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내 심근병증 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자와 세포 데이터를 통합 분석한 다중오믹스 연구를 통해, 심근병증 환자에서 숨겨진 발병 위험 유전자를 찾아내고 이들의 세포 수준 특성을 규명했다. 최근 전장유전체 해독 기술의 발전으로 심근병증의 다양한 유전적 변이가 확인되고 있으나, 상당수는 기능적 의미가 명확하지 않은 '임상적 의미 불명 변이(Variants of Unknown Significance, VUS)'로 남아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립보건연구원은 국가바이오빅데이터 시범사업을 통해 모집된 245명의 심근병증 환자(확장성 심근병증 48.2%, 비대성 심근병증 47.8% 등)의 전장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기존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었던 3,584개의 VUS 희귀변이를 새롭운 기법인 '부담 분석(Burden testing)' 방식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실제 심장 발달과 형태 형성 등 심장질환과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144개의 주요 유전자를 확인했다. 또한, 공개된 단일세포의 전사체 데이터를 활용해 총 11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26년 4월부터 국토교통부 연구개발(R&D) 사업 '200m급 목구조 대공간 건축물 건설 기술개발'에 참여해, 대공간 목구조 건축물 구현을 위한 하이브리드 부재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건축 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목구조 대공간 건축물의 재료‧환경‧설계‧시공‧유지관리 전반에 걸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6년 4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20여 개 기관이 참여한다. 목조건축 기술이 발달한 해외에서는 대공간 목구조 건축물이 이미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일본의 오다테 주카이 돔, 북미의 타코마 돔, 유럽의 요엔수 아레나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반면 국내는 빌딩형 건축 위주로 목구조 기술이 발전해 와, 대공간 목구조 건축물 분야는 미흡한 실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해, 국산 목재와 강재 이종재료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부재 개발과 함께 부재의 공장생산 및 운송 체계 구축을 통한 건축물 품질 향상 기술 개발을 중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4월 9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등 3개 도시에서 ‘케이(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로드쇼는 2025년 일본의 방한객 규모가 역대 최고(365만 명)를 기록한 만큼 방한 관광 열기를 현지 황금연휴 기간 전후로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은 4월 30일, 후쿠오카 현장을 찾아 일본 방한객 유치에 나선다. 일본은 방한 외래객 비중 기준, 약 20%(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주요 시장으로 일본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나라도 한국이다. 지난해 일본인 해외여행객 4명 중 1명꼴인 365만 명이 한국을 찾았으며, 올해도 2월까지의 일본 방한객 수(45만 8,186명)가 전년 같은 기간(39만 9,199명) 대비 14.8% 늘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살려 이번 ‘케이-관광 로드쇼’에서는 한식·미용(뷰티) 등 다양한 주제의 여행상품과 지역관광 정보를 소개하며 일본 방한객 유치 속도를 끌어올린다. 전국 12개 광역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 관광 유관 업계와 함께 ‘오늘 갈까? 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9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 장관 전담 조직(TF)』에서 기본통신권 보장을 위한 통신 3사 요금제 개편 방향을 발표했다. 인공지능·디지털 시대 통신데이터 이용이 필수화되면서, 국민 누구나 일상적인 소통과 기본적인 정보 접근에 소외되지 않도록 데이터 중심의 통신 접근권을 강화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과기정통부는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통신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있어 데이터 요금이 부담되지 않도록 데이터 중심의 기본통신권 보장을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작년부터 통신 3사와 협의를 진행했다. 기본적인 데이터 접근권 보장이라는 정책 방향성에 맞춰 통신 3사와 협의를 마친 요금제 개편 방향의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통신 3사의 모든 롱텀 에볼루션(LTE)·5세대 이동통신 데이터 요금제에 요금 인상 없이 데이터 안심 옵션(QoS)을 포함한다. 앞으로 개편되는 요금제뿐만 아니라 기존 데이터 안심 옵션이 포함되지 않은 데이터 요금제에도 모두 데이터 안심 옵션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한국과 미국은 4월 9일 ‘한-미 기술 번영 실무협의체(워킹그룹)’ 첫 기획회의(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양국 간 기술 번영 양해각서 이행을 위한 협력에 본격 착수했다. 양국은 지난 10월 체결된 ‘한-미 기술 번영 양해각서(Technology Prosperity Deal, MOU)’의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체(워킹그룹) 출범에 합의한 바 있으며, 이번 회의는 첫 번째 공식 회의로서, 양측은 실무협의체(워킹그룹)의 구성과 추진 체계를 확립하고, 실무협의체(워킹그룹) 활동을 통한 최종 목표와 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 각 기술 분야별 소위원회를 운영하며 구체적인 협력 사항을 발굴하고, 올해 말 제12차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통해 그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황성훈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은 “한-미 양국 관계에서 과학기술 협력은 양국 간 전략적 동반관계(파트너십)의 핵심 요소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실무협의체(워킹그룹) 회의를 계기로 구체적인 협력 성과를 도출하여, 한-미 과학기술 협력이 양국 관계에 실질적인 이바지를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제2차관은 