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와 광주광역시 동구, 충청남도 서천군의 읍‧면‧동 지역을 찾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복지 취약계층의 고충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1일 전남 나주시 영산동 행정복지센터, 22일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행정복지센터, 23일 충남 서천군 대한노인회서천군지회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 방문하여 현장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신용회복위원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도 함께 참여하여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개인신용·채무상담, 소상공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허재우 고충처리국장은 “평소 민원 상담이 쉽지 않은 읍‧면‧동 지역주민과 복지 취약계층의 고충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해결방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권익위 인공지능·데이터 심의위원회’의 외부 위원을 위촉하고, 공공분야의 인공지능 신뢰 기반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 인공지능·데이터 심의위원회’는 인공지능 기술 활용, 인공지능 법률 및 윤리,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데이터 정책 등 4개 분야로 구성되며, 향후 AI 정책 수립, AI·데이터 추진 과제 발굴, 기술적·윤리적 쟁점 검토 등에 대해 심의와 자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위촉되는 외부 위원은 학계, 산업계, 법조계 등 분야의 20명의 전문가로 이뤄졌으며, 위촉식에 이어 4개 분야별 주요 현안에 대한 첫 회의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8월 '인공지능 및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인공지능 윤리기준 이행을 위한 사전 준비 과제와 중장기 전략 수립에 필요한 의견을 청취한다. 국민권익위 정일연 위원장은 "이번에 위촉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인공지능과 데이터 활용을 위한 법적·윤리적 기반을 바로 세우고, 국민권익위의 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강원대학교 강명종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폐목재와 산림 부산물 등 버려지는 나무 자원을 활용해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의 핵심 원료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은 나무를 고온·고압의 물(초임계수)로 처리해 얻은 HMF를 차세대 바이오플라스틱 원료인 FDCA로 전환하는 핵심 공정이다. 연구팀은 수율과 효율 향상을 위해 빛과 전기를 동시에 활용하는 ‘광전기화학 촉매’를 새롭게 적용했다. 해당 촉매는 고온·고압이 필요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상온과 낮은 전압에서도 반응이 가능해 공정 에너지를 크게 줄일 수 있다. FDCA 생산수율은 99.21% 까지 확보하여 탁월한 성능 보였다. 이렇게 생산된 바이오 기반 FDCA를 다른 원료와 함께 중합하면 기존 석유 유래 페트(PET)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고기능성 플라스틱 ‘페프(PEF)’를 만들 수 있다. 또한 FDCA는 플라스틱 용기 외에도 자동차 부품, 의류용 탄성섬유, 산업용 코팅재, 접착제 등 석유화학 산업 전반에 활용되는 핵심 원료다. 목질계 자원에서 유래한 FDCA를 활용하면 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인천 연수을)은 송도국제도시 6공구 랜드마크시티 3호 수변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현송초·중학교 후면부에 계획된 주차장 조성안의 재검토와 대안 마련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강력히 요구했다. 정일영 의원실은 해당 부지가 워터프론트 이용자를 위한 주차장으로 조성될 계획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즉시, 지난 4월 8일 인천경제청에 ‘랜드마크시티 3호 수변공원 주차장 위치 재검토 및 대안 마련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에는 현송초·중학교 뒤편 주차장 조성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주민과 학교 측 의견을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일영 의원은 그동안 해당 부지 활용과 관련해 학생과 주민을 위한 방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정 의원은 지난 2025년 9월 16일 송도 6공구 내 초·중학교 환경·시설 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한 바 있으며, 당시 현송중학교 운동장이 매우 협소한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후 해당 부지를 활용한 운동장 확장 필요성을 제기했으나, 녹지 폭이 협소해 어렵다는 답변을 받은 바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보건복지부는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고환율을 감안하여 의료행위 수가와 별도로 상한금액을 정하고 있는 치료재료의 가격을 평균 2% 인상한다고 밝혔다. 별도산정 치료재료는 원자재와 완제품을 수입하는 경우 환율에 영향을 받는 점을 고려하여 연 2회, 6개월(4월, 10월)마다 환율변동에 따라 상한금액을 조정하고 있다. 상한금액 조정 기준이 되는 기준등급은 2018년 ‘1,100 ~ 1,200원’으로(2015~2017년 평균 환율 1,141원) 설정된 이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으나, 최근 3년간 환율(2023~2025년 평균 환율 1,365원)을 반영하여 기준등급을 ‘1,300 ~ 1,400원’으로 현실화한다. 최근 환율 급등세를 반영하여 그간 유지해 온 기준등급 조정률을 2% 추가 인상한다. 이를 통해, 약 2만 7천 개 별도산정 치료재료 평균수가가 2% 상승하고, 월 67억 원의 기업 지원 효과가 발생한다. 이번 조치는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환율을 감안하여, 필수 치료재료의 공급 중단을 사전 예방하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보건복지부는 4월 21일 콘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서울 중구)에서 보건의약단체 및 유관부처와 함께 중동전쟁으로 인한 의약품, 의료기기 등 의료제품의 수급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한 '중동전쟁 대응 제4차 보건의약단체 회의'를 개최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보건의료 분야 12개 의약단체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이 모두 참석하여 의료제품 모니터링 결과, 지난주 주요 조치사항, 주요 조치계획 등을 논의했다. 