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이 양평헬스투어 협동조합과 함께 오는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제1회 양평 관광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관광페스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을 제자리로 돌려 놓고, 양평군의 관광자원을 전 군민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타 기간동안 ▶주요관광지 입장료 할인 ▶양평관광안내소 기념품 증정 ▶주요관광지 버스킹 공연 ▶양평 물소리길 걷기 행사 ▶걷기와 여행 포럼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광객을 맞이하며, 양평의 주요관광지인 군립 박물관 5개소, 쉬자파크 등은 무료로, 청춘뮤지엄, 이함캠퍼스, 들꽃수목원 등은 최대 33%까지 입장료를 할인한다. 또한, 양평군 관광안내소(두물머리, 양평역, 용문산관광지) 방문시 양평군 기념품(굿즈)를 받을 수 있고 관광페스타에 대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10월 8일 오후 2시에 갈산공원 축구장에서 원덕역까지 걷는 물소리길 걷기 행사에 한국걷는길연합, 여강길, 내포문화숲길, 소백산자락길, 강릉바우길 등에서 함께 참여해 양평 물소리길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군수는“양평관광페스타는 관광산업을 위해 첫걸음을 내딛는 과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 함께하는 삶 인적 안전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정신건강 바로 알기’에 이은 제2탄 ‘아동학대 바로 알기’를 주제로 열렸으며 ‘인적 안전망 역할을 중심으로 한 긴급 지원사업 안내’, ‘아동학대의 이해’, ‘아동학대의 발견 및 신고’, ‘통합사례관리로 보는 아동학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광주시청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 담당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이 이론뿐만 아니라 사례 중심의 현장감 넘치는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참여자들이 아동학대 위기가정을 더욱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석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교육으로 바로 내 주변에서도 아동학대와 같은 위기가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정신건강 교육에 이어 또 다른 이웃을 알고 돕는 방법을 배워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최정식‧구자경 공동위원장은 “송정동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항상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명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도척면에 위치한 동화나라 어린이집 7세반 재원생들은 지난 23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각 가정에서 모은 종이팩 100㎏과 폐건전지 2천개, 아이스팩 40개를 종량제봉투와 새 건전지로 교환하며 생활 속 탄소중립 운동을 실천했다. 이날 서준규 면장은 어린이들에게 분리배출을 해야 하는 이유와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장경임 원장은 “분리수거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게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 면장은 “폐자원 교환사업을 통해 환경오염 예방과 중요한 자원의 회수 및 재활용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어려서부터 배운 작은 습관이 친환경 미래를 여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척면은 연중 종이팩 1㎏당 종량제봉투 10ℓ 2장, 폐건전지 10개당 새 건전지 1세트, 아이스팩 5개당 종량제봉투 10ℓ 1장으로 교환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세창종합상사 오송석 대표는 지난 23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50포(10㎏‧1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오 대표는 “경기 침체로 지쳐있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김진구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함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세창종합상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4일 비대면으로 ‘제2기 광주시 아동참여위원회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아동참여위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의 4대 권리를 배우고 자신의 일상에 적용해 스스로의 권리를 비롯한 타인의 권리를 함께 존중하는 자세를 키우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의 아동 4대 권리 중 참여권 보장을 위해 설치된 아동참여기구로 아동의 관점에서 지역사회의 아동권리 침해사례를 조사하고 개선안에 대한 정책 제안 및 광주시 아동 관련 사업에 대해 의견제시, 아동권리 보호를 추진하는 각종 활동을 2023년 2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지난 8월 지역아동센터 재원 아동 740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으며 매년 아동뿐만 아니라 공무원, 아동관련 관계자를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아동의 목소리를 귀 담아 듣고 시 정책과 사업에 아동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나가겠다”며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아동친화 광주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으뜸철강㈜ 황상돈 대표는 지난 23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황 대표는 “2020년 광주시로 본사를 이전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경기광주지회에 속한 기업들도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광주시에 1천400만원을 기탁했다. 이종현 경기광주지회장은 “나눔문화에 참여해 주신 기업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 주는 기업이 많음에 자랑스럽고 든든하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퇴촌 청소년 문화센터 등 관내 주요 대형 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계획공정 대비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중점 점검하고 재정 신속 집행 및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점검은 21일 퇴촌청소년 문화센터를 시작으로 ▲경안배수펌프장 유수지 공영주차장 ▲가구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만선 문화복지센터 ▲광남고 앞(중로1-19호선) 도로개설공사 ▲태전 국민체육센터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 램프 개설공사 등 8개소를 방문해 사업장별 추진실태와 문제점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지방재정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한 시기”라며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핵심투자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2023년도 광주시 미래교육협력지구 ‘지역사회 연계 마을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마을 강사와 마을 배움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사회 연계 마을교육 프로그램’은 광주시 미래교육협력지구의 핵심주제인 ‘마을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관내의 인적자원을 발굴해 학교로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는 마을 강사 프로그램과 마을 곳곳의 유휴공간을 발굴해 학교밖에서 다양한 체험형 수업을 진행하는 마을 배움터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다. 모집 분야는 문화예술, 체육, 공예, 코딩, 인문학 등 창의적 교육활동이 가능한 모든 분야라면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마을 강사의 경우 주민등록상 광주시 거주자에 한하며 마을 배움터는 광주시 내 사업장이 위치하고 있어야 한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2차 대면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최종합격자는 11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접수는 진행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2023년부터 혁신교육지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8일 청석공원에서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2022 경기도 지속가능발전 박람회’와 ‘광주시 2050 탄소중립 실천 다짐 선언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 및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로 ‘미래를 여는 경기, 지속가능한 광주’를 주제로 경기지역 25개 시‧군 협의회가 참가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교류 협력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시는 이날 시대적 과제이며 인류의 생존을 지키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과 함께 ‘광주시 2050 탄소중립 실천 다짐 선언식’을 진행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군 우수사례 전시, 특별강연, 자원순환, 탄소중립 실천 등 다양한 홍보와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오후 2시에는 박람회 기념식 및 탄소중립 실천 다짐 선언 퍼포먼스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우리 모두가 지금 해야 할 일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에서 주관한 ‘2022년 먹거리 패키지 지원사업’ 및 ‘로컬푸드 소비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 6천200만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 먹거리 패키지 지원사업’ 및 ‘로컬푸드 소비활성화 지원사업’은 먹거리 전략 효과적 실행 및 안정적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 먹거리 제공 등 농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 기반 구축 사업이다. 그동안 시는 푸드플랜의 통합적 실행을 위한 추진체계의 재정비 필요와 광주시 먹거리 정책의 제한적‧분산형 운영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한 예산 확보로 통합적·공공형 먹거리 정책 추진체계 실행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사업비 확보로 11월부터 푸드플랜 종합계획에 따른 실행과제 수립,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운영 컨설팅 및 교육, 연중 기획생산체계 확립을 위한 농가 조직화를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경기도 농수산진흥원 주관 공모사업비 확보로 푸드플랜 실행과제 수립과 더불어 농가 기획생산 및 로컬푸드 복합센터 운영을 체계적으로 실행해 광주시 로컬푸드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