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의 달 행사는 한 달 간 진행되며, 양평군민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전시, 공연, 체험 등 총 18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중앙도서관에서는 9월 한 달간 시집 추천 북큐레이션을 진행하며, 28일에는 양평톡톡 유튜브 채널 라이브를 통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저자인 송희구 작가 초청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과 그림책 '개미 요정의 선물' 원화를 전시하며, 27일에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술공연이 예정돼 있다. 용문도서관에서는 책 처방사와의 상담을 통해 맞춤 처방전과 도서 2권을 처방하여 택배 대출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양서친환경도서관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필독 도서를 전시한다. 양동도서관과 지평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원화 전시, 지역 학생들을 위한 ‘책 속 동물주인공 벌룬쇼’, ‘책 속 명언 캘리그라피’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작은도서관에서는 27일 그림책과 함께 그림책 테라피 활동을 하는 ‘쓰담쓰담 그림책 테라피’, 29일 그림책 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과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제2회 양평군 공직자 헌혈 동참캠페인 및 장기기증 등록 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양평군청 앞 헌혈 버스에서 양평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양평군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마을로 찾아가는 '주민헌혈의 날'로 지정해 추진하고 있으며, ‘양평군 공직자 헌혈 동참캠페인’의 경우 연례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장기기증 등록의 경우 지난해 장기기증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고, 올해 3월 양평군 보건소를 장기기증 등록기관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대한 접근성 강화와 생명나눔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확산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주민과 공직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장기기증 문화를 조성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양평군 공직자 헌혈 및 장기기증 등록 행사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양평군지부, 양평군보건소, 대한적십자사(남부혈액원) 등의 기관단체가 참여해, 시간대별 사전 예약을 받아 인원을 제한해 방역 수칙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9일 추석 연휴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지역 의료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지역 내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했다. 앞서 8월 6일 군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고자 김영태 양평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양평군보건소장, 양평소방서장, 양평군보건협회장, 양평군의사회장, 양평군약사회장, 양평병원장 등 총 12명의 위원으로 이뤄진 지역 의료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하기 위함으로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상황 모니터링 ▲유행상황 및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른 대응체계 마련 ▲국가 감염병 대응 및 방역 관련 대응 지침 공유 ▲지역별 특성에 따른 감염 대응체계 마련 ▲대유행 대비 지속 가능한 의료대응체계 유지(재택치료 포함) ▲지역 내 응급 이송환자 발생 시 신속한 환자 이송‧전원 협력체계 구축 ▲지역 내 코로나19 특수환자 관리를 위한 대응방안 마련 등 신속하고 유기적인 코로나19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응급비상 연락망을 구축했다. 김영태 양평군 부군수는 “지역 의료협의체의 운영 활성화로 지역 내 의료대응 역량이 높아진다면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분기 사업 결과 보고, 3분기 활동 사항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 발굴 독려를 위한 방안 등 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또한, 위원들은 특화사업인 추석맞이 후원물품 전달, 결식 우려 청소년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정기회의 후 위원들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맞이 행복드림’ 사업을 추진했다. 위원들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 과일과 햄, 라면 등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을 확인했다. 이상오‧탁찬길 공동위원장은 “추석 명절에 취약계층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행복해질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퇴촌농협 안진근 조합장 일행은 지난달 31일 광주시 남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안 조합장은 “추석을 앞두고 수해를 입으신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이 빠른 복구를 통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박봉순 면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퇴촌농협 안진근 조합장 일행은 지난달 31일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안 조합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는데 수해 복구를 위해 힘을 써주시는 면장님 이하 직원들과 각종 봉사단체 및 장병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수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퇴촌농협 임원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김민수 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퇴촌농협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 무한돌봄센터 및 남부·북부무한돌봄센터,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대상으로 ‘2022년 광주시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열린 컨설팅 교육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 이종은 선임이 시와 읍면동 사례관리분야 팀장과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컨설팅은 광주시의 통합사례관리 현황과 기록을 점검해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과정별 취약 분야의 역량을 강화해 부서간 업무 편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지자체 맞춤형 컨설팅의 기회를 이용해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1일 동양산업자원㈜의 지원으로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동양산업자원㈜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을 위한 기금을 남부센터에 기탁해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를 중심으로 휴지, 두유, 각종 생필품, 식품류를 구매해 총 156세대에게 전달했다. 김형곤 동양산업자원㈜ 대표는 “수해로 인해 더욱 힘든 이 시기에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9월 5일 자로 대규모 인사를 단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민선 8기 방세환 시장 취임 이후 첫 번째 조직개편에 따른 후속 조치로 승진 55명, 전보 267명, 직제 개편 540명 등 1천여명의 직원들이 부서와 자리를 이동하는 역대급 규모이다. 특히, 도척면과 퇴촌면에 개발팀을 신설해 개발 민원 증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농업인과의 원활한 소통창구 마련을 위해 지역별 농민상담소 6개소를 부활시켜 전진 배치하는 등 ‘작은 소리도 더 크게 듣는다’라는 자세로 현장 중심의 대민행정 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 방 시장은 “시민을 위해 일 잘하고 성과를 내는 공직자에게는 승진 등 성과에 부합하는 보상을 반드시 부여할 것”이라며 “수마의 상처로 힘들어하는 많은 분들이 하루속히 평온한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항구적인 수해복구에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올바로치과의원은 지난 8월 31일(수) 지역주민의 치아건강증진을 위한 상호협력을 맺었다. 하남시 미사역 5번 출구에 있는 올바로치과의원은 소아부터 노인까지의 생애를 아우르는 전문적인 진료로 저소득, 취약계층 및 치과의료서비스 영위가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무료검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협약을 마친 후에는 한호철 대표원장과 임직원이 30여 명의 어르신을 만나 기초구강점검과 치아 관리 교육, 의료서비스 연계 등의 무료검진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호철 대표원장은 “하남시와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지역주민의 건강한 치아 건강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활동으로 찾아뵙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명은주 관장은 “우리 지역사회에는 치과의료에 경제적 부담을 느껴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이웃분들이 참 많다. 이들의 건강한 치아를 위해 앞장서 나눔을 실천하는 올바로치과의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