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양동면 농업회사법인 글로바이오는 지난 23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행복나눔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장진욱 대표이사는“동절기를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매년 성금기탁에 동참하고 있다”며 “양동면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글로바이오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관내 복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에 사용하는 등 꼭 필요한 곳에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2일, 올해 9월부터 진행됐던 2022년 취업지원프로그램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에 진행한 2022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노인인구에 증가에 따른 요양보호사 인력 수요와 군민의 요구 등을 반영해 취업과 연계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과정으로 진행됐다. 관내 미취업 군민을 대상으로 교육 참여자 70명을 모집, 교육생들은 약 3개월 동안 이론, 실습 등 총 240시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해, 지난 11월 5일 시행된 자격증 시험에서 응시했고, 응시자 전원이 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봉준 양평군청 일자리경제과장은 “교육에 참여한 자격증 응시자들의 전원 합격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양평군 실정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직무역량 강화와 취업 연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가족센터는 오는 11월 26일(토)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 지역주민 등 450명을 대상으로 세계문화와 놀이문화 체험, 가족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수용성을 늘리고 상호문화를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돼 세계 여러 나라의 공연을 포함한 한국 태권도 시범 등 식전 공연과 함께 기념식, 세계문화체험, 가족 운동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문화체험은 전통문화와 놀이문화 체험 부스, 포토존 등 10개 부스를 운영 예정으로, 몽골 전통집, 중국 황제 체험, 태국의 결혼식 풍습, 일본의 히나마츠리 체험 등 다양한 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해보고 상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질 계획이다. 다양한 가족이 참여하는 가족운동회는 다문화가족들의 정서 치유와 일상 회복을 위한 치어리딩 공연, 터널 통과 릴레이, 큰 공 굴리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지역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다문화자녀 장학금 및 시상, 다양한 경품과 얼리버드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어 풍성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우영 양평군가족센터장은 “코로나 감염과 여러 사회적 재난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가는 모든 가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양서면 국화축제추진위원회은 지난 23일, 양서면사무소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282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29일 양서면사무소 국수출장소 일원에서 개최한 국수리 국화축제에서 국화분재 판매 등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위원들이 한마음 되어 기탁했다. 고창은 위원장은 “조성된 기금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뜻깊을지 의논하다가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는 것이 참된 의미일 것 같아 기탁하게 됐다” 며 “우리 지역을 위한 마음으로 국화축제를 개최했듯이 우리 지역을 위해 잘 쓰이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성원을 보내주신 국화축제추진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소외된 분들을 위한 알찬 사업을 추진하여 그 성원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1일, 양평군청 본관 2층 로비에서 ‘제2회 양평 만화 공모제’ 수상 작품들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양평군 청년 단체인 만화 미디어 애니메이션 동아리(만.미.애)가 주최하고 양평군이 후원한 ‘제2회 양평 만화 공모제’에서 입상한 작품들을 전시해 군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앞서 진행된 양평 만화 공모제는 전국의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양평군에 관한 모든 것’을 주제로 32점의 다양한 만화 작품들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만화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재능을 발휘할 기회가 마련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양평을 알리고, 더욱 많은 청년 단체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제2회 양평 만화 공모제 출품 및 수상작은 양평군청 블로그, SNS, 청년팀 블로그 등에 게재되어 군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강상면 화양2리 마을회관을 찾아 행복나눔사업 ‘달리는 짜장차’ 활동(이하 짜장차)을 진행했다. 매주 수요일 진행하는 달행이(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사업과 함께 진행되는 짜장차 사업은 매주 지역 마을을 순회하며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짜장면 한 그릇을 대접하며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날 짜장차 사업에서는 전진선 양평군수 겸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참석해 함께 짜장면을 배식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등 군민들과 함께했다. 이현주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좋은 재료로 정성껏 짜장면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란다.”며, “우리 센터에서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짜장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할 테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전진선 군수는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는 짜장차 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배식과 식사를 함께 하며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달행이 사업은 매주 수요일 관내 마을을 찾아가는 종합 보건·복지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서울특별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2년 재난대응 자원봉사활동 추진 우수센터 시상식’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2022년 재난대응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한 전국 246개 시·군·구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우수센터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날 수상한 전국 30개 센터 중 경기도 10개 센터에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 포함됐다. 양평군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만큼 큰 피해로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재난전문봉사단을 비롯한 각급 봉사단체가 복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침수피해 가구, 전통 시장 및 공공시설, 소상공인 사업장, 도로변 등 도움의 손길이 곳에서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에 힘을 보탰다. 특히, 양평군은 2,059명의 자원봉사자가 수해복구에 참여해 도내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이현주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우수센터 선정은 자원봉사센터뿐만 아니라, 12만 양평군민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나서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은 24일, 2022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2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번 우수 지차체 선정으로 양평군은 5년 연속 시군종합평가 수상권에 진입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2018년 장려, 2019년 우수, 2020년 장려 2021년 우수, 2022년 우수)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가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평가로 지자체 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눠 정부합동평가 지표 58개, 도정 주요시책 지표 31개 총 89개 지표에 대한 정량적, 정성적 평가로 이뤄진다. 정동진 양평군청 감사담당관은 “시군종합평가는 지자체의 종합적 행정역량에 대한 평가로, 각 시군의 경쟁이 매우 치열해 어느 한 분야만 뛰어나서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될 수 없다”며, “총괄부서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5년 연속으로 수상권에 진입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양평군 모든 공직자가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올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업무량 증가로 어느 해 보다 성과를 내기에 어려움이 따랐을 것이다. 그럼에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능평2통 마을회는 지난 21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구에게 전달해 달라며 귤 55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백석 능평2통장은 “소소하지만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가 조금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며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진호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된 가정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지역사회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능평2통 마을회는 매년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를 위해 쌀, 수박 등 다양한 후원 물품 나눔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 23일 지월7리 마을회관 및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지월7리는 2020년 1월 지월2리에서 분리 신설된 마을로 주민들의 경로당 신설 요청을 반영해 광주시에서 경로당 매입비(1억7천만원)을 지원해 2021년 12월 본 장소를 마련했다. 지월7리 이옥선 이장은 “코로나19로 계속 미뤄오던 마을회관 및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지월7리 마을회관 및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쉼터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여가 활동의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