리말할아버지경로당 회장은 “명절을 앞둔 바쁜 시기에도, 매번 방문해주시는 보산동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모두 넉넉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부영 보산동장은 “동 직원들과 함께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써, 어르신들이 행복한 보산동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다가오는 설 명절에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는 바람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생연2동은 지난 22일 관내 거주하는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이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등 새해 인사를 전했다. 현재 생연2동 최고령인 어르신은 만 104세로 부양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이날 임 모 어르신은 “집까지 찾아와 주어 고맙다 추운 겨울이지만, 젊은이들도 건강에 유의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는 덕담을 전했다. 박용래 생연2동장은 “연로하신 어르신을 뵈니 마음이 아프면서도,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요즘, 지역의 어르신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22일 오후 1시 올해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왕십리’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동두천 복지지킴이’와 함께 하는 행복마을 사랑 나눔 결연식’을 실시했다. 이날 명예사회복지사인 동두천복지지킴이 5명과 홀몸어르신이 5분이 결연을 맺고 앞으로 매월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며 말벗, 돌봄,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정서적 지지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활동하게 된다. 행복마을 사랑 나눔 결연식 사업은 2018년도에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홀몸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가가호호 1:1 결연’을 확대해, 지난해부터 결연자와 결연 대상자의 계층 범위를 넓히고 지속 가능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복지 사업이다. 생연1동 장화자 공동위원장은 “생연1동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결연사업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형성해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구석구석 살펴보고 따뜻한 관심과 열정으로 생연1동 지역의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경로당 20곳을 방문하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경로당에 쌀과 닭 등 각종 위문품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누며 무병장수를 기원했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구석구석 살피며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창말 경로당 김회석 회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경로당을 방문해줘서 고맙고 덕분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라며 2020년 한해도 건강하시고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동장을 중심으로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담당직원과 함께 설을 맞이해, 취약계층 가정을 살피는 방문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내동에서는 매주 수요일을 “취약계층을 위한 가족복지의 날”로 지정해, 동장과 함께 어려운 가구에 대한 가정방문을 정례화하고 있다. 이날은 설을 맞이해, 장애가 있는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노인 가구와 독거어르신 가구를 방문하고 고충을 경청했으며 추가적으로 행정적인 도움이 필요한 것이 없는지 살폈다. 이번 방문에 대해 대상 어르신은 “설을 맞이해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찾아와 살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으며 이에 최순일 동장은 “올 한 해에도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송내동이 되도록 찾아가는 복지를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