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 풍산동 소재 풍산성결교회는 21일 저소득계층을 지원하기 위하여 생필품 상자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생필품 상자에는 10만원 상당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식품 및 물품들이 정성스럽게 담겨겨 있으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50가구에게 총 5백만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된다. 이날 기탁식에는 풍산성결교회 박경순 담임목사, 황중현 부목사, 김남덕 부목사, 박종석 동장 등이 참여했다. 풍산성결교회 박경순 목사는 “추운 겨울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기부를 통해 희망과 행복을 찾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석 풍산동장은 “따뜻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번 기부해 주시는 풍산성결교회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기부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 작은 보탬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풍산성결교회는 해마다 풍산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주민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는 이현재 시장이 시민중심의 적극행정을 펼친 공로로 22일 ‘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혁신행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김병기 의원, 김병주 의원, 어기구 의원, 홍정민 의원 등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현재 시장은 민선8기 이후 ‘살고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시정 슬로건으로 삼고 시민이 행복한 시정을 펼치기 위해 ‘한류문화 중심도시’, ‘교육특화도시’ 조성을 추진하며 혁신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하남시가 한류의 요람으로 자리잡도록 하기 위해 ‘K-스타월드’ 프로젝트 추진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국무총리실·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부처 면담을 추진하며 규제완화를 건의하고, 국회토론회 개최를 통한 K-스타월드 조성 필요성 공론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 하남시를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특화도시로 브랜딩하기 위해 (가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사)광주시기업인협의회 곤지암지회는 지난 19일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광주시 곤지암읍에 기탁했다. 안동천 이임회장과 이재황 신임회장은 “올해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곤지암지회 65여명의 회원들이 마음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곤지암지회의 나눔은 계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강명원 읍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 돌봄과 사랑 나눔을 매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매산동에 소재한 오피스안 안겸제 대표는 지난 20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안 대표는 “추운 겨울날 어려운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돕기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혓다. 이에 대해 박성영 동장은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에 배려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피스안은 오포지역에 꾸준한 성금 기탁 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이웃돕기 활동에 모범이 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우방희망꿈어린이집 노경아 원장은 지난 20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아동들과 교사들이 아나바다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과 교직원들의 모금을 더해 마련, 그 의미를 더했다. 노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따듯한 경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성영 동장은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에 배려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상림수목원 장관선 대표는 지난 20일 광주시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나눔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부터 매년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장 대표는 “올해는 여러 상황이 겹쳐 어느 때보다 더 힘든 시간이었다”며 “성금으로 힘든 시간을 위로 받았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든든히 지켜주시고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도움을 주시는 장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칸마트 김광인 대표는 지난 19일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복지증진을 위한 ‘칸칸가득’ 지원사업 현물 기탁식을 개최했다. 칸칸가득 지원사업은 지난 11월 오포1동과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칸마트가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칸마트에서 매월 1회 후원 물품을 지원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안부까지 확인하는 오포1동 특화사업이다. 이번 달 칸마트 후원 물품은 동지팥죽 60봉, 귤 30박스와 ㈜본비반트에서 기탁해 준 프로틴 케이크 등 베이커리 9종 30박스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전달했다. 칸마트 김광인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약속했으며 ㈜본비반트 김보라 대표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명수‧신호선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오포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연말연시를 맞아 광주시 경안동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 경안동에 거주하는 김기복·전월선씨 부부는 지난 21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씨 부부는 “남편의 88세 생일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어렵게 사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경안동에 거주하는 한재임씨도 손수 만든 수세미를 판매한 수익금 31만2천68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에 대해 표동진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선뜻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뜻깊은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소병훈 국회의원과 임창휘 도의원이 참석했으며 2022년 한해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펼쳤던 ‘건강 가득찬(饌) 지원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 등 9개 특화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와 함께 2023년 특화사업 선정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회의에 앞서 광주새마을금고 민경남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50포(10㎏)와 라면 35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민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표동진·이선열 공동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소외계층의 욕구에 부합하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내실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토마토치과 최혁재 대표원장은 지난 21일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최 원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동행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석봉국 면장은 “취약계층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은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토마토치과는 마을 경로당을 직접 찾아 다니며 구강건강 역량 강화 교육을 수 차례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