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감일중학교 자율 동아리 ‘디딤돌’과 3학년 4반 학생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나눔을 활동으로‘다가감(多加感)’카페를 운영했다. 카페 운영을 통해 기부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나눔을 위해 다가감 카페를 기획하고 운영했다. 카페 운영의 수익금 전액(426,000원)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했다. 학생들은 아침 일찍 등교하여 카페를 운영하기 위해 음료를 준비하고 주문하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전달하며 열정적으로 카페 운영했다. 이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같이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필요한 시민적 인성을 가진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가는 역량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카페 운영을 마치면서 이지우 학생은 “카페 운영이 처음이라 미숙하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응원에 힘이 났다.”, 홍석영 학생은 “카페 운영으로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0월, 11월 코로나19 대응인력을 응원·격려하기 위해‘재난 대응 인력 소진예방 캠페인(WHAT DAY 간식 왔데이)’을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WHAT DAY 간식 왔데이’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피로도가 증가된 경찰·소방대원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회복 및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커피 트럭을 통한 음료와 간식으로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과 응원을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하남소방서 및 119안전센터 대원과 하남경찰서 및 지구대 파출소 대원 약 400명이 ‘WHAT DAY 간식 왔데이’를 통해 △희망 메시지 작성 △프로그램 수요조사 △룰렛 참여 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3년에도 경찰·소방대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서비스 제공과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 춘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춘궁동 소재 성북교회(담임목사 김형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북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성탄절을 맞아 라면 40박스를 춘궁동에 전달했다. 성북교회 김형태 담임목사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성북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주 춘궁동장은 “올해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성품을 기탁 해주신 성북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 해주신 성품으로 인해 관내 소외이웃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춘궁동은 관내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기탁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 초이동 플러스가구 김병묵 대표가 지난 22일 초이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초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생긴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며 초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작년에는 (사)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 회장을 맡아 헌신하는 등 우리 사회의 그늘에 있는 약자들을 돌보는 데에 봉사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병묵 대표는 “우리가 주변에 일일이 돌볼 수 없지만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이 많을 것을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환 초이동장은“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 속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이사랑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소중히 지원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 초이동 전경련총동문여성회 임원진이 지난 22일 초이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평소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 지속적인 지원을 한 전경련총동문여성회가 하남시 초이동에 관심을 가지게 된 데는 초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인 플러스가구 김병묵 대표의 소개가 한 몫 했다. 이날 초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전경련총동문여성회 임원진은 관내 저소득층 아동 가구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이번 기탁을 기회삼아 일시적인 기탁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으로 초이동에 있는 아동들과 인연을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 귀감이 됐다. 김점순 회장은 “미래세대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의 토대를 마련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환 초이동장은“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데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으로 관내 저소득층의 아동들이 생활환경이 한 층 더 좋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이사랑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이 광주시의 문화예술 유망주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장학사업 ‘파운드 1기’의 올해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장학사업은 세부 장르 구분 없이 문화예술 분야의 재능을 지닌 관내 청소년을 발굴하고 그들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급과 더불어 지속적인 관리와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이번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중고등부 300만 원, 대학부 500만 원의 장학금 지급과 더불어 광주시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장학생 네트워킹 활동의 일환으로 직접 자신을 그리고 표현하는 ‘손스타그램’, 서로의 얼굴을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하는 ‘모두의 얼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장학생들의 인터뷰 영상을 함께 관람하며 비전과 미션을 공유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16일부터 남한산성아트홀 갤러리 1, 2에서 진행하고 있는 예술아카데미 전시회 ‘마주보기’에 미술/영상 분야의 장학생들이 참여하여 그들의 작품 해설을 들으며 함께 관람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내년에도 장학생들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4대 폭력예방교육은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연 1회, 분야별 1시간 이상 실시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전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박하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성희롱 사례를 통한 성인지 감수성 제고와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구성원의 역할 및 책임에 대해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성평등 의식을 확산하고 폭력 예방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직원 한명 한명의 인식개선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평등한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MG광주새마을금고 민경남 이사장은 지난 22일 광주시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민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명희‧이석규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쌍령동 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9월 1일 분동 이후의 이웃돕기 성금 모집현황과 기탁품 배분의 실적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2023년의 특화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2023년 특화사업으로 위원 한 명당 1인 이상의 취약계층 대상과 일촌을 맺고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랑의 일촌맺기’와 고령 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명절맞이 위문사업’을 가결하고 그 외의 안건은 추후 논의 및 진행하기로 했다. 박성영‧이호순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위원들의 관심과 노력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영유아 침구 전문 브랜드 ㈜포몽드와 ‘베베코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오포1동 저소득 영유아 가정에 분기별로 유아용 이불세트 및 기저귀 가방 등 1인당 8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포몽드는 300만원 상당의 유아용품 4세트를 기탁, 대상 가구에 전달됐다. ㈜포몽드 허진영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초월읍에서 시작한 후원사업이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행복한 육아를 응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한명수‧신호선 공동위원장은 “후원해 주신 포몽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