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동원대학교는 지난 9월 1일 산학협력 연계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우수인력양성지원을 통한 상호협력을 약속했으며 주요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산학협력연계체제 구축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산업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정개발 △산업체위탁 및 전문 인력 양성 교육 △성인학습자 수요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등이다. 유희선 협의회장은 "동원대학교와는 여러 관계망 속에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오다 이번 기회에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하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 체계적인 상호 협력이 가능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종원 총장은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들을 회원기관으로 두고 많은 활동을 활발하게 하시는 중에도 동원대학교와 더 특별한 협력관계를 위해 한 단계를 더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다양한 사회복지종사자는 물론 일반 시민을 위한 교육훈련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복지현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감일동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25일 지역복지 발전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복지발전을 위한 파트너쉽 구축과 지역사회공헌사업 및 지역사회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연계해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효율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유희선 협의회장은 "지역주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고민해 온 감일동주민자치회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의 신도시로서 살기 좋은 동네로의 무한한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유정희 감일동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공동체로서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하고 힘을 모으는 계기로 삼아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감일동행정복지센터 최현숙 동장과, 감일동통장협의회 구교영 회장이 함께해 축하와 격려는 물론, 향후 유기적 협력을 통한 공고한 공동체 구축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 내 여러 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자원을 연계하는 등 민간 사회복지 조직의 대표로서 지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교통약자 대상 ‘파스텔 여행’이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평가받아 귀감이 되고 있다. 하남시는 지난 8월 30일 열린 ‘2022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파스텔 여행이‘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본선에 진출한 6개 시의 우수정책을 심사해 최종적으로 최우수 1건(화성), 우수 2건(하남, 과천), 장려 3건이 선정됐다. 하남시는 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행태개선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분야에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최고인 ‘S등급’에 오르게 됐다. 하남시가 발표한 ‘파스텔 여행’은 교통약자들이 특별교통차량을 활용해 매주 일요일 휠체어를 타고 가고 싶은 여행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시민만족형 교통복지정책사업’이다. 이는 그동안 병원진료와 출근 등 일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유로만 이용하던 특별교통차량의 활용 범위를 ‘적극행정’을 통해 여행 분야까지 확대한 것이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도 새로운 업무에 대한 불안감, 휴일 근무에 대한 운전직원들의 부담감을 해소하기 위해 수차례 협의를 통해 근무자와 이용자가 만족하는 상생방안을 이끌어 낸 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오포읍 기관·단체는 1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재의연금 1천23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금은 △이장협의회 500만원 △체육회 150만원 △오포읍 행정복지센터 123만원 △남녀새마을협의회 100만원 △주민자치위원회 100만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0만원을 모아 전달했다. 또한, 신현7리 류운석 이장은 별도로 3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오포읍 기관·단체 대표들은 “오포읍 분동을 앞두고 오포읍 기관·단체들이 마지막으로 함께 힘을 모아 구호기금을 마련했다”며 “수해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이웃을 위해 손을 내밀어주신 기관·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포읍에 수해를 입은 시민들이 수해 피해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1일 신설된 4개 동(오포1동, 오포2동, 신현동, 능평동)의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테이프 커팅식, 기념사 및 축사,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4개 동의 청사는 오포1동은 기존 오포읍 행정복지센터(오포로859번길 29), 능평동은 기존 오포읍 행정복지센터 출장소(창뜰아랫길 6, 능평복합문화센터 내)를 사용하며 오포2동과 신현동은 신청사가 준비될 때까지 임차한 임시청사(양벌로 215번길 7 / 신현로 109)를 사용한다. 신설되는 4개 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등록, 복지 등 행정서비스를 최일선에서 시민에게 제공하게 되며 기존 주민자치센터는 각 동 신청사가 신축되기 전까지 당분간 오포1동에서 통합 운영한다. 방 시장은 “이번 4개 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으로 주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워짐은 물론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발전되는 4개 동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1일부터 7일까지 제314회 임시회를 열고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처리한다. 집행부가 제출한 제3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9천632억원(일반회계 9천339억8천900만원·특별회계 292억8천200만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884억원(10.11%) 증액된 규모다. 이번 추경예산은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등 민선 8기 새로운 시정 목표 실현을 위한 △하남시 중장기발전계획 용역 4억원 △2022년 하남형 스쿨존(시범) 사업 4억원 △스마트 박물관 구축 지원 사업 3억원 △투자유치단 운영 2억3100만원 등이 신규 사업이 편성된 가운데 의회는 신규·증액된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심도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의회는 2일 하남시로부터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해당 부서의 설명을 듣고 상임위원회별로 심의를 하고 오는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훈종)에서 계수조정을 거쳐 추경안을 의결한다. 이와 함께 의회는 이날 도시발전 분야 적극행정 실천으로 시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원녹지과 조용준 팀장과 교통정책과 전천후, 도시계획과 정혜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강하면 의용소방대는 31일 항금리에 사는 독거어르신 댁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낡은 구옥에 사는 독거어르신 댁의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했으며, 주택 곳곳 대청소를 진행했다. 윤해익 강하면 의용소방대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준 의용소방대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행복한 강하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4일에도 집중 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하여 피해 복구 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개군면은 지난 31일 추석을 맞아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개군면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율방범대, 적십자회와 개군농협, 우체국, 파출소 등 개군면 관내의 많은 기관단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맞이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진행됐다. 대청소 행사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가운데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단체들마다 지역을 분담하여 도로변과 하천 등에 버려진 폐기물들을 수거했다. 김상기 개군면이장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매년 대청소 행사를 진행했지만, 특히 올해는 더욱 많은 주민께서 참여해 주셨다. 8월 폭우로 인해 모두가 힘든 와중에서도 내 마을과 이웃을 위해 나서주시는 기관단체 여러분들과 개군면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마다하지 않고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면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개군면 만들기를 위한 대청소 행사에 기관단체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은 지난 29일과 31일 강하면· 서종면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 2가구에 대해 희망릴레이 집수리 봉사를 추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재능나눔사업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으로 진행됐다. 양평군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는 매년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집수리 봉사도 회원들의 전문적인 재능 나눔과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 김재선, 채옥순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에 참여해 주신 강하면과 옥천면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양평군자원봉사센터, 양평군의용소방대연합회를 비롯한 10개의 민·관 협력 기관단체가 참여해 30여 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진행 중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지난 8월 30일 양평군 창대산업은 양평읍사무소를 찾아 관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300만원을 기탁했다. 창대산업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과 물품 기탁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양평읍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은 겪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 될 예정으로, 김광일 창대산업 대표는 “100년 만의 폭우로 누구보다 힘들었을 관내 거주하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 가구가 추석 명절만이라도 풍족한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이번 수해로 피해가 더 컸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창대산업의 아름다운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양평읍 찾아가는복지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내 민간 자원 연계 및 행복나눔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