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3일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 3층에서 재해 예방을 위한 유해 위험요인 발굴 및 안전 보건 조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유해 위험 요인의 안전·보건 조치 이행 방안에 대한 주제로, 부서 및 읍면의 시설물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경호 산업안전기사(대한산업안전협회 부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기계 기구 설비 등의 유해 위험요인 발굴 방안 ▲유해 위험요인의 대한 안전 보건 조치 방안 ▲주요 사고 사례 및 질의응답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영태 양평부군수는 “안전·보건 사고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발생하는 만큼 교육에 참석한 실무자들이 업무를 추진할 때 유해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발굴해 작은 사고라도 사전에 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5일 ‘2022 두물머리 물래길 걷기 페스티벌’ 행사에서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두물머리 물래길을 방문한 군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개인 방역 수칙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에 따른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규정이 폐지되며 개인생활 방역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독감과 코로나19 재유행의 문턱에서 지역사회 전파를 최대한 저지하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했다.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방역물품(KF94마스크, 물티슈, 손소독용 겔 등)과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코로나19 동절기 예방접종 및 인플루엔자(독감) 무료접종 ▲결핵, 한센 및 에이즈 예방수칙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사업 등 다양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내용들을 안내했다. 이미혜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자가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캠페인을 통해 다소 느슨해졌던 마음을 다잡고 코로나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4일 양평행복플러스센터에서 ‘양평군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의체 위원 9인(공공위원 4인, 민간위원 5인)이 참석해 그간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경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에 대한 심의·자문을 진행했다. 군은 지난 2019년 1월부터 ▲든든한 家(통합돌봄 창구운영) ▲안전한 家(노인 주거인프라 구축) ▲건강한 家(보건·의료) ▲행복한 家(요양·돌봄) ▲충분한 家(지역역량강화) 등 5개의 양평형 돌봄핵심 키워드를 설정하고 '5家 만족'을 슬로건으로 노인 개인별 욕구에 맞는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 내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노인 돌봄서비스를 받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대상자 필요도평가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심준보 문화복지국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마음 놓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오늘 위원님들이 내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 노인 지역사회 통합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5일 제13회 비만예방의 날을 맞이해 ‘2022년 비만예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서문화체육공원과 물맑은양평쉼터에서 진행됐으며,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과 지방을 줄이자’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됐다. 비만은 심장병, 만성질환 및 암 등 각종 합병증의 원인이 되며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최근 10년 사이 2배 증가했다. 이에 따라 보건소에서는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식생활 및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건강생활 홍보 및 상담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BMI알기’, ‘나의 복부둘레 알기’ 등의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수시로 나의 비만도 및 복부둘레를 확인할 수 있도록 복부 측정용 줄자를 증정했다. 또한, 금연사업 및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진행된 홍보관에서는 13개 분야의 사업에 대한 안내 및 다양한 사업 홍보물을 제공했다. 이미혜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비만과 흡연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온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건강 및 금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다양한 활동을 수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지난 6일부터 아신대학교 중장년 행복캠퍼스의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복지대학 과정과 더불어 별도 위탁교육으로 추진 중이며, 단월면을 시작으로 4주간 각 읍·면을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아는 것이 힘!’이라는 주제로 ▲복지정책 기본지식 ▲사람과 조직 이야기 ▲성공하는 복지원리 ▲자기복지와 사회복지 등이며, 이를 통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및 기능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한 교육생은 “지역사회 내 문제를 이웃이 이웃을 돕는 과정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질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며 교육 소감을 말했다. 이동규 지역돌봄과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일에 앞장서주시고, 관내 복지 발전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돌봄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이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3일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에서 교육생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양평 청년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청년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양평군의 청년 창업 정책 중 하나로 지난 2019년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청년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제4기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오는 12월 8일까지 매주 2회(화,목) 진행되며,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과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과정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은 실전역량강화 과정으로 1인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위한 중급 교육과 멘토링이 진행되며,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과정은 차세대 신규 플랫폼인 메타버스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창업 기회와 아이템 개발에 필요한 역량 개발을 위해 기초부터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추진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청년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교육을 바탕으로 관내 유망한 청년들이 크리에이터로서 더욱 성장해 무한한 가능성을 발휘하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시를 대표하는 강소기업을 육성하고자 2022년 향토기업 및 유망중소기업 12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향토기업과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향토기업은 관내에서 20년 이상 운영, 고용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업체를, 유망중소기업은 공장등록 후 2년 이상 운영,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업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 2차 광주시 중소기업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향토기업은 ㈜한산패널 외 3개 기업, 유망중소기업은 ㈜니코메디칼 외 7개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현판 및 공로패(인증서)를 수여하고 공영주차요금 전액 감면, 육성자금 지원(특례보증, 이차보전 0.5% 추가 감면),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시책 사업 추천 및 가점 등 시에서 지원하는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유망한 기업체와 관내에서 지역경제에 기여도 높은 기업을 발굴, 육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비자 배달비 지출 절감을 위해 경기도 공공배달 앱 ‘배달 특급’ 활성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공공배달앱(App) ‘배달 특급’ 활성화는 다양한 프로모션 형태로 진행된다. 대표적으로는 배달 특급 이용 소비자에게 배달비 및 쿠폰 지원, 배달 특급 가맹점포의 앱(App) 내 무료 광고 및 수수료 절감 등이다. 배달비 쿠폰 지원은 매월 1회 선착순 2천명 중 배달 특급앱(App)을 이용해 음식가격 1만5천원 이상 결제한 소비자에게 최대 3천원을 지원하고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는 광주 배달 특급의 날로 지정해 선착순 1천200명 중 음식가격 2만원 이상 결제한 소비자에게 5천원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매월 특정 기념일 등에는 깜짝 쿠폰 이벤트 행사로 선착순 1천200명 중 음식가격 2만원 이상 결제한 소비자에게 5천원 쿠폰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인한 음식값과 배달비 인상 등으로 민간 배달앱보다는 광주시 가맹점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배달비 등 혜택이 많은 배달 특급 이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14일 ‘제20회 광주·하남 친선체육대회’를 하남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광주시와 하남시간의 친선 교류를 다지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이춘구 광주부시장과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공무원 등 250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기는 공무원팀, 의회팀, 공무직팀, 일반팀으로 구성해 축구, 피구, 2인3각 달리기,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를 펼쳤다. 시 관계자는 “친선체육대회를 통해 양 도시가 화합을 돈독히 하고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하는 광주‧하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쌍령동은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주민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주도해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항을 주민 스스로 협의하고 결정하는 주민 대표기구이다. 쌍령동 거주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자 종사자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는 모집 마감 전까지 주민자치 기본교육 6시간 이상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최종 선정은 개인은 공개 추첨, 단체 추천자는 선정위원회를 통해 이뤄진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16일까지며 광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쌍령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윤명희 동장은 “시범동 주민자치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