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양평중학교 체육관에서 “찾아가는 학교버스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학교버스킹”은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한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고 정담의 자리를 가져 미래교육정책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첫 시행하는 양평교육지원청 주관 행사이다. 양평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버스킹 공연 사전 신청을 받아 양평중학교를 선정했으며, 양평중학교 동아리 버스킹 공연을 위해 전문적인 음향시설을 지원하고 더불어 전문예술인의 공연 관람 기회와 전문예술인들과 학생들간 현장 토크콘서트를 통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중학교 음악동아리인 ‘너른소리’사물놀이팀과 밴드부 ‘세븐’의 학교 동아리 공연, 전문예술인 중심의 밴드공연과 3인조 팝페라 그룹의 특별공연, ‘양평청소년퓨전오케스트라’의 지역예술가 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말미에 진행된 학생들과 전문문화예술인들과의 “예술로 돈을 버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허심탄회한 현장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여 참석한 학생, 학부모, 지역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양평교육지원청 유승일 교육장은“지역 청소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11월 21일~11월 26일까지 매양중학교에서는 일주일간 ‘소프트웨어교육 페스티벌’을 실시했다. 요일마다 특강 분야를 다르게 개설하여 한 사람이 여러 강좌를 중복하여 들을 수 있도록 했고 이전의 소프트웨어 교육 특강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였다면 이번 행사에는 교사도 학생들과 같이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의 특강을 신청하여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3D모델링 실습에서는 3D프린팅의 원리를 익히고 3차원 이미지를 도안하여 3D프린팅을 출력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2차원 도안을 활용하여 레이저 커팅기에 인쇄해보는 레이저커팅 특강도 개설됐다. VR기기 체험을 통해 스포츠, 과학, 미술, 등을 3차원 가상공간에서 실제와 비슷한 체험을 해보는 활동은 학생들과 교사에게 매우 인기 있는 특강이었고 드론 날리기 대회 및 체험을 통해 고난이도 장애물 미션을 도전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햄스터 로봇을 활용한 로봇 축구 및 자율주행은 학생들이 자신의 로봇을 축구에 최적화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행사에 참여하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서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탄벌동은 29일 탄벌송정동 주민자치협의회·탄벌동 통장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체육회·기업인협회탄벌송정지회·바르게살기위원회·광주농협 탄벌지점의 후원으로 2022년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치 나눔 행사는 관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추진했으며 기관단체별 후원금 모금을 통해 645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구입해 기초수급자 및 한부모가족 가구 등에 배부하고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는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윤병성 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기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스한 온정을 전달해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29일 광주터미널에서 ‘다수 시민 이용시설에 대한 기관장 합동 긴급안전 점검’과 ‘겨울철 화재 예방 생활화 자율 안전 점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 및 캠페인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광주경찰서장, 광주소방서 소방안전특별점검단장이 참석했으며 시민안전과, 교통과 등 관련 부서와 안전관리자문단, 광주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150여명이 동참했다. 기관장 합동 긴급안전 점검은 ‘광주 터미널 이프라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체계 및 시설물 이상 유무 ▲대피계획 확인 ▲개별법에 의한 이행여부 확인 등 사고 위험성이 있는 곳을 꼼꼼하게 점검해 취약 요인을 근원적으로 제거하는데 목표로 점검했다. 이어 캠페인은 광주터미널에서 시작해 경안시장까지 화재 예방 생활화 홍보 가두캠페인을 진행, 시민들에게 홍보물과 핸드크림을 배부하며 ▲난방기기 및 가스 사용으로 인한 화재·동파 예방 ▲생활 속 가전제품 관리 및 사용요령 등을 홍보했다. 방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공사은 지난 22일, 강병국 양평공사 사장이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END Violence’ 릴레이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 라는 구호 아래 전세계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SNS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병국 양평공사 사장의 캠페인 동참은 김재영 함안지방공사 사장의 지명을 받아 진행됐으며, 아동 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각계 각층의 인사가 참여하고 있다. 강병국 양평공사 사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안산도시공사 서영삼 사장과 김포도시관리공사 김동석 사장을 추천한다.”