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 최영보 의원과 지민희 의원이 29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 중에서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 사회 발전 및 지방자치 발전 등에 공헌한 우수의원을 선정해 매년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최영보 의원은 군민을 섬기는 봉사자로서의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삶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특히 군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양평군 발전 방향을 모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최 의원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귀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살기 좋은 양평을 위해 더 헌신하라는 상으로 생각하고 2023년에는 더욱더 열심히 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민희 의원은 균형, 견제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정책 대안 제시를 통해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실현하고, 끊임없는 봉사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 의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이주윤 센터장은 이현재 하남시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1월 2일 취임 했다. 금번 취임한 이주윤 센터장은 1981년 공직에 입문해 39년간 지방행정의 다양한 실무를 담당했으며, 하남시 보건소 보건위생과장, 건강증진과장을 역임했다. 보건위생과장으로 재임 시 우수한 관리자로서 높게 평가받았으며,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주윤 센터장은 취임식에서“자원봉사자가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를 잘 이끌어나가겠다”며 “하남시와 동반자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우수자원봉사자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자원봉사 문화의 정착을 위하여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보상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지비에스행복나눔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7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재가장애인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210만원 상당의 아이쿠션안마기를 기부했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재가장애인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진호 대표는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아이쿠션 안마기를 기부하게 됐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비에스행복나눔사회적협동조합은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형 사회적기업으로 디자인 인쇄, 안전용품, 사무용품, 판촉기념품 등을 납품하고 있다. 이에 민복기 관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날씨가 추운 관계로 겨우내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재가장애인 분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이라는 미션 하에 장애인복지의 전문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참여를 높여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풍산동 소재 샘솟는성결교회는 지난해 12월 29일 풍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80상자(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상진 담임목사는“연말연시 추운 겨울날 힘겹게 지낼 저소득주민을 생각하며 성도들이 성탄헌금으로 십시일반 모아 기탁하게 됐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종석 풍산동장은“계속되는 한파를 녹일 만큼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샘솟는성결교회 성도와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물품은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 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구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22년 12월 30일 광주시청 시장실에서 재난대응 유공에 대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및 경기도지사 표창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재난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분들이 시간과 노력 쏟아부으며 광주시와 함께 협력해 수해복구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하여 받게 된 표창으로 광주시자원봉사센터 대표로 신관철 센터장이 대리 수상했다. 경기도지도 표창 또한 수해복구 활동에 남다른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빠른 일상 회복에 기여한 공을 기려 김성수 사무국장과 김영미 대리가 표창을 전달받았다.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 방세환 이사장은 “광주시가 재난재해 상황에서 민관협력이 잘 이루어져 빠른 피해 복구를 할 수 있었으며, 지속적인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하여 안전한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2022년 건축사 재능기부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건축사 재능기부사업’은 법령상 감리 및 종합건설업 대상이 아닌 건축주가 직접 건축 자재, 품질, 안전 등 시공행위 전반을 스스로 해야 하는 소규모 건축물에 대해 건축주가 원하는 경우 광주시에서 관내 건축사사무소와 연계해 건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양질의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표창은 3대가 행복한 광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경주해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광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도척면은 시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환경정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환경정비 종합평가는 깨끗한 광주시 조성에 앞장서는 읍면동을 선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도척면은 2022년 환경정비 종합평가 9개 항목 중 1일 로드체킹, 환경 관련 불법행위 적발, 청소 및 생활폐기물 배출 관련 홍보 추진 등 7개 항목 등에서 1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척면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대한 교육 및 홍보와 펜스형 쓰레기 배출지를 조성해 인식과 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했다. 서준규 면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 전체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는 2023년 새해를 맞아 2일 검단산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식을 갖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을 비롯해 우승원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하남시지회장 등 9개 보훈단체장과 보훈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현재 시장은 이날 현충탑 참배에 앞서 새벽 5시 30분 창우동 소재 쓰레기 적환장을 방문해 하남시를 깨끗하게 해주는 환경미화원을 격려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는 2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2023년 하남시 시무식’을 갖고,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최상의 시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하며 2023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시무식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직원 및 하남도시공사·하남문화재단 임직원 등 400명이 참석했다. 이현재 시장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2023년 하남시는 새롭게 혁신해 그동안의 오래된 습관을 버리고,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힘차게 나아가겠다”며 “올해 하남시 시정혁신의 목표는 고객인 시민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2023년에는 하남시장이 시민 서비스를 총괄 관리하는 책임자가 되어 그동안 정책을 직접 추진하는 사람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정책을 제공받는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시민 중심 소통서비스 ▲시민 만족 정책서비스 ▲시민이 살고 싶은 미래 서비스 전략이라는 3가지 서비스 헌장을 제시하며, “2023년은 혁신이라는 가치로, 과거를 일소하고 현재를 통해 미래로 나아가는 결과를 만드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격동의 한 해가 가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찬바람이 거세지만 눈을 녹이며 올라오는 보리싹처럼 희망찬 새 아침을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가 촉발한 인플레이션으로 국제 정세가 요동치고 그 여파로 한국 경제 또한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로 서민가계의 주름살이 더욱 깊어진 한해였습니다. 올해도 국제공급망 위기, 양극화 등 우리가 처한 현실이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삶이든 경제든 늘 오르막과 내리막은 있기 마련입니다. 분명한 것은 그 어떤 위기와 고난도 시한부라는 사실입니다. 우리 하남시의회는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서민생활의 안정화 등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말은 더디게, 행동은 민첩하게’ 하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또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생산적인 의회, 주민들의 행복권 보장을 책임지는 의원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힘과 지혜를 모으고 고통을 분담하면서 경제 살리는 일에 적극 동참해 나간다면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