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재단법인 광주시문화재단(대표 오세영)은 예술 아카데미 오프라인 프로그램 “오늘부터 예술” 3기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 아카데미에서는 창의융합, 예술실기, 인문학 등 여러 분야의 강의를 증설해 더욱 다양해진 예술 아카데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총 17개의 정규강좌가 10월 8일부터 12월 19일까지 8주간 남한산성아트홀 아카데미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성인 강좌 프로그램은 ▲피아노 기초이론과 실습 강좌로 구성된 ‘처음 시작하는 피아노 Vol.2’ ▲태블릿을 이용한 드로잉 수업 ‘쓱싹 디지털 라인드로잉’ ▲나를 돌아보는 글쓰기 강좌 ‘쓰다 보면 더 쓰고 싶어지는 하루’ ▲성악의 기본 발성법을 배우는 ‘룰루랄라 성악교실’ ▲클래식 해설가가 들려주는 인문학 ‘클래식 한 잔 할래요’ ▲도자 키트를 활용한 실습 강좌 ‘도자기로 만드는 테이블웨어’ ▲수묵화의 다양한 표현기법을 익히는 ‘나의 첫 번째 수묵화’ ▲시니어 특화 수업 ‘마술같은 하루’ 등 8개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 강좌로는 ▲블록 창의 수업 ‘레고로 만드는 세상’ ▲과학 원리를 사용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매양중학교는 2022학년도 경기도교육청 탄소중립 시범학교 공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녹색생활 실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 환경생태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여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급격한 기후변화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세계적인 흐름에 동참하기 위해 적극적인 환경교육 필요성의 증대로 생각과 행동 양식의 총체적 변화를 추구하는 생태전환교육이 필요함을 알고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실천하고 있다. 학생 환경 동아리, 교사 환경 동아리, 교사 생태전환교육 전문적 학습공동체와 함께 녹색 생활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해 교내 텃밭 가꾸기, 학급 정원 가꾸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탄소중립 주제 학교 대토론회, 탄소중립 실천 과학실험·목공 여름방학캠프,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여름 방학 목공캠프는 환경 동아리 소속 학생과 교사들이 협업하여 도서관에 비치할 탄소중립 홍보 독서대를 제작했다. 여름 방학 과학실험캠프는 에너지를 주제로 다양한 실험을 실시했다. 태양광으로 전기에너지 만들기, 온도차로 전기에너지 만들기 활동을 통해 태양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청아초등학교병설유치원는 9월 28일 학교 체육관에서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하는 점프업(Jump up!) 신나는 유치원 운동회를 실시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하지 못했던 다양한 신체활동을 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들은 꿈나무 달리기, 공굴리기, 달려라 씽씽씽, 줄다리기, 색판 뒤집기, 석전놀이, 볼풀 공놀이 등의 게임 활동에 참여하며 다른 사람과 협동하고 화합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 “파랑팀 이겨라! 빨강팀 이겨라!”외치는 유아들의 함성은 운동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으며“친구들과 언니, 오빠와 신나게 뛰고 나니 기분이 상쾌해지고 행복한 마음이 든다”고 운동회에 참여한 유아는 말했다. 청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송영애 원장은 “코로나19로 운동회에 가족들이 참여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은 있지만 유아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이기고 지는 경쟁이 아닌 서로 협동하고 화합을 경험해 보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27일 하남문화재단에서‘육아친구 나눔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개최 된 나눔 마켓에서는 아나바다 나눔용품, 수공예, 장난감 등 다양한 육아 용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또한 페이스페인팅이나 캐리커쳐, 벌룬체험 등 체험부스 운영으로 영유아들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행사로 하남시 관내 어린이집 및 영유아 가정 등 400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강성례 센터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역의 상생과 양육자의 육아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나눔 마켓을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육아용품을 이웃과 나누고 재사용하는 기회를 마련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나눔에 대해 느끼는 기회였으며,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여 영유아들이 즐겁게 행사를 참여했다.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 문화를 만들 수 있는 육아친구 나눔마켓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문화재단이 2022 공공 숏폼 어워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광주에이스페어, (사)케이웹페스트조직위원회 공동 주관한 ‘제2회 공공 숏폼 어워드’는 대한민국 숏폼 콘텐츠의 발전을 위해 지난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공공 숏폼 어워드에는 공공기관, 지자체 및 공기업이 제작한 40여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총 4개 부문의 시상이 이루어졌다. 하남문화재단은 하남시민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 제작 ‘Alone In HANAM’ 영상의 작품성을 인정받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하남문화재단은 2018년부터 매년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운영하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하남만의 문화소통 생태계를 구축했다. 크리에이터는 재단 사업에 대해 영상, 웹툰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시민과 재단을 잇는 가교 역할을 했다. 