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주택노후화 및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있는 독거노인의 주거복지개선을 위한 지원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하사협은 지난 3일 주택노후 및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남시 독거노인을 위해 주거복지개선지원활동을 진행했다. 지원대상은 천현동행정복지센터의 추천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6윌부터 약 3개월 동안 주거환경 사전검점, 작업 범위 설정 등을 논의했으며 하사협의 사회공헌비용 700만원으로 내부작업(제습기, 현관방충망, 씽크대 배수관 교체, 화장실 수전 및 양변기 시트 교체, 벽지바르기, 장판깔기, 전기배선작업)과 외부직업(캐노피 및 창문렉산설치, 현관빗물배관 설치)을 진행했다 도배작업 중 우수유입으로 벽면이 젖어 있어 어려움이 있었으나 하사협회원들이 즉시 방습판넬을 구입하고 시공하는 등 재능기부가 더해져 현장에 훈훈함이 더해졌다 새롭게 꾸며진 주거환경의 모습을 보시고 어르신께서 너무 기뻐하시며 편안한 명절을 맞이 할 수 있게됐다며 손잡으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날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하사협 김은순 회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적경제생태계조성 및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5일, LH서울동부권주거복지지사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300만원 상당) 및 추석맞이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 준비한 종합선물세트(햄, 참치) 및 쌀 10kg 등 30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후원 물품은 지사장 및 임직원들이 2일에 걸쳐 지역 내 취약계층 120세대에 가가호호 직접 전달하며 추석 안부를 전했다. 한 감일동 지역주민은 “복지관 개관 이후로 LH서울동부권주거복지지사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함께 활동하는 것에 감사하고 있다" 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풍성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5일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남도시공사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명절 음식 나눔 봉사에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송편과 녹두전, 꼬치적, 소불고기, 나박김치 등 명절음식을 취약계층 200가정에 전달했다. 다양한 음식을 전해 받은 어르신들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음식을 받아들고 고마움을 표했다. 안동분 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후원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JCI하남청년회의소와 하남정형외과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갈비탕 180인분과 추어탕 120인분 총 300인분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윤 국회의원, JCI하남청년회의소 17대 회장이었던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이수연 22대 회장, 하경준 29대 회장, 이영성 감사, 오덕열 상임부회장 등 JCI하남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JCI(Junior Chamber International)는 1915년 기젠비어에 의해 결성되어 인종, 국적, 신앙,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만 20세부터 만 45세까지 젊은이로 구성된 범세계적 순수 민간단체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에게 역량 개발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미션과 ‘인류에의 봉사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사업임을 우리는 믿는다’는 신조를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늘 물품을 전달한 하남청년회의소는 1990년 창립되어 지역청년의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회의문화를 통해 미래 지도자를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온 단체다. 또한 지난 2019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150만원 상당의 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가 청렴한 하남시 구현을 위해 고위 공직자부터 반부패·청렴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하남시는 7일 시청 대강당에서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고위 공직자 60여명을 대상으로 ‘하남시 고위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청렴 의지를 다졌다. 교육과 청렴 실천 다짐대회를 통해 고위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반부패 의지를 높이고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서다. 시 고위 공직자들은 이날 2시간에 걸친 교육을 통해 청탁금지제도와 이해충돌방지제도에 대한 주요 내용과 실제 사례 등을 심도 있게 학습했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청해 실시했다. 시는 또 청렴한 행정과 책임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 10억원 이상 사업에 대해 추진과정과 책임자를 공개하는 '정책실명제'를 도입한다. 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중점 사업(공약사업, 10억원 이상 사업 등)에 대해 '정책실명제'를 도입하는 것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달 1일에도 시청 전 직원에게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의 반부패 정신과 청렴을 당부하는 ‘청렴 서한문’을 발송해 공직자의 청렴을 강조한 바 있다. 이현재 시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이 지난 5일 각 부서, 읍면의 회계 담당 주무 팀장과 담당자에게 2023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지침과 실무를 통한 계약, 지출 방법 등의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3년 정부의 예산편성 기준을 시달하고 이에 맞춘 적극적인 예산 편성과 다중분개를 포함한 지출교육 및 수해 공사의 신속 계약 처리 방법, 물품 관리 교육 등 실무에 대응하는 내용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관련법과 관련 지침에 근거하여 사례 위주로 설명하며 담당자의 이해가 쉽게 했으며, 수시로 변하는 사회변화와 관련법의 변동사항과 특히, 최근 수해와 태풍의 발생으로 긴급 공사가 필요한 시점에서 긴급 계약과 지출에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당부하는 등 회계담당자의 실무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최선규 회계과장은 “향후에도 회계담당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회계교육을 실시해 군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의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이 주최하고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가 주관한 2022년 제30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양평군 예선전 시상식 및 양평군 교육 발전 위원회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5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됐다.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끼를 발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4개 부문 18개 종목에 초중고등부 총 469명이 참가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을 위해 문학 부문을 제외한 전 종목이 온라인 영상 심사로 진행됐다. 예선전 심사 결과 ▲한국음악 기악 독주에 김비아(옥천초), 합주에 이수민 외 13명(옥천초) ▲대중음악 밴드 중등부에 최재혁 외 6명(국수중), 고등부에 최강호 외 6명(지평고) ▲대중음악 가요에 김정은(용문고) ▲한국음악 성악 독창에 김민성(옥천초) ▲서양음악 기악 독주에 한단비(대아초) ▲무용 댄스 중등부에 한혜선 외 3명(양일중), 고등부에 조민채 외 10명(양평고) ▲무용 현대무용 독무에 김예원(양평동초) ▲사물놀이 초등부에 이다은 외 9명(강상초), 중등부에 김혜진 외 8명(양평중) ▲문학 시 초등부에 강다현(강상초), 중등부에 진소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이 지난 2일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제25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기념식을 진행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서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 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9월 1일은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 ‘여권통문(女權通文)’이 발표된 날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20년부터 9월 1일부터 7일까지를 양성평등주간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했으며, 38명의 여성발전유공자에게 표창을 전수하고 기념식 후 전문가수의 작은 음악회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민태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사회 구현은 물론, 적극적인 사회참여 확대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며, 양성이 평등하고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2022년의 추석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거리두기·모임 인원 제한을 미적용하는 첫 명절로 확진자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으나 전파력이 강한 BA.5 변이 확산, 시간 경과에 따른 예방접종 효과 감소 등으로 지속 관찰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양평군은 추석 연휴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진단검사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호흡기클리닉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빈틈없는 진단검사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진단검사부터 치료제 처방까지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호흡기진료센터(원스톱진료기관)도 1일 2개소이상 운영해 군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을 최소할 예정이다. 더불어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은 감염 차단을 위한 종사자 선제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연휴 후 시설 복귀 전 자가진단을 위한 신속항원검사 키트도 배부할 예정이다. 입소자 접촉면회 제한을 유지하고 연휴 기간에도 일반의료체계 및 의료기동반을 활용해 의료지원을 제공, 의료진 판단에 따라 연휴 기간에도 입원으로 연계될 수 있으며, 코로나 확진자가 재택치료 시 의료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의료상담센터와 행정안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새마을남녀부녀회는 지난 5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들과 함께 ‘계절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취약가구 300여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순의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맛있게 담근 김치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궂은 날씨에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남녀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읍 새마을남녀부녀회는 정기적으로 계절김치를 직접 담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꾸준히 실시, 주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