4월 9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개최된 제13차 디지털 인사이트 포럼에 참석하여, 이세돌 9단-알파고 대국 1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 시대 : 인간의 의미”를 주제로 한 이세돌 울산과학기술원 특임교수의 강연을 듣고, 인공지능의 급격한 발전에 대응하여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고유 영역과 역할,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존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주관하는 디지털 인사이트 포럼은 디지털 관련 주요 기업, 학계 전문가 및 주요 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협력 이음터(플랫폼)로 급변하는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 환경에 따른 주요한 쟁점들에 대해 강연을 듣고, 통찰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포럼에서 이세돌 교수는 인공지능과 첫 만남 시 충격과 바둑기사로서 정체성의 위기,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인간의 창의, 직관, 판단 등을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과 공존 전략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과기정통부 류제명 2차관은 “이제 인공지능이 우리 일상 전반에 널리 활용되면서 인간과 인공지능이 공존하는 시대를 맞이했다.”라고 말하며, “인공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4월 9일부터 이틀간 충남 아산에서 '공간정보 융·복합 산업과 지방행정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고정밀 전자지도와 디지털 도로대장 등 첨단 공간정보 기술을 행정에 접목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생활 편의를 높이며 미래 신산업 지원 등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지리정보원, 충청남도 아산시 등이 공동 주관하며, 전국 지방정부 담당자와 공간정보 산ˑ학ˑ연 관계자 약 800명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국민에 행복을, 지방에 활력을, 공간에 지능을’을 주제로 공간정보 산업과 지방행정의 접점을 모색하여 지방정부의 디지털 행정 전환 흐름에 맞춰 공간정보 활용 확대 방안을 적극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산·학·관·연이 함께 참여해 최신기술 적용 공간정보 활용 사례, 행정 혁신 사례와 정책 방향 등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상생 협력 모델을 도출해 나가는 데 의미가 있다. 먼저, 첫날인 9일 오후부터 ‘데이터를 잇다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ITS Korea)의 발제로 시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국토대청결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제1기갑여단과 영북면 주민자치회가 영북면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제1기갑여단 장병 500여 명과 영북면 주민자치회 위원,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도로변과 하천 주변, 마을 인근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주민 생활공간과 맞닿아 있는 구역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임국기 제1기갑여단장은 “이번 정화 활동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군의 역할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민지원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부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대남 영북면 주민자치회장은 “제1기갑여단과 함께 뜻깊은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영북면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바쁜 임무 수행 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참여해 준 제1기갑여단 장병들과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민군 협력의 좋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소흘읍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8일 자원 재활용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헌 옷 모으기 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방치된 의류를 재활용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수거를 통해 마련한 기금을 지역사회 나눔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위해 부녀회 회원들은 각 마을에서 입지 않는 의류와 담요 등을 수거했다. 장정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헌옷 모으기 운동에 동참해 주신 주민들과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는 물론, 마련된 기금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헌 옷 수거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정성과 참여가 살기 좋은 소흘읍을 만드는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소흘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물품 판매와 자체 사업을 통해 다양한 이웃사랑 및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포천시 태사모봉사회가 지난 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태사모봉사회는 매월 쌀과 생필품, 장학금 등을 후원하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관내 대표 봉사단체로, 이번 기탁 역시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희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태사모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라면은 꼭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사모봉사회는 쌀과 생필품 지원을 비롯해 밑반찬 나눔 봉사, 집안 청소, 이발, 빨래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