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방송산업이 역성장 위기에 놓였지만, 지역 지상파방송은 여전히 대체 불가능한 미디어로 지역 간 투자‧협력의 문호를 확대하길 기대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 김태규 부위원장은 18일 방송통신 정책소통 강화를 위해 전북지역을 방문, 미디어 나눔버스 교육 현장을 참관하고 ‘2025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오후 4시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은 2003년 민영 지상파방송의 전국망 구축을 계기로 설립된 한국민영방송협회가 방송 발전에 기여한 우수 프로그램과 공로자들을 시상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전북 전주방송(사장 한명규) 주관으로 열렸으며, 기념식에 앞서 김태규 부위원장은 에스비에스(SBS) 및 지역민방 사장 10여 명과 함께 ‘지역민방 사장단 간담회’를 열고 지역방송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이어진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최근 방송산업이 역성장 위기에 놓였지만, 지역 지상파 방송은 1990년 에스비에스(SBS)부터 2002년 제주방송까지 전국망을 완성하며 여전히 대체 불가능한 미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4월 18일 오후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둔산 공동구’를 방문하여 공동구 안전 관리 실태를 특별점검했다. 공동구는 전기, 가스, 수도, 통신망, 하수도 등 도시 기능 유지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을 지하에 집적 수용함으로써,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도로 구조를 보전하며 원활한 교통 소통을 도모하는 지하 시설물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재난 발생 시 대규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대형 공동구 특별점검(4.18~6.13)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진 차관은 공동구 관리기관인 대전광역시, 대전시설관리공단과 함께 공동구 구조물의 균열·누수·결로 여부 및 환기구 등 관리상태, 소방시설(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설비, 소화활동설비) 작동 이상 유무, 전력·상수도 등 점용시설에 대한 비상복구계획 및 우회공급대책 마련 여부, 통합 제어시스템 작동 이상 유무 및 외부 침입 취약 요소 등을 점검했다. 진 차관은 공동구 중앙통제실을 점검한 이후, “공동구는 지하에 매설되어 있고, 국민들이 직접 이용하는 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안전에 대해 무감각해지기 쉽지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4월 18일, 대형산불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경북 안동시를 찾아 임시주거시설 조성 등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고 본부장은 지난 3~4월 중 6박 9일(2일 당일방문) 경북에 상주하며 이재민 구호 등 산불 대응을 총괄 지휘했으며, 경남 산청 산불이 발생한 3월 21일로부터 한 달이 되는 시점에 복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 날 다시 현장을 찾았다. 고 본부장은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안동시장으로부터 산불 피해 현황 및 복구 대책을 청취하고, 함께 모듈러 주택을 둘러보며 주민이 지내기에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점검했다. 모듈러 주택은 경북 5개 시·군에 211동을 설치할 예정이며, 안동시가 가장 먼저 설치를 완료해 4월 18일부터 주민 입주를 시작했다. 또한, 경상북도는 5월 말까지 임시주거시설 2천 7백여 동을 설치하고 모든 이재민의 입주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고 본부장은 복구현장을 점검한 뒤에는 산불발생 이후 지역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구시장을 찾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기초기반과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이 4월 18일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내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화훼 품종 전시, 홍보 등 정례적인 기술협력을 약속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기초기반과는 관상 가치가 높은 화훼 식물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은 이러한 화훼 식물을 전시하거나 보존 또는 분양하고 있다. 그동안 두 기관은 화훼문화사 연구 결과와 열대풍 거리화단 현장 실증 등 관련 전시를 함께 추진해 왔다. 올해는 협약 당일인 4월 18일부터 27일까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안 ‘장미의 뜨락’에서 고려 ‘동국 이상국의 화원’을 주제로 전시를 연다. 꽃 기르기를 좋아했던 고려시대 문신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 시에 등장하는 35가지 꽃식물 화분을 한곳에 모아 설명을 곁들여 소개한다. 시와 사진을 같이 볼 수 있도록 기획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기초기반과 이영란 과장은 “우수 자원을 알릴 수 있는 전시를 자주 마련해 꽃식물의 가치와 문화사, 화단 조성 모형 등을 널리 홍보해 나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법무부는 4월 18일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제16대 이사장으로 김영진 변호사(사법연수원 21기)를 임명했다. 김영진 신임 이사장은 검사, 변호사로서의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사회·경제적 약자에 대한 법률구조 사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을 몰라서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사회·경제적 약자들에 대한 법률구조 목적으로 1987년 『법률구조법』에 따라 설치된 법률구조법인이다.