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엘파인은 공기청정기와 마스크가 결합된 스마트한 애키마스크 950개(약 5,600만원 상당)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 ㈜엘파인은 2019년 하남에 소형가전 제조 Marketing Sales 설립하고, 2020년에는 라이프 · 주방 소형가전 브랜드인 “QNA+(큐나플러스)”를 런칭하여 스팀조리기, 물걸레청소기, 티헤어드라이기, 티보플제거기, 초경량 미니 고데기 등 소형가전 및 가정용 주방용품을 수입하고 유통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사이다. 이날 전달된 애키마스크는 공기청정기와 마스크가 결합되어 공기 중에 건강에 해로운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미세먼지, 유해 기체 등을 제거해 주고, 호흡과 배기를 위해 3단 조절이 가능한 팬이 장착되어 아이들이 자유로운 호흡으로 힘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필터 교체가 가능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다. 심순오 대표는“여름철 저희 엘파인이 위치한 지역사회의 가족 구성원들과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복지관에 애키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 2022 청소년자치기구 및 동아리 연합워크숍 ‘다가치하남(물총축제)’을 청소년수련관 뒤에 위치한 미사숲 공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청소년의회를 비롯하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1924서포터즈, 청소년기획단 등 6개의 자치기구와 27개의 동아리 청소년 160 여 명이 참석했다. 1부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2부 물총이벤트, OX퀴즈, 경품이벤트 등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치기구 및 동아리연합회 대표들이 직접 기획하고 구성하여 코로나19로 인하여 야외활동을 활발하게 하지 못하였던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이현재 하남시장과 강성삼 시의장은 청소년들을 일일이 격려했으며,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 청소년들이 하남의 미래고,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앞으로 동아리활동과 자치기구 활동 더 활발히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 라는 말과 함께 “오늘 다함께 마음껏 즐기는 시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수련관의 자치기구와 동아리는 4월에 진행된 연합발대식(시작하남), 이번 다가치하남(물총축제), 11월에 진행될 연말파티 까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는 18일부터 50세(1972년 이전 출생자) 이상 시민과 만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4차 예방접종 확대 실시는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 따른 것으로, 시는 성인 기저질환자 및 집단발생 위험이 큰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등을 선제적으로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4차 백신접종은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경과한 시점부터 가능하다. 단 출국 및 입원·치료 등 개인 사유가 있을 때는 3차 접종 후 3개월(90일) 이후에도 접종할 수 있으며, 확진자는 감염 후 3개월 이후에 가능하다. 접종 대상자는 18일부터 카카오톡·네이버를 통해 잔여 백신을 예약하거나 위탁의료기관에 확인하여 당일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은 콜센터 또는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18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다음 달 1일부터 예약접종을 시작한다. 예약이 어려운 고령층 등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접종백신은 mRNA(화이자·모더나), 노바백스 백신 중 선택해 접종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시민들의 접종편의를 위해 매주 수요일 오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 이용이 많은 신장근린1호공원 정자에 선풍기를 설치하는 등 쾌적한 쉼터로 조성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하남시청 앞에 위치한 신장근린1호공원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많은 어르신들이 장기나 바둑 등으로 시간을 보내는 인기 쉼터다. 시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바깥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공원 내 정자 3개소에 각각 4대의 선풍기를 설치하고, 의자도색 등 환경정비도 실시했다. 또 오는 20일에는 얼린생수를 비치해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시원한 얼음생수를 마실 수 있도록 하는 ‘얼음냉장고’를 설치하는 등 시민편의시설을 더욱 확충하는 노력도 진행한다. 시는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신장근린1호공원이 야외 소통의 주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체온조절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피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풍기를 설치하고 각종 편의시설도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시는 독거·폐지수집 어르신 등에게 쿨스카프를 제공하는 등 여름철 취약계층 어르신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남초등학교(교장 이강은)는 사회성 회복을 위한 학생 예술활동 지원으로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5학년,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연주를 준비했다. 광남초등학교에서 연주한 밴드, 슬로우티는 현악기와 건반, 반도네온으로 이루어진 4중주 밴드로 ‘신호등’,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같이 친숙하고 흥미 있는 음악부터 학생들이 접하기 힘든 탱고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통해 관람하는 학생들에게 지루하고 무더운 장마를 잊게 하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을 본 6학년 학생은 “사실 처음 연주회를 본다고 했을 때는 지루할 줄 알았는데, 연주자 분들이 연주도 정말 잘해주시고 악기 소개도 해 주셔서 재미있었어요. 학교에서 친구들과 연주회를 본 게 오랜만인데 공연이 멋있어서 더욱 즐거웠어요. 