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함께하는교회는 지난 25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이불 100채 (기부가액 75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염준호 부시장을 비롯하여 함께하는교회 정기연 담임목사, 하은철 목사, 이진우 목사, 김봉진 전도사, 오대린 전도사 등이 참석했다. 함께하는교회 정기연 담임목사는“하남시의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교인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14개동 행정복지센터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1월 25일, ‘살고 싶은 도시 하남시를 위한 지역사회복지 비전탐색’이라는 주제로 미래 사회복지 포럼을 개최했다. 미래복지경영과 공동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포럼은 정무성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형모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교 교수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현재 동향과 향후 전망’, 차한솔 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과 강사의 ‘하남시 사회복지 돌봄의 비전과 과제’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좌장인 민복기 하남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의 진행으로 이어진 토론에서는 한경미 영락경로원 원장이 토론자로 나서 제5기 하남시 지역사회보장조사를 바탕으로 노인돌봄의 방향을 제시했으며, 또 다른 토론자인 강성례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비교적 부족한 초등학생의 아동돌봄체계 구축에 대한 방안들을 제시하며 각 분야의 돌봄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130여명의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모여 함께한 이번 포럼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하남시의 현재 돌봄현황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로 하남시만의 통합돌봄 환경 구축의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그랑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4일 세대공감 프로젝트 ‘청·어 미래 낚시터’ 마지막 회기인 '낭독회 – 우리의 ‘지금’'을 진행했다. 그랑아카데미 청소년은 상반기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억’이라는 주제로 컬러링북을 직접 제작하여 전달했으며, 이어 하반기에는 하남시 내 광복회 그리고 무공수훈자회 어르신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그림책 ‘남겨진 보물들’(광복회), ‘할아버지의 비밀스러운 훈장’(무공수훈자회) 2권을 제작하여 전달했다. 특히 이번 낭독회는 기획부터 운영 전반적인 과정 모두 그랑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광복회와 무공수훈자회 그리고 관내 유관기관, 지역주민분들에게 초대장을 전달하여 많은 분들 앞에서 그림책을 낭독하고 전달드렸으며, 제작 과정에 숨겨져 있는 이야기를 북콘서트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낭독회 부제 ‘우리의 지금’은 현재 청소년이 보내고 있는 평화롭고 즐거운 지금이 과거 우리 나라를 그리고 우리 마을을 지키기 위해 흘려보낸 광복회와 무공수훈자회 어르신들의 과거의 ‘지금’임을 알고 그들을 향한 감사와 존경을 담고 있다. 낭독회가 끝나고 광복회 하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를 지원했다. 지원받은 김장김치(250kg)는 원도심 5개 행정구역(신장1․2동, 덕풍1․2․3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전달했다.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명절선물지원, 건강한 여름나기, 월동용품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 이선익 지사장은 “동절기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이번 지원으로 따뜻하고 든든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명은주 관장은 “매번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 임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원받은 김장김치는 저소득 취약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월 26일(토)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12가족 44명의 가족봉사단과 함께 11월 트리 나눔 봉사활동 및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 가족들이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는 장애인복지관에 후원했으며 복지관 내 장애인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19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은 상반기 농가 봉사활동에 이어 하반기에는 9월 추석맞이 송편 나눔 봉사활동, 10월 취약계층 케이크 나눔 봉사활동, 11월 트리 나눔 봉사활동으로 매월 1회 테마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11월 활동과 함께 수료식도 진행하여 19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 한해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1년간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으로 이어나가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도시공사는 따뜻한 겨울을 나누기 위해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7가구에 16,672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눔은 매년 연말마다 하남도시공사의 봉사단이 각 가정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는 사회공헌으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 동안 215가정에 95,199장의 연탄을 전달한 바 있다. 이날, 하남도시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직원 봉사단은 좁은 골목으로 직접 연탄을 나르면서 이웃을 위한 즐거운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회공헌에 참여한 기업지원부 이상준 대리는“공사를 대표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다는 생각에 사랑의 연탄 나눔이 보람되고 뜻깊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남도시공사는 휴익(huic)상자 나눔, 사랑의 연탄 나눔, 문화행사지원, 장학금 기부, 사회공모사업을 통한 지역사회단체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위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겨울 이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추위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겨울 이불 40채(200만원 상당)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겨울철 한파 대비 안내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적 안전망 역할을 했다. 이에 대해 유근창·남기환 공동위원장은 “겨울철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취약계층의 안부와 안전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오포1동은 지난 24일 최근 새로 문을 연 칸마트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칸칸가득’ 협약식과 현물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 및 기탁식에는 한명수 동장,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호선 민간위원장, 칸마트 김광인 대표가 참석했으며 협약내용은 △지역사회 봉사활동 분야의 상호협력 △취약계층 복지자원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유기적인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형성하기로 했다. ‘칸칸가득’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칸마트에서 매달 30가구에 필요한 물건을 지원받아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말벗 등 안부 확인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오포1동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달은 김장김치 180㎏과 대봉 30박스(2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아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김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도척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25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유자청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도척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직접 만든 유자청 70개는 관내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은경 도척면 생활개선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우리의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유자청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준규 면장은 “기탁해주신 유자청은 생활개선회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보여주신 나눔의 정신을 본받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퇴촌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5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장 담그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해 행사를 준비했으며 700포기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장애인가구, 한부모가정 등 김치를 담그지 못하는 가정에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의즙‧최정옥 회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해 준비한 김장 김치를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행사에 도움을 준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매년 김장 담그기를 통해 소외계층을 다시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며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