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1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연구자권익보호위원회’ 제3기 위원을 위촉하고 제1회 연구자권익보호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국가연구개발활동에서 연구 부정을 방지하고 연구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연구개발혁신법(이하, ‘혁신법’)에 따라 지난 ’21년 신설됐다. 연구자∙연구기관 등이 부정행위로 인해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참여 제한 또는 제재부가금 부과 등 제재처분을 사전통지 받은 경우,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 제재처분의 적절성을 재검토하는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제3기 위원회는 과학기술 분야 연구자뿐만 아니라 법률, 회계, 지재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민간위원 92명과 국가연구개발사업 주요 부처의 정부위원 5명 등 총 97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제3기 위원회는 각 대학의 연구진실성위원회 또는 각 부처의 제재처분평가단 등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연구윤리 전문가를 다수 위촉(46명, 전체 민간위원의 50%)함으로써 재검토심의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보다 건전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법‧제도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연구현장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외교부는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 상호 이해 제고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제6기'위고(WeGo)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4월 18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이원우 외교부 북미심의관은 환영사에서 한미동맹이 국민들의 든든한 지지와 신뢰 속에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으로 발전해왔음을 언급하며, 제6기 '위고(WeGo) 서포터즈' 단원들에게 미래의 한미동맹을 이끌어나갈 중심축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로 6기를 맞은'위고(WeGo) 서포터즈'는 한미 우호 증진 및 민간·공공외교에 높은 관심을 가진 우리 국민과 국내 거주 미국 국적 청년 등 약 80명이 지원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된 20명의 단원과 함께 이날 공식 출범했다. 제6기 '위고(WeGo) 서포터즈'로 임명된 단원들은 올해 연말까지 ▴주한미군 험프리스 기지(Camp Humphreys) 등 한미동맹 관련 장소 탐방 ▴주한미군과 그 가족 대상 일일 강좌 참여 등 주한미군과 관련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들을 전개하며 한미동맹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관련 사회관계망(SNS) 콘텐츠를 제작하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월 18일,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특수학교(충남 공주) 개교식에 참석한다.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특수학교는 장애학생 맞춤형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장애학생들의 직업 역량을 키우고 사회적 자립을 돕는 직업교육 전문 특수학교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그간 개교를 위해 공헌한 교직원들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아울러, 내빈들과 함께 학생·학부모를 격려하고 직업실습실, 첨단 인공지능(AI) 디지털교실 등 교육시설을 참관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특수학교는 최초 국립대학 부설 특수학교이자 직업교육 특성화 특수학교의 선도적 모델로서, 앞으로 이 학교에서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 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우리 아이들의 온전한 배움과 성장을 위해서 더 세심하게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SNS 광고를 보고 다이어트 약을 000만 원어치 구매했는데요, 제품을 추가 구매하라고 해당 업체에서 연락이 오더라구요? 의심이 들어 검색해보니 식약처 인증이 안 된 제품 같아요." 정식 인증 여부를 알고 싶고 남은 제품의 환불은 가능할까요? 이럴 땐 어디에 물어봐야 할까요? · 식품안전나라에서 식약처 인증 여부 확인 메뉴 → 식품·안전 → 건강기능식품 검색 선택 불법 유통 의약품이라면 신고해주세요! 식품안전정보원 ☎1399 업체가 환불을 안 해줄 경우,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피해 상담을 신청하세요! 상담 이후 한국소비자원에 피해 구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결과는, "식약처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이었으며, 남은 제품에 대해 업체에 환불 요청하여 전액 환불 받았어요!" ■ 온라인서비스 피해 및 불편 · 온라인피해 365 센터 · ☎142-235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다 같은 종이가 아니라니! 이건 도대체 어디에 버려야 하지? 다른 재질과 혼합되거나 음식물이 묻은 종이→ 일반쓰레기 잘못된 분리 배출은 재활용이 어려워요. 올바른 분리배출의 핵심 이것만 기억하세요! · 헹군다 · 비운다 · 분리한다 · 섞지 않는다 분리배출 방법이 헷갈린다면? '내 손안의 분리배출' 어플을 사용해 보세요! 손쉽게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