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SH한성소방 하남시장애인연합회에 방문해 취약계층 장애인을 돕는데 써달라며 후원물품(커피, 과자류, 라면 등 (시가 3백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SH한성소방은 소방시설점검, 소방시설공사, 소방관리대행, 소방 설계/감리, 방염/완비. 인허가를 전문으로 하는 소방 전문회사이다. SH한성소방은 하남시장애인연합회 외에도 하남시장애인직업재활센터,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원이 필요한 곳에 식료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이승헌 대표 및 장수진 이사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주)한성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동윤 회장은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경제적, 사회적인 분위기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값진 나눔에 동참해 주신 ㈜한성소방 이승헌 대표님과 장수진 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남시장애인연합회는 하남시장애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상불사는 지난 24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탁자의 의견을 반영해 성금을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손아동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기탁식은 상불사 개산 60주년 기념, 제4회 사찰음식 홍보 시식과 약선 건강식 체험 행사, 제1회 상불사 환경지킴 콘서트와 더불어 진행됐다. 상불사 동효 주지스님은 “개산 60주년을 맞이하여 하남시 관내 결손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뜻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는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은 물론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심리상담과 의사소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27일 밝혔다.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외 심리검사·집단상담·전화상담·학교출장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반기별 부모교육 특강과 매월 2회 상설 부모교육을 운영해 청소년과 부모 사이의 의사소통을 돕는 전문 상담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상담복지센터에서 관내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와 보호자 70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특강’을 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서는 ‘청소년 정신건강의 이해 및 의사소통 방법’을 주제로 황미구(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 원장) 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특강에 참여한 부모는 “청소년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자녀를 이해를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교육을 통해 자녀가 나와는 다른 특별하고 독립적인 존재라는 것을 깨달아 이제부터라도 칭찬과 인정을 많이 해주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매월 2회 진행하는 상설 부모교육도 심리상담전문가인 센터장이 직접 진행해 청소년과 부모로부터 꾸준한 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퇴촌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6일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여인원 퇴촌면 이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최근 경제위기로 인해 더욱 생활이 힘들어진 퇴촌면 저소득층 위기가구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석봉국 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기부 릴레이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행복한 퇴촌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퇴촌면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해병대전우회는 지난 24일 오포대교 인근 경안천변에서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광주시 해병대전우회 회원 및 학생 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수거로 경안천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이강섭 광주시 해병대전우회장은 “경안천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광주시의 깨끗한 환경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해병대전우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전우회 회원 및 학생봉사자와 함께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0일 ‘2022년 농업기술 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분야별 시범사업 대표 및 참여 농업인 35명이 참여해 올해 시범사업 추진에 관한 전반적인 평가를 하고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올해 추진한 시범사업은 ‘친환경 무농약쌀 생산단지 육성 사업’, ‘무인 병해충 항공방제 사업’ 등 식량자원 분야 3개 사업과 ‘채소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 환경개선 사업’, ‘화훼 ICT 기반 기반구축 사업’, ‘과수 이상기상 대응 안정생산 기술 사업’ 등 원예특작 분야 13개 사업을 대상으로 평가회를 실시한다. 또한, 이번 평가회에서는 기술 보급사업 평가와 함께 올해 추진했던 시범사업 현장을 방문해 신기술 적용사례를 설명하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순회 평가를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에서 나온 우수사례와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현장 중심의 효율적인 농업기술 보급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2022년 아이사랑 가족사랑 사진전’ 작품을 전시한다. 시는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자녀 출산에 대한 인식개선과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3代가 행복한 광주人의 추억’을 주제로 이번 사진전을 기획했다. 사진전에는 지난 8월 11일부터 24일까지 접수된 사진 중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 21점(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 입선 15점)이 전시된다. 방세환 시장은 “전시된 사진들을 보기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통해 3代가 행복한 살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주민자치회 시범동 선정 모집 결과, 남한산성면과 쌍령동 2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 주민자치회 시범동 모집을 진행했으며 남한산성면과 쌍령동 2개 지역에서 사업을 신청했다. 남한산성면과 쌍령동은 행안부 컨설팅, 소통토론회, 읍면동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해 지역의 통·리장협의회, 직능단체와 충분한 논의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참여에 합의했다. 시범동 선정 결과는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신청서 및 증빙자료를 시범동 선정위원회 심의·검토 후 신청지역에 9월 중 통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주민자치회 시범동을 대상으로 ‘2022년 광주시 주민자치학교’를 개최해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한 기본 교육을 실시한다. 남한한성면은 9월 29일(2시간), 10월 7일(4시간), 10월 16일(6시간) 3회, 쌍령동은 10월 15일(6시간), 10월 16일(6시간) 2회로 나눠 지역별 현장 교육으로 진행된다. 주민자치학교는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선정된 지역의 주민과 기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전의무교육(6시간)으로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27일 ‘2024 세계 관악 컨퍼런스’ 유치 관련 온라인 시정 브리핑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은 방세환 시장이 발표했으며 2024 세계 관악 컨퍼런스 유치 성과 및 추진계획을 밝혔다. 세계 관악 컨퍼런스는 세계관악협회가 2년마다 전 세계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음악 축제로 5일 동안 50여개 나라에서 20만여명이 넘는 음악인과 관람객이 참여하는 대규모 음악 축제이다. 시는 지난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WASBE 프라하 컨퍼런스’에 방세환 시장을 단장으로 유치 추진단을 파견, 2024 세계 관악 컨퍼런스 광주시 유치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최종 협약 체결을 위해 오는 12월 21일 WASBE 본부가 있는 미국 시카고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컨퍼런스 추진을 위한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진 방향과 공연시설, 숙박 등에 관한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 공연장은 남한산성아트홀을 중심으로 남한산성, 팔당호 등 광주시 곳곳의 명소에서 공연을 열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음악을 함께 즐기는 이색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오는 10월. 광주시문화재단은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하여 가을의 정취에 어울리는 공연들을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백건우를 시작으로 오페라 속 유명 아리아와 뮤지컬&영화음악들을 선보이는 Bon Voyage 시즌2, 현존하는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데이비드 러셀의 리사이틀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다양한 공연들이 기다리고 있다. 첫 시작은 ‘건반 위의 구도자’라 불리며 일흔을 넘긴 나이에도 끊임없는 연습과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이다. 지난 해 쇼팽의 야상곡을 선보이며 그만의 깊은 음악세계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었던 백건우는 올해 스페인 출신의 대표 작곡가 중 하나인 엔리케 그라나도스의 고예스카스를 선보인다. '고예스카스'는 그라나도스가 남긴 걸작 중 하나로 고야의 전람회를 본 후 받은 영감을 음악으로 구현해 낸 것으로 마치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것처럼 스페인의 색채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국내에서는 자주 연주되지 않는 곡으로 관객들에게 이국적인 감수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지난 해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컨셉으로 각국의 클래식 음악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