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개군면바르게살기협의회가 지난 5일, 개군면 내리 산수유군락지 일대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제초작업은 도로변 및 보도에 무성한 잡초나 넝쿨, 잡석 등 위험요소를 제거했으며, 개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양평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며, 잡초로 통행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일조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혹서기임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제초작업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꼐 감사드린다”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개군면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 환경 정비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강하면이 지난 5일 강하면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15개 행정리 이장들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교육인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지방자치법 제4조에 따라 행정리의 이장은 긴급복지 신고의무자로 지정되어 있으며, 매년 1시간 이상 신고의무자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번 교육은 긴급지원대상자 신고의무에 관한 법령, 대상자 발견시 신고 방법, 절차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고광용 강하면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도 신고의무자임을 알게됐다”며, “지원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장님들께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세심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하면은 강하면 이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내 인적안전망과 협력해 지역 내 위기가구를 수시로 발굴하고 있으며, 여름철 복지사각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공적/민간자원을 신속하게 연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서종면에서는 지난 5일 대한노인회 양평군 서종면 분회, ㈜브이케어이노베이션과 K-스마트 경로당 ‘다시, 청춘’ 추진을 위한 3자 간 상호 협력을 체결했다. ‘다시, 청춘’은 고령 어르신의 건강한 노년 생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디지털 교육, 복지 시스템 등의 프로젝트으로 ㈜브이케어이노베이션에서는 서종면 분회 사무실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인지기능 향상, 건강증진 기구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디지털 기기들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백제호 대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재미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 운동기구 보급 및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선 노인회장은 “디지털문화에서 소외되기 쉬운 노인들을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힘써 줘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면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초, 중, 고등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청소년 창의·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로봇코딩’, ‘나만의 홈카페’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9세부터 13세 학생을 대상으로 ▲10일, 로봇코딩 ▲11일, 가상현실·증강현실 체험 ▲12일, 3D프린터 메이커체험을 진행예정으로 3일간 각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20분간 4차 미래기술에 대한 경험을 진행한다. 또한, 14세부터 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13일, 나만의 홈카페 “청귤청 만들기”를 진행해 청소년들이 직접 재료를 손질해 청귤청과 에이드를 만들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각 과정별로 선착순 20명까지만 유선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최대한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 기회를 위해 당일 취소는 불가하며, 교육 예약이 완료되면 기재된 번호로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이 오는 26일까지 중장년의 재도약과 복지증진을 위한 고품질의 교육과 종합서비스 제공를 제공하는 ‘양평 중장년 행복캠퍼스’의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양평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경기도내 중장년의 미래를 위한 종합서비스 공간을 마련해 재사회화 및 생애전환기 교육, 중장년 전용공간 제공, 지역사회 커뮤니티 및 사회공헌 활동 지원, 종합상담, 중장년 취․창업 및 일자리 연계 등 5개 분야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하반기 정규 교육 프로그램은 ▶중장년 재무설계 ▶복지대학(명예사회복지공무원) ▶파크골프 지도자 입문 ▶티소믈리에 자격증과정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1회 및 2회의 교육이 진행된다. 한편 ‘양평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에서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지난 5월에 개강해 중장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이 군 최고 영예의 상인 ‘2022년 양평군 군민대상’ 후보자에 대한 평가를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에게 직접 검증받는다.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교육ㆍ문화ㆍ예술ㆍ체육 부문과 효행ㆍ선행ㆍ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 등 총 2개 부문에 대한 후보자 접수 결과 7명의 후보자가 추천됐다. 교육ㆍ문화ㆍ예술ㆍ체육 부문에는 이언구 용문교회 목사가 단독으로 추천됐고, 효행ㆍ선행ㆍ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에는 ▶윤원장 용문면 주민 ▶이종문 지평농업협동조합장▶(고) 김학조 경기연합대책위원회 수석대표 ▶조용준 양평읍 도곡1리장 ▶고승화 전 양평군모범운전자회장 ▶성호건 ㈜ 코드랩 공인중개사 대표이사 등 6명이 추천돼 총 7명의 후보가 군민 50인 이상의 연서를 받아 추천됐다. 이번 검증은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군 홈페이지(에서 최종 후보자 7명에 대한 공적을 공개하고, 이를 군민이 직접 평가하게 되며,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관련 배너 클릭 후 후보자 7명에 대한 공적을 확인 후 평가하면 된다. 한편, 최종 수상자는 이번 인터넷 평가 결과와 함께 현지조사 및 심사위원회를 거쳐 8월 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퇴촌면은 지난 5일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검사는 대한결핵협회 지원을 받아 고령의 어르신들이 대부분인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흉부 X선 촬영 △실시간 판독 △유소견 시 객담 검사로 진행했다. 결핵 확진 시 최소 6개월 치료를 받게 되며 치료비 본인 부담금이 전액 면제된다. 아울러 2주 이상 기침 등 결핵 증상이 있거나 증상이 없더라도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은 보건소 및 초월 보건지소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매년 1회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김민수 면장은 “관내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초월읍은 최근 행정복지센터 2층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을 가정해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광주경찰서 초월파출소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상상황에 적절히 대응함으로써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보다 신속‧적절하고 체계적인 대처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의훈련은 상황별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의 폭언‧폭행 제지 △녹음실시 및 비상벨 신고 △피해공무원 보호 및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경찰인계 순으로 실시했다. 구정서 읍장은 “안전한 환경에서 공무원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오포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4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지막 ‘오포읍 이장’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오는 9월 1일자로 오포읍은 오포1동을 책임동으로 오포1‧2동, 신현동, 능평동 4개 동으로 분동됨에 따라 이번 8월 월례회의는 ‘오포읍 이장협의회’ 이름으로 갖는 마지막 월례회의이다. 이날 회의에는 권용석 읍장을 비롯한 지역구 시도 의원들과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회의 및 시정 현안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임채원 협의회장은 “마지막 오포읍 이장협의회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오포읍은 마지막이지만 각 동에서 뿐만 아니라 오포 전체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마음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개청일에 맞춰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오포읍이 4개로 분동되지만 지난 2021년 7월에 선포한 매월 15일, ‘한마음 오포의 날’을 통해 오포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농협 광주시지부는 지난 5일 코로나19 방역 일선에 있는 광주시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홍삼과 과일을 선물했다. 농협 광주시지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여름에도 방역 일선 현장에서 코로나19 감염 재확산 대응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보건소 의료진과 직원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으며 선물은 코로나19 대응 비상체제로 돌입한 광주시보건소 방역 요원들에게 전달됐다. 김정환 농협 광주시지부장은 “재유행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대응으로 지친 보건소 직원분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현 상황이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미수 보건소장은 “시와 보건당국은 다시금 유행하는 상황에 맞춰 방역체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을 줄이고 확진 시민이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