현재 주사기, 주사침, 약포지, 시럽병 등 주요 의료제품의 생산량은 전년도 대비 차이가 없거나 크게 감소하지 않은 상황이다. 수급 불안정이 우려됐던 주사기의 경우 전년도 대비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한국백신은 특별연장근로를 통하여 매주 50만 개씩 7주간 추가 생산하기로 했다. 추가 생산된 주사기는 지난주 구축된 의사협회 온라인 장터 ‘주사기 핫라인’을 통해 혈액투석 의원, 소아청소년과, 분만의료기관 등에 우선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식품의약품안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4월 21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인도 뉴델리에 있는 주인도한국문화원에서 한국과 인도의 영화산업 주요 인사들을 만나 양국 영화산업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화 생산국으로 알려진 인도와 세계 콘텐츠 강국인 한국의 산업 역량을 결합해 협력의 지평을 넓히고 양국 간 문화 교류를 한 단계 격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인도 합작영화 '아모르(AMOR, 가제)'의 공동제작 서명식도 열린다. 한국 제작사 ‘플릭스오븐’과 인도 제작사 ‘스튜디오 샥티’는 2026년 9월 촬영 시작을 목표로 이번 영화를 공동으로 제작한다. ‘플릭스오븐’은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다시, 서울에서'를 인도 제작사와 성공적으로 공동으로 제작해 인도 넷플릭스 순위 1위는 물론, 세계 비영어권 영화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서명식에 이어 양국 영화산업을 이끄는 주요 인사들은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한국 측에서는 최휘영 장관과 양윤호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 겸 영화감독, 이효진 플릭스오븐 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재)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함께 4월 23일 오후 4시, 서울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대국민 독서 캠페인 ‘2026 책 읽는 대한민국’의 시작을 선포하고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책 읽는 대한민국’은 인공지능(AI) 시대에 국민의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지역 곳곳에 ‘일상 속 책 읽는 즐거움’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최휘영 장관은 캠페인 선포식을 찾아 ‘책 읽는 즐거움’ 확산에 앞장선다. 특별히 이번 캠페인에는 독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책을 사랑하는 유명 인사들과 국무위원들이 ‘캠페인 동반자’로 참여한다. 영화와 글쓰기를 통해 삶과 사회에 대한 성찰을 전해 온 배우 문소리, 다수의 저서와 강연을 통해 독서의 가치를 전해 온 배우 겸 작가 고명환,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동시대를 기록하는 소설가 김금희, 일간 이슬아’라는 연재 글을 통해 독자와 직접 소통하는 새로운 창작·출판 실험을 선보여 온 작가 이슬아,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케이-문학’의 저변을 넓히고 있는 작가 정세랑, 책방을 직접 운영하며 읽고 쓰는 삶을 실천해 온 가수 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는 4월 21일, 대구를 시작으로 김해, 청주 등에서 ‘지방공항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 2월, 대통령이 주재한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한 ‘지방공항 지역 인바운드 거점화’ 방안의 일환이다. 지방공항 활성화로 지역으로의 외래관광객 유입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광권 내 지자체의 여건, 관광수요, 공항별 특성에 맞는 협력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첫 번째 포럼(대구공항 협력 포럼)은 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 주재로 대구시청에서 열린다. 국토부와 지방정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항공사, 여행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지방공항과 인근 관광권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 요소를 파악하고, 외래관광객 유입 및 지역관광·소비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진전, 착수한다. 대구공항 협력 포럼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손신욱 연구위원이 지역관광-공항 현황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참석 기관별 추진 현황과 과제, 협력 사항을 공유한다. 이후 논의를 통해 기관들이 함께 연내에 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소방청은 최근 아파트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리한 대피보다는 화재 상황을 먼저 판단하고 행동하는 상황별 피난 행동요령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아파트 화재는 총 9,300여 건으로, 이로 인해 사망 115명과 부상 1,14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전체 인명피해의 약 39%가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세대에서 화재를 피해 대피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지난 14일 전북 김제시의 한 아파트 화재에서도 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는데, 이들 대부분은 화재가 발생한 층보다 위층에 거주하던 주민들이었다. 이는 화재 시 발생한 유독가스 등 연기가 계단을 타고 상층부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대피 중이던 주민들이 연기에 노출되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소방청은 관계부처 합동 지침(매뉴얼)을 토대로 국민들이 화재 상황에 따라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핵심 행동 수칙을 강조했다. 먼저 자기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