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63축구동호회가 지난 22일 지평면사무소를 방문해 저소득층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최동고 회장은 “양평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수해로 인해 큰 피해가 일어났는데,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등의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층 등의 수해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후원금은 경기사회공동모금회를 통해 지평면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등의 수해 이재민 가정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양평읍 도곡1리 조용준 이장은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해피나눔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 조용준 이장이 도곡리 소재 농민마트에서 행운의 경품행사에서 1등으로 당첨돼 받은 당첨금의 일부로 전달식에는 농민마트 대표와 도곡리 주민이 함께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조용준 이장은 “도곡1리는 화합과 협동이 잘되어 이장으로서도 자부심이 있고 이렇게 좋은 일이 있게 된 것도 주민들의 많은 협조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먼저 경품행사 당첨을 축하드리며, 따뜻한 마음으로 해피나눔성금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만간 다가올 추석 명절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서종면새마을회가 지난 13일 수재민을 위해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수해 피해 복구작업, 독거노인 거주지 예초 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우광필·박주옥 회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하며,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길 기원한다”라며 수재민 가구에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수해 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서종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양평읍의 수해 가구를 위한 성금 기부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22일, 양평읍주민자치위원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저소득 수재민 가구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지난 주에는 오랜 기간 아동안전지킴이로 아동보호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해오며 여러 차례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한 바 있는 이문종(84, 여)씨가 읍사무소를 방문해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승재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지역 기반시설과 양평 주민들의 삶의 터전에 극심한 침수 피해가 발생해 어려움이 크다고 들었다”라며, “피해 지역을 조속하게 복구하고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조근수 읍장은 “수해 복구와 수재민을 위해 온정을 나누어준 양평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이문종 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수해민들을 가까이에서 살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평읍 후원계좌로 접수돼 저소득 수해 가구를 선별, 다양하게 지원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지난 18일 양평군의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1종류의 생활용품(1억 5천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양평군은 지난 2020년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관내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0년과 2021년에는 청소년 장학금과 컴퓨터, 코로나19 방역 물품 등을 지원했다. 또한, 올해 4월에도 1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며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전진선 군수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 주민들의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물품 지원을 해준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수해피해 주민들의 일상이 하루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수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생활용품은 관내 11개 읍면 취약계층과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배분됐다. 한편, 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양평역 2번출구에서 ‘팝아티스트의 내가 그리는 양평!’ 팝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비대면 온라인 수업과 대면 수업을 통해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지 등 본인들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장소를 그린 42개 작품이 전시된다. 양평역은 아이들의 작품 전시를 위해 장소를 무료로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양평에도 멋있고 아름다운 장소들이 많은데 평상시에는 그냥 지나쳐왔다”라며, “그림을 그리며 양평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었고 전시회도 열어줘 작가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재능을 개발하고 양평을 더 사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을거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의 공평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인지·언어/정서·행동/부모·가족/신체·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이 스마트 주차정보제공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 8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스마트 주차정보제공 시스템은 본인 동의하에 입·출차 시 인식된 차량번호를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공동이용망과 연계해 별도로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요금할인이 되는 시스템으로, 감면 대상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차량, 저공해, 경차 등 총 4종이다. 이전에는 주차 정산소에서 증빙서류 확인 절차로 인해 큰 불편을 겪었지만, 앞으로는 손쉽게 주차요금 감면처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지난 3월부터 운용 중인 무인 사전 정산기로도 주차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무인 사전 정산기는 군청 본관 1층 바로민원센터 출입구(외부)와 별관 1층 건축과 출입구(내부)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청 주차장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스마트 주차정보제공 시스템 도입하게 됐다”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주차 서비스 도입으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주차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새마을회가 지난 23일 양서면 양수리 일원에서 ‘제32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위한 배추 모종 약 3,500포기를 심었다. 양평군새마을회는 지난 30여 년간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날 심은 배추는 10월 말 즈음 수확해 김장의 핵심 재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은 한 목소리로 “아침부터 궂은 날씨에 걱정했지만, 우리 이웃들을 위해서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힘든지도 모르고 활동했다”라며, “오늘 심은 배추가 풍작을 이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따뜻한 김장철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배추 모종 식재에 함께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언제나 관내 다양한 곳에서 봉사해주시는 양평군새마을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심은 배추로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0월 사랑의 김장나누기에도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32번째를 맞이한 양평군새마을회의 대표 사업인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매년 가을철 김장을 통해 관내 이웃들과 나누는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 제31회 ‘사랑의 김장나누기’에서는 관내 1,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 19일 선행봉사 실천자 및 지역사회 발전 기여자를 대상으로 수여되는 경기도 선행도민 표창을 전수했다. 이날 표창 대상자는 조상현 산이1리장으로 조 이장은 마을대표로서 주민의 의견 수렴 및 반영에 앞장서 왔으며 마을의 현안 사항에 적극 관심을 갖고 각종 체육행사 및 노인 경로잔치에 적극 참여하는 등 마을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소외되기 쉬운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 안부를 전하며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을의 온정을 베풀어왔다. 조 이장은 “지역을 위한 작은 마음에서 시작한 활동이 이런 큰 상으로 돌아와 더욱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초월읍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마을 화합과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고 계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태전동 소재 밭에서 ‘이웃사랑 가을무 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심은 가을무는 11월 중 수확해 관내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가을무 심기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3개소가 참여해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수확 때는 100여명의 원생들이 직접 수확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이상오‧탁찬길 공동위원장은 “바쁘고 힘든 시기에 이른 아침부터 이웃을 위해 가을무 심기에 참여해 주신 모든 위원님과 원장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가을무를 잘 가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