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우양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 수도권(서울 및 경인)지역 저소득 중년 독거남성가구 밑반찬 지원사업을 12월 31일에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단순한 밑반찬 지원이 아닌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부담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중년독거 남성의 경제적/ 정서적 연결고리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2022년 11월 28일(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주 1회 담당 사회복지사가 5명의 중년독거남성가구를 방문하여 밑반찬을 지원하고 말동무가 되어 결식 방지 및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의 효과를 거두었다. 이번 사업으로부터 지원을 받은 정*님은 "최근 컨디션 악화로 인해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질환별 맞춤형 식단으로 구성해서 주어 고맙다."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건강회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쌍령동 주민자치회는 3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세환 시장과 지역 내·외빈 및 위원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령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 실천 선언문 낭독 ▲발대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는 등 쌍령동 주민자치회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쌍령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41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임원선출, 분과구성 등을 통해 주민자치회 구성을 완료하고 자치 계획 및 주민총회를 개최해 주민 스스로 협의하고 결정하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방 시장은 “쌍령동 주민자치회의 위원으로 위촉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자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주민 주도의 주민자치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는 30일 양평군의회 열린의회실에서 2023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자에 대해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인사는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의회가 독자적인 인사위원회를 구성해 단행한 첫 승진인사로 승진후보자의 업무실적과 경력을 고려하여 결정했으며, 의회사무과 직원 3명이 승진하고 6명이 전보 발령됐다. 임용장 수여식에는 군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윤순옥 의장은 승진, 전보 공무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축하와 격려를 했다. 윤순옥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승진 인사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운영을 통해 직원의 사기를 고취하고, 의정 역량을 강화해 전문성을 갖춘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조직개편을 통해 홍보정책팀을 신설했으며, 이를 통해 더 좋은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양평군의회가 어떤 의정활동을 펼치는지 군민들에게 알려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 인사발령 명단 ▲ 승진 황은선(지방행정주사), 하재영(지방운전주사), 홍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지평면 농가주부모임는 지난 28일 지평면을 통해 연말 관내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떡국떡 200kg을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평면 농주모에서 연말을 맞이해 지평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비를 모아 지역 쌀을 구매, 떡국떡을 만들어 회원들이 직접 포장했다. 지평면 농주모 김분례 회장은 “추운 겨울날이 계속되는데 다가오는 새해에 따뜻한 떡국을 나눠 먹으며, 한 해의 시작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우리 모든 이웃의 새해 건강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지평면 농주모에 감사드린다.”며, “지평면 또한 관내 지역발전 및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양서면은 지난 29일, 양서면 용담리에 위치한 주사랑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kg 10포대와 라면 10박스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에 참여한 주사랑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고 있어 지역 주민을 위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양서면의 어렵고 힘든 이웃까지 생각해주시는 주사랑교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 물품을 받으시는 분들이 든든하게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개군면은 지난 28일, 앙덕2리 숲속마을 작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이 연말을 맞아 양말꾸러미를 만들고 정성이 담긴 손편지까지 쓰며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 날 활동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추운 겨울을 보내실 할아버지, 할머니를 생각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편지도 쓰고, 양말꾸러미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정성스럽게 쓴 손편지에 감동을 받았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추운 겨울이 우리 학생들의 온기로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12월 정기회의를 개최 및 관내 학생을 위한 간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지평도서관 활성화 사업 결과보고 회의를 진행했으며, 이어 순살치킨 170개를 준비해 지평면 청소년 카페 ‘날개’에 전달했다. 함금옥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평면 관내에 청소년들에게 간식을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하고, 또한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가 다양화됨에 따라 협의체 추진사업들이 대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평면에서는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보호 연계를 위한 맞춤형 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 말했다. 한편,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소년 간식 나눔 봉사, 독거노인 따르릉 사업, 장학금 지원사업, 지평 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청운면에 연말연시를 맞아 따듯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9일 ▲HDVC 건설본부 가래떡 400kg ▲우리농장 돈육80kg ▲청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떡만두 60BOX 등 물품 기탁이 이어졌다. 또한 동산건축에서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기부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고 소감을 전했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행복한 양평군, 행복한 청운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용문면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9일 진행된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서 ▲(주)새재건설 성금 3,000만원 ▲월남참전자 용문분회 회원 성금 59만원 ▲용문청년회 라면 30박스를 기탁·후원했다. 이에 앞선 지난 21일에는 ▲메르헨어린이집 66만2천원 ▲경기농자재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아울러, 용문면에 거주하는 익명의 주민은 용문중학교 학생 5명에게 매월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해 지역 청소년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각계각층에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에 말씀을 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다가오는 2023년 용문면 지역 복지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9일, 용문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양평살이 수기공모 최우수상에 선정된 배진영님에게 상장과 함께 상금 1백만원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배진영님의 최우수작품은 “우당탕탕 양평......그럼에도 불구하고”은 2014년부터 아이의 초등학교 교육으로 양평생활을 시작해 산과 나무들이 내뿜는 상쾌한 공기가 있는 양평을 수기로 풀어냈다. 양평군으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추진된 수기공모전은 교육, 귀농·귀촌, 아토피, 질병치료, 자연환경 등 다양한 이유로 양평군에 전입해 정착하게 된 사례를 대상으로 지난 9월26일부터 11월9일까지의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적합성·창의성·완성도·공감도 4개 항목에 대한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5편, 참가상 4편 총 12편의 작품을 선정해 수상했다. 신동원 양평군청 기획예산담당관은 “성공적으로 양평군에 정착한 사례들을 공유하여 양평군 이주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널리 알려 찾고 싶은 양평, 거주하고 싶은 양평이 되도록 인구 정책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