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교육부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학교 내 불법촬영 및 딥페이크 성범죄 등 디지털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환경개선 컨설팅과 예방교육을 결합한 ‘포티켓(포토+에티켓) 현장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는 기존 점검기기를 이용한 학교 불법촬영 점검사업이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거두는 데에 한계가 있다는 자체 분석에 따라 지역 전문가가 학교 현장을 방문해 컨설팅과 교육을 함께 제공하는 학교 현장지원단을 올 6월 발족했다. ‘포티켓 현장지원단’은 양성평등 분야에 역량을 갖춘 각 시도의 지역전문가 100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디지털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공간 컨설팅을 실시하고 상호 동의에 기반한 올바른 촬영 문화 확산 및 학교 구성원의 인식 개선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상반기 점검은 전국 초·중·고 100개교를 대상(17개 시도교육청 추천)으로 실시됐다. 이번 점검에서 지원단은 화장실·탈의실·샤워실 등 학교 안전취약 공간에 대해 범죄예방 환경설계 전략인 셉티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에 기반해 개발한 체크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무더위 속 선로가 휘지 않도록 하는 다양한 안전 운행기술은? ■ 자동살수장치 48°C가 넘으면 자동 살수! 전국 457곳에 설치된 자동살수장치. 폭염에 대응해 선로에 물을 자동으로 뿌려서 궤도틀림을 예방. 폭염에도 걱정 없이 안전한 운행! ■ 레일온도 예측 시스템 IoT로 온도 예측, 선로 안전 지키기. - IoT 센서를 활용해 레일 온도를 실시간으로 예측. - 48°C 이상 시 자동으로 물을 뿌려 선로의 변형을 최소화. 전국 344곳 선로 레일온도예측시스템으로 폭염 대비 완료! ■ 폭염 서행 기준 서행 기준으로 안전하게 운행. 고속선 레일온도 상승 시 운전취급 기준 자갈 도상은 55°C 이상 시 230km/h 이하. 콘크리트 도상은 65°C 이상 시 서행! ■ 고객 안내 및 비상 대응 체계 고객 안전을 위한 실시간 정보 제공. - 폭염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운영 중. - 실시간으로 열차 위치와 지연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코레일톡으로 실시간 정보를 받아보세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 '기준 중위소득'이란 무엇인가요? 기초생활 보장제도 및 각종 복지 사업의 수급자 선정기준으로 활용하기 위해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고시하는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입니다. ■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 이렇게 변경됩니다! · 1인 가구 기준 (2025년) 239만 2013원 → (2026년) 256만 4238원(7.20% 인상, +17만 2225원) · 4인 가구 기준 (2025년) 609만 7773원 → (2026년) 649만 4738원(6.51% 인상, +39만 6965원) · 1인 ('25년) 239만 2013원 → ('26년) 256만 4238원 · 2인 ('25년) 393만 2658원 → ('26년) 419만 9292원 · 3인 ('25년) 502만 5353원 → ('26년) 535만 9036원 · 4인 ('25년) 609만 7773원 → ('26년) 649만 4738원 · 5인 ('25년) 710만 8192원 → ('26년) 755만 6719원 · 6인 ('25년) 806만 4805원 → ('26년) 855만 5952원 ■ 최저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8.7.(목)~8.10.(일) 코엑스(COEX) D홀 - 한복입고 오면 무조건 무료! 이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은 8회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한복 박람회입니다. 올해는 사계지락(四季之樂)을 주제로 150개 한복 브랜드가 함께하며, 기획전시관, 사업홍보관, 협력관, 판매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더불어 다양한 한복문화산업 프로그램과 체험 이벤트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더운 올 여름, 2025 한복상점에서 한복도 구경하고 시원한 나들이 어떠세요? ■ 판매관 전통한복부터 생활한복, 아동한복, 한복 소품 등 다양한 한복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보고 구매해보세요! 한복과 관련된 150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일본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복 업체를 통해 세계로 펼쳐나가는 한복의 색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어요! ■ 기획전시관 개막식 준비 기간(8.7.11:00~15:00) 관람 제한. 8.8.~8.10. 운영(점심시간 12:00~13:00 제외 운영). 계절별 빛과 색에 따른 다양한 질감의 전통 옷감으로 지은 한복 작품을 통해 우리 복식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 행사명: 광복80년 전야제 「대한이 살았다」 · 일시: '25. 8. 14.(목), 오후 8:15. · 장소: 국회의사당 앞 잔디광장. · 행사 주최: 대한민국 국회·국가보훈부·광복회. ■ 공연 강산에, 거미, 다이나믹 듀오, 매드클라운, 메이트리x김형석, 10CM, VIVIZ, 알리, 크라잉넛, 폴킴, PSY. * 광복80주년 응원봉 선착순 5000명 굿즈 배부. ■ 미디어파사드 국회의사당 외벽에 AI 등 최신 신기술 활용 광복80년 승리의 역사를 감동적으로 전하는 콘텐츠. ■ 드론쇼 광복80주년의 의미를 담은 1945대의 대규모 드론 공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에 걸쳐 의정부교육지원청 본관 5층 제1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조리사 및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의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조리종사자들의 업무만족도 제고를 위한 힐링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연수는 △학교급식 위생교육 △ 힐링특강‘에너지 넘치는 인생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힐링강의는 ‘긍정의 에너지를 충전하라’는 주제로 조리업무의 반복성과 긴장감 속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여자들은 “위생 지식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받은 시간이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급식 위생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급식 업무로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과 함께 업무 만족도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옥정1동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홍보와 적극적인 현장 행정으로 지급률 94.9%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같은 높은 지급률은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운영이 큰 역할을 했다. 