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매곡초등학교(교장 정순태) 학부모회는 7월 26일 방학식을 맞이하여 교문 앞 생활안전 캠페인 활동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방학식 날 동시 하교하는 학생들의 안전지도 및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여러 수칙 홍보를 위해 계획됐다. 학부모회 임원 및 대표, 학부모 폴리스, 녹색학부모회가 모두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여 학교폭력 예방, 교통안전 등 생활안전 관련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정순태 광주매곡초 교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생활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방학 동안 안전하고 즐겁게 지내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양동면새마을회는 지난 23일 을미의병 묘역과 도로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회원 20여 명은 을미의병 묘역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사거리 회전교차로 꽃화단 정비, 도로변 쓰레기와 폐농약병 분리수거 활동 등을 전개했다. 박계정 회장은 “을미의병 묘역 정화 활동을 통해 나라에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갖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추모하는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무더위 속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동면을 만들기 위해 수고해준 새마을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양평에서 제일 살기 좋은 청정 양동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지방공기업 양평공사가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지정 국가 공인 인증기관으로부터 ‘정보통신접근성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장애인, 비장애인, 고령자 등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모두가 불편함이 없도록 웹 접근성이 우수한 사이트에 대해 품질을 인증하고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양평공사는 정보취약계층을 비롯해 모든 이용자가 차별없이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절한 대체 텍스트 제공과 텍스트 콘텐츠 명도대비, 키보드 사용보장 등 24개 준수항목에 장애인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모두 통과해 1년간 유효한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이용자가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대한적십자사 양동봉사회가 지난 25일 중복 맞이 삼계탕 꾸러미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중복을 맞이해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꾸러미를 회원들이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최정숙 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오늘 드린 삼계탕과 복숭아를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여름마다 복지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적십자 봉사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을 구석구석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동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동면 적십자봉사회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환경정화 활동, 밑반찬 전달봉사, 김장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양동면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3일 양동면 관내 도로변과 산책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깨끗한 양동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과 적십자봉사회원 20여 명이 함께 석곡천 일대 산책로를 정비하고 도로변 꽃화단의 잡초를 제거했다. 장미경 위원장은 “봄부터 꽃화단을 만들고 잡초를 제거해 꽃이 예쁘게 핀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이 곳을 지나가는 주민들도 꽃화단을 보고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양동면을 만들기 위해 수고하신 주민자치위원회·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 양동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이 지난 20일과 22일 양일간 민원담당공무뭔 80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현장에서 다양한 민원을 응대하며 감정노동과 직무 스트레스를 겪는 민원담당공무원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양평헬스투어 프로그램으로 신체와 정신에 활력을 부여해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더욱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헬스투어 쉬자파크 코스로 건강상태 확인 및 자연요법 체험으로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수상레져로 강물을 시원하게 가르며 스트레스를 완화했다. 또한, 힐링티타임을 갖고 전진선 군수와의 대화를 통해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심신을 힐링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민원담당 공무원 여러분은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한 행복 전도사로 이번 교육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치유됐길 바란다”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행정서비스 향상과 직원 상호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3일 오후 5시에 문화의 집 앞 잔디광장에서 ‘2022 청소년의 달콤하고 고소한 나눔 마켓’ 행사를 진행했다. 양평군 일반셀러와 청소년 셀러 등 총 20팀이 참여한 플리마켓존과 공동주관 기관에서 운영하는 체험부스존, 야외공연존, 푸트코트존으로 구성된 달고나 마켓은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청년 미니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진행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내외빈과 관내 청소년,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행사를 즐겼다. 특히, 청소년들의 동아리 공연(양평고 밴드팀_교통사고 / 팔레트, 용문중 댄스팀_캡틴티모)을 통해 다양한 끼를 마음껏 발산했으며,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한 물풍선 체험부스는 우천 속에서도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참여한 모두를 활짝 웃게 했다. 마세근 관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오늘 행사는 더 다양해진 프로그램과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나눔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3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농아인협회 광주시지회(회장 김명순) 주관으로 “2022년 제3회 광주시 농아인의 날 기념식(부제:당신과 친구가 되고 싶어요)”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광주시 농아인의 날 행사는 매년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관내 청각·언어장애인을 격려하고, 농아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을 위해 열리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농아인과 가족, 수어통역사, 유관기관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아인의 날 유공 표창, 농인다큐영상시청, 수어축하공연, 축사순으로 진행됐다. 김명순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인들에게 격려와 함께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주고 싶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친구가 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일정상 참석하지 못하였으나, 영상 축사를 통해 “농아인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농아인협회 광주시지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농인들이 불편없이 살아갈 수 있는 희망도시 행복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공무직노동조합(진덕재 위원장)은 지난 25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과 백미 10kg 11포를 기탁했다. 김정재 전 위원장과 진덕재 현 위원장은 “지난 12일에 있었던 제3, 4기 노조 위원장 이취임식의 축하 격려금을 노조 간부 협의를 거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기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삼대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사회에 공헌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근창 광남1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외계층이 많아지는 현재, 노조가 솔선수범하여 성금기탁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광주시 공무직노동조합은 현재108명의 조합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합원들의 근로개선 및 권익신장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탄벌동(동장 이성은)은 지난 25일 지역 선행봉사 실천자 및 지역사회 발전 기여자를 대상으로 수여되는 경기도 선행도민 표창을 김동진씨에게 전수했다. 김동진씨는 지난 5월 10일 탄벌동행정복지센터 옥외시설물에 불이 나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목격하고 불길이 솟아오르는 위험한 상황에서 청사 내 수도시설을 이용해 조기에 진압하는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행도민으로 선정됐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김동진씨의 신속한 대응이 아니었다면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성은 탄벌동장은 “긴급한 상황에서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신속한 초기 진화 활동을 펼친 유공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