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 동안 가평 쁘티프랑스에서 ‘2022년 광주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위로하고 업무로 지친 심신에 힐링을 주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코로나19에 민감한 사회복지시설임을 감안해 총 인원 70명을 35명씩 2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자연과 함께 업무의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방세환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시 가장 발 빠르게 취약계층을 지켜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매년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해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초월60축구단은 6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조상현 단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온정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매서운 날씨 속에서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날이 많이 추워지고 있지만 계속 이어지는 관심과 나눔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따듯한 겨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리틀야구단은 6일 광주시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1천장을 기탁했다.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 중인 광주시 리틀야구단은 2019년부터 4년째 남한산성면에 사랑의 연탄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근배 단장은 “올해 겨울은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진다고 한다”며 “이번 연탄 기부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최영수 면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주시 리틀야구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동절기 한파를 이겨내는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퇴촌수목원에서 제1기 광주시 주니어보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광주시 MZ세대 공무원들 모임인 주니어보드 2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니어보드는 지난 5월 20~30대 MZ세대 공무원으로 구성,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워크숍은 미술과 음악이 함께 하는 힐링 인문학 강의 및 상호 친밀도 향상을 위한 소통 팀빌딩 프로그램과 소소한 질문부터 건의 사항에 이르기까지 방세환 시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방 시장은 “MZ세대 공무원들의 참신한 사고가 경직된 조직문화에 변화의 새바람을 불러와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주니어보드 활동이 시정발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주니어보드는 역량 강화와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을 위해 12월 중 타 시‧군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안심 귀갓길’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안심 귀갓길’은 광주시 초월읍 진새골 지역에 조성했으며 지난 5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현장 모니터링과 회의를 통해 직접 환경개선 대상지를 선정하고 필요한 안전 시설물을 조사하는 과정을 통해 진행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첫 활동 대상지였던 초월읍 진새골은 마을 깊숙이까지 많은 빌라가 모여 있고 마을 안으로는 버스가 통행하지 않아 야간통행 시 보행자들의 불편한 점이 많았다. 시민참여단의 현장 조사 결과 통행로 안전을 위해 벽부등과 LED 안내판을 설치해 야간 조도를 높이고 통행로 곳곳에 안심 거울과 CCTV를 설치해 안전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으며 관련 부서는 이 점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추진했다. 이 지역을 매일 도보로 통행하던 한 여성은 “퇴근 후 집까지 걸어가는 길 중 100m 정도의 구간이 정말 암흑처럼 어두웠다”며 “밤에 혼자 걸어갈 때 불안감이 컸는데 낮처럼 환해져 안심하고 걷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관내 착공 중인 공동주택 건설 현장(10개소)에 대한 품질 검수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동절기 대비 근로자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 등 현장 안전 점검과 한중콘크리트 타설 및 보양 계획 등 동절기 시공 품질 확보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또한, 시는 2015년부터 아파트 관련 민원 해소 및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구성·운영해 왔으며 그 결과 주요 하자발생 원인을 파악해 예방 조치하는 등 입주민의 만족도를 크게 제고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 결과 중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또는 보완토록 조치할 예정”이라며 “점검을 통해 관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 내 동절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 및 공동주택 품질 향상에 기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는 2023년도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갈 강사를 공개 모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제과제빵 ▲목공 ▲바리스타 ▲도예 ▲도예토 ▲떡 제조기능사 ▲티마스터 ▲슈링클스 공예 ▲자유 주제 공모 프로그램이다. 특히, 자유 주제 공모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정해 유익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강사는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및 소정의 교육과정 이수자, 대학의 해당 학과 졸업자, 강의 경력 등의 자격을 갖춘 광주시 거주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강사 공개 모집에 따른 서류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에서 강사지원서 등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15일까지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022년 광주시 10대 뉴스’를 선정한다고 6일 밝혔다. 10대 뉴스는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며 투표 결과를 합산해 다수득표 순으로 선정한다. 시는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 시의 주요 정책, 시정 현안 등을 기준으로 사전에 가려낸 27개의 주요 뉴스 중 순위와 관계없이 10개 뉴스를 선택하면 된다. 투표는 네이버 폼으로 진행하며 광주시청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결과는 오는 23일 광주시청 공식 SNS에 발표하고 참여자 4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SNS를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부터 한 해 동안 시가 추진한 정책 및 사업 중 언론의 주목을 받고 시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던 사업을 10대 뉴스로 선정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코로나로 몇년간 경기도지사기 농구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던 한을 풀고 2022년도를 마무리 하게 됐다. 하남시대표 농구팀(유소년부,중등부,고등부 출전)은 2022년 12월 3,4일 양일간 개최된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농구대회 참가하여 쾌거의 성적을 만들어 냈다. 고등부가 2부 우승, 중등부는 2부 준우승, 유소년부는 전체 공동 3위를 하면 우승인 군포시와 총점 5점 차이로 아쉽게 종합 2위 트로피를 가지고 왔다. 이날 하남시 농구협회 석상인 회장의 지휘아래 총괄 감독 이기범 부회장, 코치진들이 함께 대표팀들을 이끌고 예선전을 무난하게 통과하며 본선에서도 모든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 중 대이변의 주인공인 유소년부 대표팀은 예선에서 대회 우승을 차지한 안산시, 강호 김포시와 한 조가 되어 본선 진출이 쉽지 않은 상황 이였는데 김포시를 3점차로 잡아내며 소중한 1승을 거두었고, 안산시와 격돌에서는 모든 선수들이 경기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며 분발했지만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본선 12강에서 구리시와 붙으며 난전을 예고했지만 센터 마이클 선수의 엔드원 플레이와 가드 이원창 선수의 빅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가 ‘청년명예시장’ 및 ‘청년정책특보단’ 역할을 수행할 청년 5~10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명예시장 및 청년정책특보단은 청년과의 소통, 의견수렴 창구로서 시정운영 및 정책 추진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12월 5일) 기준 하남시에 주민등록 또는 사업자등록이 되어있거나 하남시 소재 기업, 단체 등에서 재직․활동 중인 만 19~39세 이하 청년이면 가능하다. 내부 심사를 거처 청년명예시장 및 청년정책특보단으로 위촉되면 내년 1월부터 1년간 시정 주요 업무 청취, 현장 방문, 시 행사 참석 등의 활동을 통해 시정에 참여하고 시 정책이나 사업도 제안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 운영을 통해 청년세대의 인식과 요구를 시정에 능동적으로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남시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