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한파로 얼어붙은 서종면을 녹이는 따뜻한 나눔 실천이 이어졌다. 지난 14일 연말을 맞아 서종면 친환경농업협의회(회장 민기섭)에서 유기농 쌀 32포를, ㈜대한전기(대표 이춘산)와 ㈜다원IT에서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 100만 원씩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민기섭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저희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드리고 싶어 직접 농사지은 유기농 쌀을 가져왔다.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춘산 대표는 “서종면에서 가장 약한 분들, 특히 어르신들이 겨울에 춥지 않게 지내도록 잘 써달라”라며 성금 100만 원을 건넸다. 김다현 대표는 “날이 추울수록 따뜻한 손길이 더욱 필요한 것 같아 준비했다. 나눌수록 행복감을 느끼고 있어 앞으로도 나눔을 쭉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이렇게 여러분들이 함께해주시니 부자가 된 듯하다. 저희는 서종면에서 남몰래 어려운 분들이 없도록 열심히 찾고 나누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지난 12일 양평가축병원 김선준 원장이 읍내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양평읍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선준 원장은 “작년 이맘때 기탁을 하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금액을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던 바를 지킬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양평읍은 매년 다양한 행복나눔사업을 추진한다고 알고 있는데,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요긴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지난해에 이어 뜻깊은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양평가축병원 김선준 원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동절기 한파에 우리 읍 이웃들에게 난방비를 지원함으로써 추운 겨울을 버틸 따뜻한 온기를 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읍에서는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행복나눔결연사업, 노인밑반찬도시락 지원, 이웃돕기 후원물품 배분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지난 13일 양일고등학교 학생일동이 양평군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가스지원을 위한 성금 2,137,000원을 기탁했다. 양일고 학생회는 양일고 축제시 학생들이 부스에서 물건을 팔아 마련된 금액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학생 자체 회의를 거쳐 관내 어려운 청소년 가정의 난방가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현경 학생회장은 “우리학교 학생들이 축제에서 마련한 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하게 되어 보람되고,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의 난방을 위한 가스비로 잘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고등학교 학생들이 축제에서 모은 금액으로 주변의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곳까지 찾아와준 학생들과 선생님께 감사하다. 앞으로 군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나갈 것인가에 대해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자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31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지난 13일 대명복지재단 소노호텔앤리조트 소노휴 양평이 양평군에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50박스(10kg)와 이불 10세트(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1979년 대명건설을 모태로 출발해 기업 활동을 통해 얻어진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1991년 사회복지법인 근화재단을 설립해(2003년 대명복지재단으로 변경) 아동,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에 대한 지원과 학자금, 의료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양평군에도 지속적으로 김장김치와 이불세트 등의 물품 지원,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 취약계층 아동 10가구 및 아동복지시설 2개소에 매월 정기 지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송태흥 총지배인은 “동절기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돌아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에서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부를 해주신 소노휴 양평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의 레져 문화를 선도하는 곳으로 꾸준한 사회공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지난 13일 금강고속노동조합이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금강고속노동조합은 매년 지속적으로 양평군에 사랑의 연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문형기 양평영업소 소장은 “금강고속 조합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매달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동절기 기부한 성금이 취약계층에게 사용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항상 지역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금강고속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 기부된 성금은 동절기에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필요한 곳에 잘 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기부한 금액에 대해서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연말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지난 13일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 및 자문위원회가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은 관내 14개 여성단체 대표 모임으로 여성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 복지 정치 경제 문화 통일 등 모든 영역에서 성평등 실현 및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민태근 회장은 “매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많이 주고 있으며, 동절기 기부한 성금이 취약계층에게 사용되어 올 겨울 훈훈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항상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여성단체 협의회에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의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잘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기부한 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지난 13일 양평로타리클럽과 ㈜엘씨에스가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80만원 상당의 타이어 교체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양평로타리클럽은 지속적으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스포츠대회 추진 중 80만 원 상당의 타이어를 기부 받아 이웃돕기 물품으로 군에 기탁하게 됐다. 또한, ㈜엘씨에스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 난방에 사용해 달라고 100만 원을 기탁했다. 임관수 회장은 "우리 주변의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으며, 박혜란 사장은 “추운 계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마련했으며, 취약계층에게 잘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항상 관내 취약계층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주신 양평로타리클럽과 ㈜엘씨에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추위에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이 오는 19일부터 관내 농업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도 제24기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로 24주년을 맞는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은 현재까지 약 2,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농업교육의 메카로 군의 지속가능한 농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평생교육과정이다. 모집인원은 전문농업과 25명, 귀농귀촌농업과 40명, 농산가공과(기초과정) 25명, 농산가공과(창업과정) 10명 등 총 100명으로 양평군민 중 지방세 미 체납자(1세대 당 1명만 지원 가능)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입학지원서 교부 및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내년도 1월 13일까지 약 한 달이며,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13일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에 기재할 예정이다. 등록 기간은 내년 2월 13일부터 17일이다. 교육과정은 전문농업과는 농업 소득향상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과정이며, 귀농귀촌농업과는 영농기술과 농업경영 등을 습득할 수 있다. 농산가공과(기초과정)는 양평의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한 가공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친환경농업대학을 졸업하게 되면 총동문회를 통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두물머리가 지난 13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2년에 한 번 지역의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두물머리는 2013년 이후 총 6회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이 합쳐지는 곳으로 이른 아침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황포돛배 그리고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져 4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곳이다. 또한, 사진 동호인들의 최고 인기 촬영장으로, 특히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많은 작가가 그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전진선 군수는 “두물머리가 이번 한국관광 100선에 다시 선정돼 매우 기쁘다”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선정된 만큼 보다 나은 두물머리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수도권 최초의 국가 정원으로 등록하기 위해 별도의 TF팀을 운영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하남시와 학생보호 및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안전지킴이(학교보안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과 이윤순 교육국장 및 하남시 이헌재 시장,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하남시는 학교안전지킴이(학교보안관) 업무 협약을 통해 일원화된 학생보호인력 운영을 상호 협조하고, 학생보호인력 수요 및 운영 지침 등을 공유하여 학생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지원한다. 또한 학교의 학교안전지킴이(학교보안관) 참여자 모집 공고와 홍보를 함께 추진하여 원활한 학생보호인력 운영을 도모한다. 김성미 교육장은“지역화 함께 협력하는 학생보호인력 운영을 통해 하남 지역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