며, “아이들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고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6일, 삼척 근덕초등학교에서 제10회 양평스토리텔링 ‘들썩들썩 떠드렁섬’ 동화책 속 이야기 탐방과 작가와의 만남을 위해 양평군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제10회 양평스토리텔링 ‘들썩들썩 떠드렁섬’은 청개구리 설화의 고장인 양평군 떠드렁섬에서 강물초등학교 4-3반의 학생들과 떠드렁섬 청개구리의 각종 모험을 다룬 창작 동화책으로, 이번 방문은 동화책 속 개구쟁이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근덕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용기와 지혜를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근덕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를 포함하여 40명이 양평군을 내방했다. 행사는 동화작가 원유순 씨가 동행하여 떠드렁섬에서 동화 속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들려주었고,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작가 강연을 진행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삼척 근덕초등학교의 학생과 학부모님의 방문을 환영하고, 청개구리 설화가 간직된 떠드렁섬 방문이 오랜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은 문화유산 창작동화를 발간하는 스토리텔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2022년 제11회 양평스토리텔링 사업으로 “간도의 꿈, 이중하”라는 창작동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용문면 은향회는 지난 26일, 용문면사무소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용문면 은향회는 용문명 출신 주민들 50여명으로 구성된 사회친목단체로 매년 관내 복지발전을 위한 성금 기탁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2023년 용문면 복지사업에 사용하기 위한 경기도공동모금 나행복 기금으로 적립하여 사용될 계획이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올해도 잊지않고 지역출신 선배님들께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찾아 깊은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5일, 경기도에서 개최하는 “2022년도 경기 농식품 수출탑 시상식”에서 지평면 옥현리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주)리뉴얼라이프가 수출업체 분야에서 “수출탑(100만불 이상 달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농식품 수출탑은 경기도 내 농식품 수출에 기여한 농가·생산자단체와 수출업체의 사기 진작을 위해 개최되어, 연간 수출금액이 생산농가·단체는 10만불 이상, 수출업체는 100만불 이상의 실적을 달성한 농가·단체와 기업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농업회사법인 ㈜리뉴얼라이프는 양평의 친환경 쌀을 이용하여 금번 대상기간 중 수출 143만불 이상을 달성하여 수출탑을 수상하게 됐다. 정희봉 양평군청 친환경농업과장은 “양평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 인증 쌀을 이용한 기업이 이렇게 수출 성과를 내어 ‘경기도 농식품 수출탑’을 수상한 것에 대해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농업인단체와 기업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8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4층 온누리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9명을 대상으로 위촉식 및 2022년 하반기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에서는 재위촉자와 신규 위촉자에게 위촉장과 감시원증을 수여했으며, 이후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식중독 예방관리, 식품위생법 관련 위반사례 등을 주제로 (사)한국식품안전협회 장덕규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지도‧점검을 담당하는 공무원과 합동으로 ▲식품접객업을 하는 자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 점검 ▲식품안전사고예방 홍보 활동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지도‧점검 및 홍보를 통한 지도‧계몽 활동 등을 주 임무로 수행한다. 이를 위해 전문적인 직무교육은 필수적으로 진행되며 위촉된 이들은 양평군 부정‧불량식품 유통 근절과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 등을 위해 2024년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미혜 양평군청 보건소장은 “양평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위촉된 만큼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며 “아울러 이번 하반기 정기교육을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관내 봉사단체인 행복한 동행 가족봉사단 회원들이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족봉사단은 지난 3월부터 양평읍 내 공동텃밭 감자를 재배하여 판매한 수익금 100만원을 양평군에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으로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 26일에는 양평읍 내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300장씩을 배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연희 가족봉사단장은 “우리 봉사단이 마음을 모아 실질적인 도움을 실천할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가족봉사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연탄봉사에 나선 전진선 양평군수는 “성금 전달만이 아닌 직접 행동하는 자원봉사를 보여주신 가족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처럼 필요한 곳에 사랑의 연탄이 전달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협력하여 봉사단 여러분의 마음까지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