친구들과 다 함께 볼 수 있어서 정말 신났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공연을 함께 본 6학년 교사는 “우리 학생들은 슬로우티의 연주에 맞춰 친구들과 함께 노래도 부르고, 박수도 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말 그대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질 높은 연주를 들으며 학생들의 지친 마음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감일고(교장 김은자)는 7월 7일부터 12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흥미·적성을 고려한 진로 탐색 및 수강신청을 통한 학생 맞춤형 선택교육과정 실현을 위해‘교육과정박람회’를 개최했다. ‘교육과정박람회’를 통해 교육과정 서포터즈 학생들은 선택과목 중 한 과목씩 맡아 부스를 운영하여 교과서 및 교과 관련 노트, 프린트물 등 다양한 자료 등을 전시하고, 교과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했다. 박람회 참가 학생들은 서포터즈의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을 문의하고 활동지를 작성하는 작업을 통해 과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에 맞는 과목 탐색 능력을 신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서포터즈 학생들이 후배들에게 열정적으로 설명하는 모습에서 후배들은 선배들의 친절함에 감사하며 자신의 진로에 맞는 교과를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교육과정박람회’ 참가한 1-3반 김○○ 학생은 “교과서와 프린트를 직접 볼 수 있어 좋았고 서포터즈 선배들이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1-8반 장○○ 학생은 “교육과정박람회를 통해 교과에 대한 정보를 얻었고 이를 바탕으로 선택과목을 잘 정할 수 있을 거 같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경영고등학교(교장 황선웅)는 7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광주·하남과 덕소 지역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징검다리 진로체험 거점교실"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내재된 적성을 발견‧계발함과 동시에 다양한 직업세계 탐색을 돕고 특성화고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전문교과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한 것이며, 12개교 중학생 279명이 참가했다. 체험은 하남경영고등학교의 5개 전공과의 교과 활동과 연계된 10개의 프로그램을 날짜별로 각각 구성했고 각 프로그램별로 중학생 10명 내외로 편성했으며 교사와 재학생 도우미 5~6명을 체험별로 배치해 함께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실무·실습 위주의 수업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번 중학생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7월 1일 재학생들에게 프로그램을 먼저 적용하여 진행 과정을 충분히 숙지하도록 했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밀도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각 학과별 세부 프로그램으로 스마트경영과는 ‘런닝 모의주식투자대회’와 ‘창의적상품 개발 및 모의 창업’, 카페플랫폼경영과는 ‘드립백 커피 만들기’와 ‘카페 메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15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초복을 맞아 무더위 극복을 위한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시는 무더운 여름철 시정 업무를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소속 직원 700여명에게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제공했다. 행사를 마련한 방세환 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광주시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는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올 여름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희망도시 행복광주’를 건설하는데 온 역량을 모아 달라”고 격려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15일 세종~포천(안성~구리) 10공구 고속도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위험요소와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방 시장은 공사 추진현황 브리핑을 받고 현장을 돌며 절개지, 구조물 및 인근 하천 등을 비롯해 주변지역 토사나 우수로 인한 수방대책과 안전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방 시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우기에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되며,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건설현장의 위험요소들을 사전에 예방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세종~포천(안성~구리) 9공구 목동 염소골공단과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일 취임 첫날 세종~포천(안성~구리) 9공구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는 집중호우와 하천복개로 인한 공사장 인근에 식당, 공장 및 창고 등 수해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추가피해 방지책 마련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또한, 브리핑 과정에서 세종~포천(안성~구리) 10공구 주요 현안으로 방음벽 설치와 관련한 민원을 보고 받았으며, 이에 방 시장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다양한 분야, 모든 세대의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민생분야 시민 소통 채널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소통 릴레이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그 첫 행보로 방세환 시장은 이날 경안시장을 방문, 코로나19 피해 이후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을 만나 격려하고 이홍재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회 임원들의 애로사항 및 민선 8기 시정 운영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방 시장은 “시장 상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현장을 뛰며 시민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 희망도시 행복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통릴레이’는 오는 28일 5060 신중년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신중년 세대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와 인생 재도약 관련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8월부터는 매주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