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2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30일부터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프로그램을 지역 유휴 전시공간에 매칭하여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민에게는 전시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시각예술 분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국고 지원 사업이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를 시작으로 예측 불가한 미래로 인하여 불안함을 느끼는 관람객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곽맹호, 김기섭, 장성은, 장승현, 정지윤, 이삭 오, 유나킴 총 7인의 작가가 예측할 수 없는 미래의 모습을 긍정적인 미지의 세계로 표현하여, 관람객에게 가상의 경험을 제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양화, 한국화, 설치, 사운드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9월 2일과 9월 14일에는 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9월 3일에는 사운드 아트와 퍼포먼스 시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작가와 관람객이 소통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8월 26일, 9월 개교 예정인 고산하늘초등학교와 고산유치원을 방문하여 적기 개교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김성미 교육장과 정수호 행정국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은 해당교 행정실장, 공사 관계자 등을 만나 학생 안전과 관련된 시설물의 상태 및 개교 업무 추진현황 등 안전한 적기 개교를 위한 전반적인 점검사항을 면밀히 확인하며 9월에 학생들을 맞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 확보에 더욱 중점을 두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고 개교 후 발생할 수 있는 하자를 예방하는 등 안전을 철저히 확보하도록 공사 현장에 거듭 당부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적기 개교를 위해 힘써주신 시설공사 관계자를 비롯한 관련 부서 담당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현장 관계자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9월 1일 적기 개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6일 제11대 광주지역구 경기도의원과 교육 현안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의원과 소통·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성미 교육장 이하 국·과장이 참석하여 유영두 의원, 임창휘 의원, 오창준 의원, 유형진 의원, 이자형 의원과 지역 교육 현안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하였다. 정담회의 주요 내용으로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 ▲학교 통학지원 사업 ▲학교설립 추진 사업 ▲교육환경개선 사업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추진 ▲8월 집중호우 피해 및 복구 ▲학교시설공사 추진 사업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가칭)고산중학교가 최근‘2022년 정기 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은 것과 관련하여 앞으로 광주지역 학급 과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학교설립이 적기 추진되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광주시 통학버스 운영 사업에서는 물가상승 등 비용증가를 반영한 현실성 있는 예산의 증액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김성미 교육장은“광주시는 각종 개발에 따른 제한사항이 많아 노후화된 시설이 늘어났고, 그 때문에 현재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지평면새마을회가 지난 25일 이른 새벽부터 집중호우로 인해 떠내려온 폐기물을 수거하는 하천변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깨끗한 지평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8일부터 중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지역 곳곳이 많은피해를 입었으며, 하천을 통해 떠내려온 폐기물의 양도 상당한 상황에서 새마을회 회원 약 30여 명은 월산천을 시작으로 인근 마을까지 깨끗한 지평을 위해 하천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하용기 회장은 “추석명절에 앞서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이 하천변 쓰레기로 불쾌하지 않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깨끗한 지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깨끗한 하천변을 위해 환경정비활동 봉사에 함께 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쓰레기 문제에 대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개군면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은 지난 25일 앙덕리 일대에서 토종 무 6,000개와 배추 1,500포기를 파종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파종을 통해 얻어지는 작물은 연말에 사랑의 김장 나눔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대상으로 기부할 예정이며 9월에는 한가위를 맞이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나눔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김종현 협의회장은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와 수해로 인해 어려움이 많으실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개군면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개군면새마을협의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상가, 버스정류장, 체육시설 내·외부를 주 2회(수,토요일) 소독하고, 깨끗한 양평만들기를 위한 꽃묘식재, 대청소, 도로변 제초작업, 하천변 쓰레기 수거 등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항상 실천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지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노후 된 싱크대로 인해 사용에 어려움이 있지만, 교체 비용이 부담돼 수리를 하지 못한 가정으로, 지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으로 이번에 싱크대를 교체할 수 있게 됐다. 함금옥 위원장은 “집수리 봉사를 할 때 항상 적극적으로 나서는 박광진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평면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항상 앞장서서 복지를 위해 힘쓰는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소년 간식 나눔 봉사, 독거노인 따르릉 사업, 장학금 지원 사업, 지평도서관 활성화 지원 사업 등 다방면으로 봉사활동을 추진 중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용문면에 저소득 수해 가구를 위한 긴급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용문면주민자치위원회가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긴급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고, 매년 기부를 하고있는 용문장어화로구이(대표 이덕모)가 올해도 100만 원을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용문면 지정계좌를 통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덕모 위원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 가구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수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진심 어린 관심과 온정을 전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하루빨리 조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단월면이장협의회이 지난 24일 단월면사무소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저소득 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침수 및 거주지 파손 등 피해를 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자 단월면 이장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돈으로 마련됐다. 이수옥 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 전한다”라며, “작은 금액이지만 전달한 기부금이 수해민들이 일상생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수해민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고 위로와 격려를 건네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정성으로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지평면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5일 지평면사무소를 방문해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지평면 관내의 저소득층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강옥 위원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국에 수해까지 발생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모두 단결해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했으면 좋겠다”라며, “지평면주민자치위원회도 수해복구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성금을 기탁해 준 지평면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수해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지평면 관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평면주민자치위원회는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환경정비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방면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나래’가 지난 20일에 경기도 안산시 소재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해 주말 체험활동으로 ‘갯벌토 도자기 공예’ 체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주말 체험활동은 옥천면에 위치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래공삶’과 연합해 진행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의 친구를 초대해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자는 취지의 ‘친구 초대의 날’로 운영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도모했다. 새로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색다른 장소에서 경험한 이날 체험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다른 지역의 또래 친구들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며 소통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고, 사는 곳을 벗어나 다른 지역을 탐방하는 경험이 낯설고 생소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다. ‘빛나래’의 한 청소년은 “그동안 갯벌은 너무 멀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친한 친구들과 함께 안산에 와 도자기도 만들고 서해 갯벌도 구경하니까 새롭고 특별했다”라고 말했다. ‘또래공삶’의 한 청소년들은 “평소에 도자기 체험을 많이 해보긴 했지만 직접 서해로 와서 갯벌토로 만든 건 이번이 처음이라 엄청 새롭고 또 신기했다”라며, “무엇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