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광남2동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큰별마을’ 평생교육 운영위원회(태전동 힐스테이트 입주자 대표회의)는 지난 9일 힐스테이트 태전 5지구 북카페에서 클래식과 문학이 함께하는 ‘큰별마을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이은채‧오현주‧노영준 시의원, 마을 주민 등 300여명과 참석했으며 주민들이 보유한 지식과 재능을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번 북콘서트는 평생학습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이 그간의 활동과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평생학습마을 공동체로서의 자긍심 및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북콘서트는 플루트, 클래식 기타, 클라리넷 공연과 시 낭송,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주민들의 우울감을 해소했다. 심유림 큰별마을 평생교육 운영위원장은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는 지난 10일 오포생활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300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비조합은 연말을 앞두고 송년회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방 시장은 “매년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고 있는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비조합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및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사)전국자연보호중앙회 광주시지회는 지난 11일 송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연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및 학생 자원봉사자와 방세환 시장, 임창휘 도의원, 노영준‧이은채‧오현주 시의원, 조억동 전 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는 2022년 한 해 사업을 돌아보며 우수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2명의 우수봉사자에 대해 광주시장상, 국회의원상 및 지회장상을 수여했다. 방 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광주의 환경보전을 위해 하천 정화활동, 밀렵도구 수거 활동 등 자연환경 보전에 노력해 주시는 것에 항상 감사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광주시지회는 매달 둘째 주 일요일마다 회원들과 함께 하천 정화활동, 불법 엽구 수거 등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관내 학생 및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내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기부자에게 전달할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모집 한다고 14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기부자는 기부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문화‧예술, 주민복리,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시는 답례품 품목으로 농‧축‧임산물(쌀, 토란, 엽채류, 토마토, 딸기, 배, 복숭아, 귤, 대추, 꿀, 농산물꾸러미, 한우, 계란, 버섯, 동충하초, 산양삼), 가공식품(토마토즙, 토마토잼, 버섯가공품, 고추장), 공산품(서류가방, 카드지갑, 주방타올, 텀블러파우치, 에코백, 시장가방, 핸드폰가방, 목베개, 밀폐용기), 주류(소주, 막걸리), 공예품(도자기제품) 등 32개 품목에 대해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광주시에 생산‧제조‧유통 기반을 갖춘 업체로 필요 시기에 답례품 공급이 가능하며 택배 포장까지 완료 가능한 업체이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3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시정홍보물 성인지 모니터링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정홍보물에 사용된 이미지나 내용에 성차별적 요소가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은 아름평등 대표 김은옥 강사가 강의했다. 교육은 실제 광주시에서 발행한 온‧오프라인 홍보물이 성역할 고정관념이나 편견, 성차별적 표현, 외모지상주의 등이 담겨있는지 살펴보고 개선의견을 제시해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참여단은 시에서 발행하는 온‧오프라인 홍보물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성역할 고정관념 등의 표현이 있는지 성인지 관점에서 점검하고 시정을 권고하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남녀 시민 28명으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력체계로서 시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증진사업 추진은 물론, 시정 모니터링 및 의견 제시 등의 활동을 하며 사회적 약자의 성장과 안전이 보장되는 모두가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지평면새마을회가 지난 13일 지평면사무소 내 연회장에서 월례회의 및 내복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지평면 새마을회 회원 2022년을 마무리 지으며 12월 월례회의를 진행하며, 한해 활동에 대해 소통하고 내년도 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발생한 기금으로 각 마을에 어려운 이웃(독거노인 등)에게 따뜻한 선물(내복)도 준비했다. 이날 월례회의 참여자는 “우리 새마을회의 활동으로 점차 발전하는 지평면이 되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롭고 우리 모두에게 자긍심을 갖게 될 수 있는 활동인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우리 지평을 위해 항상 아낍없이 봉사해주시며 함께 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 새마을회는 지난 지평면민의날 행사에서 저소득층을 돕고자 2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 밖에 하천변 정화활동, 유해야생식물 제거사업, 방역 봉사, 꽃길 조성 등 여러 방면으로 아름다운 지평을 위해 꾸준히 실천해 오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지난 12일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양평군에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어르신 정서지원사업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한 방방 만들기” 등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바자회, 감자심기 등으로 해피나눔성금 및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을 기탁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은숙 위원장은 “이번 기탁은 협의체가 바자회에 참가해 얻은 수익금이며. 동절기에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서 꾸준하게 활동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지역에서 다양한 민관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고 있는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관과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용문면 마룡리‧광탄리 의용소방대가 지난해에 이어 용문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용문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마룡리 의용소방대, 광탄리 의용소방대에서 각 100만 원씩 200만 원을 용문면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나행복 기금으로 경기도 공동모금회 용문면 계좌로 기탁해 `23년 용문면 복지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올해도 잊지않고 용문면민을 위한 후원하심에 감사드린다”라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서종면 새마을회가 지난 13일 동절기 난방 취약가구를 위한 난방연료비 300만 원을 서종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박주옥 부녀회장은 “김장 나눔을 마치고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해 회원들과 상의 후 겨울엔 역시 따뜻한 집이 가장 필요할 것 같아서 준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날 난방유를 지원받은 김모 어르신은 “비싸진 기름값 때문에 보일러는 못 돌리고 전기장판을 주로 사용했는데 이제 보일러도 틀고 좀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겠다”라고 말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겨울철엔 난방이 복지다. 새마을회의 활동으로 전해지는 이웃사랑의 온기가 서종면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라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새마을회가 지난 9일 단월면사무소를 방문해 겨울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지역청소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씩을 각각 단월초등학교와 단월중학교에 기탁했다. 단월면 새마을회는 환경정화활동, 방역활동, 김장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매년 새마을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기부금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하고 있다. 장양이 협의회장은 “물가도 오르고 날씨도 추워져, 지역 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모았다”라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연말연시가 조금 더 포근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나눔의 손길을 전달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전해주신 마음은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단월면을 통해 기탁된 성금 100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단월면 후원계좌로 적립해 단월면의 저소득 고령자,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