재단 관계자는 “온라인을 활용한 시민 소통에 힘쓴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통해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경기도 양평군 양평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페스티벌 다다:양강섬 예술축제'가 다원·다양·다함께 라는 주제로 시민네트워크 예술축제 공연, 전시, 체험, 셀러부스 참여로 주민과 상생하는 축제의 장을 10월 1일(토) 오전10시 30부터 해지는 6시까지 양강섬 및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축제의 첫 시작은 지역의 풍물단체인 강상두레패, 소리랑, 연지곤지, 고색창연과 강상초등학교 및 양평중학교 풍물동아리팀이 참여하는 길놀이로 양평역에서 세곡선길과 양강섬 길을 따라 지역민의 꿈과 소망을 문화예술에 담아 천년 도시 양평에 ‘쾌유와 희망의 소리’로 축제의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시민사회와 지역의 문화공동체가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시민네트워크형 축제로 공연 및 시각예술뿐만아니라 예술마켓, 예술체험, 예술피크닉, 예술산책 등 양강섬이 예술섬으로 자리잡기 위해 환경적, 사회적 변화 등에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이슈들을 예술로 담아내고자 한다. 주요 공연프로그램으로는 △팡팡 양강의 이름을 두드리다로 청배연희단, 안은미 컴퍼니, 서도밴드 세팀의 전문예술단체가 양평의 역사적 지평을 재구성하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양평군 행복플러스센터에서 6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 우수프로그램인 ‘펭귄은 아이스를 사랑海’일환으로 탄소 중립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탄소 중립의 실천방법을 배워 지구의 온도를 지키기 위해 실시했으며, 탄소 중립을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제로웨이스트’에 대해서도 교육했는데, ‘제로웨이스트’란 숫자 0(Zero)과 쓰레기(Waste)의 조어로서 쓰레기 생산을 멈추자는 뜻으로, 환경과 건강을 위해서라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 고체 삼푸바 만들기 체험을 하는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현주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교육에 참석한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실생활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한다면,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데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함은 물론, 건강하고 맑은 지구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나아가는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지방공기업 양평공사은 지난 27일, 2022년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대규모 풍수해, 화재, 폭발 등 재난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공조와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매해 실시하고 있다.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토론훈련 중심으로 실시됐으나, 올해는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 때 도움이 되는 훈련으로 실시 계획을 세우며 양평소방서와 합동으로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용문국민체육센터 내 체온유지실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상황을 상정하고, 화재사고 발생 장소 근처 위험물질 저장소(부생연료 탱크) 확산 및 대형 폭발 사고 가능성까지 감안해 훈련을 진행됐으며, 양평소방서, 양평군 안전총괄과, 유관기관 상황전파 후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차대응을 위한 현지파견 등, 분단위로 세세하게 훈련이 이루어 졌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위험범위 예측 상황분석을 통해 15,000리터의 부생연로 저장탱크의 위험성을 판단, 인근주민보호를 위한 대피대책 강구까지 전체 상황을 통제하는 순서 및 이관절차 진행 등 실전을 방불케하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7일, 강상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역 경로당 및 마을회관 대상으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웃 이웃이나 복지혜택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주민 참여를 홍보했다. 홍보는 경로당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적극 찾아달라는 리플릿과 다양한 홍보물품을 배부하면 진행됐다.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가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사회보장급여를 지원하거나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대상가구의 욕구에 적합한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으로, 이세규 강상면장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주위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여하다. 이번 캠패인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리고 알리는데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따듯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상면은 지속적인 복지정책의 확대와 홍보에도 관련 제도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효과적인 발굴과 신고를 위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지난 27일 양평군을 찾은 양평수중환경안전협회는 해피나눔성금 백만원과 쌀 400kg을 기탁했다. 양평수중환경안전협회의 회원들은 스킨스쿠버 자격증이 있어 전문적으로 잠수를 하며 수중쓰레기 수거와 수변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수중정화활동 시 수중환경안전협회와 소방서 수난구조대, 수중핀수영협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9월 17일과 18일 대전에서 열린 2022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스킨스쿠버대회에 경기도 대표 감독으로 이진호 코치와 함께 양평군 선수 5명 타시군선수 17명 총 22명의 선수와 함께 대회에 참가하여 경기도가 종목별 및 단체전 1위 다수로 종합우승을 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양평수중환경안전협회 박미경 회장은 “우리 협회가 수변정화, 실종자 수색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이번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해피나눔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함께 동참해준 회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내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수중환경안전협회야말로 아무나 할 수 없는 수중정화 등 봉사활동을 하면서도 어려운 이웃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