옥정1동 맞춤형복지팀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직접 가정 방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장애인과 고령자 등 복지대상자를 선제적으로 추출해 신청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마감일까지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6일에는 김동희 동장이 직접 관내 행복주택 3단지를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를 전달하고 사용 방법을 자세히 안내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희 동장은 대상자의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며 ‘누구나 돌봄’과 ‘경기도형 긴급복지’ 등 복지 연계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없는지도 꼼꼼히 점검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2025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하지 않을 경우 지원금이 소멸되기 때문에 1차 신청은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 김동희 동장은 “주민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군의회는 7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연천군이장협의회(회장 임달수)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천군 이장들이 직접 제기한 마을 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주민 불편사항 등을 연천군의회 의원들이 경청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대응과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장들은 생활 기반시설 정비, 교통안전,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공유했으며, 의원들은 이를 바탕으로 향후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미경 의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는 군민의 삶을 이해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길을 함께 찾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사항은 꼼꼼히 검토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군의회는 앞으로도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다양한 주민 조직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실현해나갈 방침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8월 7일 10:30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제3차 불시점검으로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제조업 사업장을 방문했다. 해당 사업장은 프레스 작업 중 손가락이 끼이는 동일한 유형의 산업재해가 연달아 반복된 곳이다. 이번 불시점검은 산업안전감독관 뿐만 아니라 산업안전공단, 민간재해예방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끼임사고 예방을 위한 핵심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프레스기의 방호장치를 설치하지 않아 끼임사고 우려가 있었으며, 지게차 안전조치 미흡사항이 다수 발견되어 이전에 발생했던 사고가 향후에도 충분히 반복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김영훈 장관은 점검 후 사업장에서 근무 중인 고용허가제(E-9) 외국인 노동자들을 만나 격려하는 한편, 현장 관계자들에게 외국인 노동자들이 차별없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신경 써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이후 김영훈 장관은 현장의 산업안전감독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영훈 장관은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는 산업안전감독관의 열정과 역량이 중요한 만큼, 안전관리 취약 사업장 등을 상시 밀착 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산림청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28차 APEC 불법벌채 및 관련교역 전문가 그룹(EGILAT)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각 회원국 정부대표, 국제기구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해 합법목재 교역 촉진을 위한 정보공유 및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회원국의 제도 및 정책 추진 사례, 활동 계획 등을 공유하고 국제기구와의 협력 방안, 불법벌채 대응 역량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APEC 불법벌채 및 관련교역 전문가 그룹 회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산하의 전문가 회의체로, APEC 지역 내에서 불법벌채를 근절하고 합법목재의 생산과 교역을 촉진하기 위해 2011년 설립됐다. 2025년 APEC 개최국인 우리나라는 지난 2월 경주에서 제27차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 7월 26일부터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기간에 맞춰 이번 제28차 회의도 주최했다. 한편, 산림청은 회의 전날인 28일에는 약 9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말레이시아와 공동으로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