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8월 30일 하남시에 820만 원 상당의 아동의류 200세트, 쌀 23포(10kg들이), 생필품(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하남라이온스클럽 이철우 회장, 박경식 직전회장, 강홍렬 전회장, 조석규 전회장, 한우정 1부회장, 이종길 2부회장, 이분열 3부회장 등 12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하남라이온스클럽 이철우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S-OIL셀프광장주유소는 온열질환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선친 이의표 대표의 뜻을 이어받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생수 3,000개를 전달했다. S-OIL셀프광장주유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부터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2020년과 2021년에 생수 4,000개를 전달했고, 올해도 어김없이 복지관에 생수를 전달하여 2대째 지역사회에 뜻깊은 나눔을 함께 해 오고 있다. 이현수 대표는“대를 이어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복지관에 생수를 전달했습니다.”며 “셀프광장주유소는 앞으로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복지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갈증 해소를 위해 시원한 손길을 전달해 주신 셀프광장주유소 이현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전달해 주신 생수는 더위에 취약한 계층이 충분하게 수분을 섭취하여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가 민선8기 교육정책 방향 공유와 교육 현안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8월 31일 초등학교장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8월 5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과의 정담회 이후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이현재 시장의 주재로 마련된 자리다. 정담회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와 관내 24개 초등학교장(교감), 광주하남교육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학교보안관 운영 △초등돌봄 연장 △학교시설개방 확대 및 활성화 등 민선8기 주요 교육현안 정책 및 방향에 대해 학교장들과 공유했다. 시는 이번 정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민8기 하남시 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현재 시장은 정담회에서 초등학교 학교보안관 사업은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아이와 학부모에게 간절하게 필요한 사업이므로, 교육청 및 학교장님들과 효율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해 실천방안을 강구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 시장은 “초등돌봄의 경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돌봄 공백을 메꾸고 사교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9월 1일 광주지역에 당일 적기 개교한 고산하늘초등학교와 고산유치원을 방문하여 새 학기, 새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앞서 교육지원청은 현장점검을 통해 해당교 행정실장, 공사 관계자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학생 안전과 관련된 시설물의 상태 및 개교 업무 추진현황 등 안전한 적기 개교를 위한 전반적인 점검사항을 면밀히 확인했고, 그 결과 두 학교 모두 개교 예정일인 9월 1일에 적기 개교를 안전하게 완료했다. 아울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교통 안전 현장 지원을 펼쳤다. 학교안전지키미 및 관할 경찰서와 협력하여 9월 1일부터 8일까지 통학로 주변 안전 지도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성미 교육장은 “두 학교의 적기 개교를 축하드리며, 이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마음껏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31일 국회 박물관에서 창업경영포럼과 (사)한국기업평가원이 주최하고 소비자저널 협동조합이 주관한 2022년 제6회 대한민국 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에서 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본 상은 2개 부문으로 최고의 인물 부문에 의정 및 행정 분야와 제품, 서비스 부문에 중소기업이나 협동조합 등 단체를 선정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엄격한 평가와 실소비자 평가 통계자료 및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심사한다. 시는 공공요금을 비롯해 생필품 등 중점 관리품목의 물가 정보조사 및 착한가격 업소와 착한 임대인을 발굴 지정하고 소비자가격 동향 등을 수시 지도‧점검하는 등 물가안정 대책을 통한 공공물가 안정 등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를 위한 정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 시장은 “대한민국소비자평가 우수 대상을 수상한데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에게 보다 합리적 소비와 권익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정책 마련 및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희망도시 행복광주를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지원초등학교(교장 백원렬)은 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교생이 방학 동안 학교로 보낸 독서엽서를 광지원초등학교 복도 및 곳곳에 전시했다. 이번 독서엽서 전시회 활동은 인터넷이나 메시지의 소통 방법에 익숙해져 있는 학생들이 직접 엽서를 써서 우체통에 넣는 활동을 하며 다양한 소통의 방법을 경험하고, 방학 동안 지속적으로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학기 개학과 동시에 진행된 이번 독서엽서 전시회 활동은 △ 방학 동안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엽서에 써서 학교로 보내기 △ 방학 때 보낸 독서 엽서 학교에 전시하기 △ 전시회를 통해 방학 동안 접했던 책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기 순으로 진행됐다. 광지원초등학교 백원렬 교장은 “다양한 독서 활동과 책을 읽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경험은 평생 독자로서의 밑거름이 된다. 직접 손으로 엽서를 쓰고 우체국을 이용해 보는 이번 활동으로 온라인 외에도 오프라인의 소통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개군면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30일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저소득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형호 위원장은 “갑자기 쏟아진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군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주민자치위원들께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부해주신 성금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수해를 입은 취약계층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양서면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30일 수해 피해를 받은 가구 중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은정 위원장은 “지난 폭우로 인해 양서면 내 많은 가구들이 피해를 입은 상황이다”라며, “그중 더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층을 위해 적은 금액이나마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마음 써주신 양서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빠르고 안전하게 수해복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서면 계좌로 입금돼 저소득층 수해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강하중학교향우회가 지난 29일 강하면사무소에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변예중 회장은 “수해피해 가구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하는데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나눔의 손길을 보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성금은 반드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하면 계좌로 접수돼 저소득 수해 피해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양평읍체육회가 지난 30일 양평읍사무소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받은 수재민 가구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진훈상 회장을 비롯한 민순봉 부회장, 김현구 총무이사, 이권일 상임이사, 오중환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진훈상 회장은 “이례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받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 지역과 수해 가구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곧 추석 명절이 다가오는데 수해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지역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양평읍 체육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하신 금액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고 관내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각별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수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의 신속한 생활 복귀를 위해 기부되는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평읍 후원계좌로 접수돼 도움이 필요한 수해 이재민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