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개군면에 한파를 녹이는 따뜻한 마음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1일, ㈜우신에서 200만 원, 개군면자율방범기동순찰대, 개군교회에서 각각 1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이귀형 대표는 “매서운 한파 속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며, 코로나19, 경제불황 등으로 모두가 어렵지만 우리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연말연시, 한파로 모두가 추운 겨울이지만 개군면 지역사회는 어려운 이웃을 향한 꾸준한 나눔이 줄을 잇고 있어 참 감사하다”라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지평면 상인회가 지난 22일 지평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물품은 관내의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직접 구매한 냉동식품, 라면, 김, 과자, 달력 등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 60개와, 쌀(4kg) 60개, 그리고 LPG 가스통 25개 등 총 7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길오복 회장은 “추운 겨울 지평면 관내의 저소득층을 위해 뜻깊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평면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일이라면 지속해서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지평면 상인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지평면 또한 관내 지역발전 및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양평읍 새마을회가 지난 22일 연말연시를 맞아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회원들이 모여 직접 떡만둣국 재료를 만들어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날 내린 눈과 한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평읍 각 마을 새마을회 남녀 회원 3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직접 반죽도 하고 행복으로 가득한 만두를 빚었으며, 40가구가 새해에 식사할 수 있는 양의 떡만둣국 재료를 만들었다. 강미수 부녀회장과 김주철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회원들이 단합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어르신들께서 정성으로 빚은 만두를 드시고 새해에는 행복으로 꽉 찬 나날들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항상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봉사를 해주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사랑의 실천 현장에 늘 양평읍 새마을회가 있어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서종면 문호교회가 지난 22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0만 원씩 340만 원이 든 봉투 한다발을 가지고 서종면사무소를 찾았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하기 위해서다. 전창근 담임목사는 “작은 선물이 추운 겨울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비추는 빛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데 교회의 역할이 필요하면 언제든 함께하고 싶다”라며, “직접 전달하는 것도 고려했지만 받으시는 분들이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면사무소로 전달하게 됐다”라며 받는 분들의 마음까지도 고려해 따뜻함을 전달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시기에 따뜻한 선물을 마련해 주신 문호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받으시는 분들이 불편하실까 고민하고 배려하시는 마음이 더 감사하며 정성과 배려가 가득한 선물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호교회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서종면 복지팀을 통해 서종면 취약계층 17가정에 빠짐없이 전달돼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맞게 됐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지난 21일, 양평군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의 기관·단체의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기탁이 계속됐다. 이날 성금을 기탁해준 기관·단체는 ▲자하연팔당공원묘원 300만 원 ▲양평군 양봉연구회 300만 원 ▲ 사단법인 한국낚시업중앙회 양평지역회 100만 원 ▲양평군 광고협회 100만 원 ▲난타K 타악연합협회 100만 원이다. 성금을 기탁한 기관·단체는 동절기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좀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됐으며, 특히 자하연팔당공원묘원, 양평군 양봉연구회, 양평군 광고협회에서는 매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공헌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동절기와 경제위기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도 십시일반 성금에 동참해 주신 단체 회원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은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제20회 양평 산수유·한우 축제가 2023년 4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개군레포츠공원과 산수유 군락지인 내리, 향리, 주읍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그동안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지침의 강화로 2019년 3월 개최된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양평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개군면의 산수유와 한우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산수유꽃이 아름답게 피는 4월을 맞아 꽃놀이와 개군한우를 즐기고 공연, 전시, 판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개군면을 찾는 상춘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양평군의 대표 축제인 양평 산수유·한우 축제가 개최되지 못해 매우 아쉬웠다”라며, “열심히 준비해 그 어느때보다 알찬 축제로 만들어 내년에 개군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개군면의 산수유와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이 지난 20일 2022년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은 청년들의 취‧창업 및 꿈과 이상을 응원하기 위한 청년 전용 복합공간으로 매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 한해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5개의 동아리 및 단체(청년문화기획단 Moon&River, 플로깅in양평, 양평열린문화터, 만.미.애, 양평군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가 선정돼 ▶청년 활동 지원 ▶문화 프로그램 ▶취·창업 프로그램 ▶청년 네트워크 구축 및 물품 공유 서비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54개의 취‧창업 프로그램, 제2회 양평만화공모제 및 전시회 개최, C.LAB 영상공모전, 청년의 날 플로깅 행사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청년의 꿈’을 주제로 개그맨 이재형의 토크콘서트가 함께 진행돼 개그맨으로 성장한 과정을 소개하며, 심각한 취업난 등으로 고통받는 청년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저소득 장애인 가정들이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성탄선물을 전달하는 2022년 크리스마스 나눔 프로젝트 제5회 '장애인가족과 나누美' 산타축제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저소득 장애인 가정이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과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2022년 제5회 '장애인가족과 나누美' 산타축제 행사에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장과 책임운영교회인 미래를사는교회 이상용 담임 목사, 장애인단체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소속 산타봉사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100가정에 1,100만원 상당의 성탄선물 10종(생필품 및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행사진행은 호림태권도 태권무 공연, 성심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축하공연, 산타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봉사단이 직접 참여하는 선물포장, 크리스마스카드 작성 등 뜻깊은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재가장애인 가정에 산타봉사단이 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지난 22일,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주최하고 나래에너지스비스(주)가 지원한 제5회 아너스 나눔데이 및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밤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제5회 아너스 나눔데이 및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밤 행사에는 그동안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품 지원과 자원봉사를 통해 가치있는 나눔으로 지역사회 나눔인식을 제고하고 관내 곳곳에 서비스가 전달되도록 지원해준 후원자와 봉사자 총 37명에게 하남시장 감사장 9명, 국회의원 표창장 9명, 하남시의회 의장 표창장 9명,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장 감사패 10명의 시상식도 함께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학업에 열정이 있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과 난방비 총 4,000만원이 전달됐으며, 전달식과 시상, 축사를 위해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나래에너지서비스(주)는 관내 학생들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왔으며,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겨울철을 맞아 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온열탄소매트지원 전달식을 지난 21일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겨울철 난방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열매트는 노후주택 및 비닐하우스 등에 거주하는 단열취약계층 15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한 탄소매트는 스마트 인체감지 조절기능이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동전원 차단으로 취약계층의 전기료 절감 측면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상명 팔당권지사장은 “최근 매서운 한파로 난방비 걱정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명은주 관장은 “한파로 인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난방비에 대한 걱정으로 경제적 부담이 됐을 취약가정에 큰 도움이 됐다.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