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 및 비상진료대책 등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하남시는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9개반 96명으로 종합대책반을 운영해 시민들이 연휴를 보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세웠다고 19일 밝혔다. 종합대책반은 ▲총괄반 ▲안전총괄대책반 ▲물가안정대책반 ▲환경감시반 ▲자원순환대책반 ▲교통대책반 ▲비상급수반 ▲비상진료대책반▲선별진료소로 구성해 9개반을 운영하고, 야간에는 당직실에서 상황을 점검한다. 우선 연휴기간 동안 긴급 재난에 대비해 21일부터 24일까지 시청에 재난안전상황실에 안전총괄대책반을 설치하고, 12명의 당직자(재난당직자 8명, 코로나19 등 근무자 4명)가 24시간 근무한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시청 홈페이지에 관련 정보를 게시하고 상황요원이 항시 대기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비상진료대책으로는 설 연휴기간 중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연휴기간(1월 21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단월면은 17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복지위기가구에 희망 전달”이라는 주제로 관내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과 함께 진행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가 고독사와 자살등을 예방하고, 생활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희망을 전달할 수 있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면사무소에 알려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옥천면은 지난 18일, 새해를 맞이해 관내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지역주민들이 다수 참여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맞춰 실시되어, 생계곤란·돌봄 취약·주거 취약 등 복지 위기에 처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해 복지팀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과 제보가 생활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게 삶의 희망을 전할 수 있다”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있다면 주저없이 연락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설명절을 맞아 면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방문해 만두, 떡, 삼계닭, 돼지고기, 김 등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복꾸러미 전달은 협의체에 모든 위원들이 참여해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며 직접 꾸러미를 전했다. 정인희 위원장은 “올해로 벌써 14년째 꾸러미 나눔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은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오늘 전달한 꾸러미를 받고 희망의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신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23년에는 어려운 주민들을 세심히 살펴 복지그늘 없는 단월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은 친환경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농산물 가공 사업장 식품안전 위반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2023년 농식품 역량강화 교육” 수강 희망자를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농식품 역량강화 교육은 2023년 2월 20일부터 3월 21일까지 총 10회(주2회/40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이론 교육은 매년 개정되는 식품위생법과 예비 창업농에게 필요한 행정 절차를 교육하며, 주요 식품 가공기술(선식, 잼, 젤리, 소스, 뉴트리션바) 실습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지난 17일,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70가구에 설맞이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홀몸 어르신, 저소득 장애인,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돕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임 모여, 앞서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기부한 설맞이 이웃돕기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살기 좋은 복지마을 양서면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과 봉사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읍은 지난 17일,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설 명절, 행복드림’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복드림은 읍내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행복나눔 결연사업 후원금으로 구입한 설명절 음식(한우 국거리, 전, 물김치 등)을 직접 요리해 전달했다. 신호선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년 위원들과 명절 음식을 만들고 전달하면서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사업 등을 통해 이웃에게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굴하고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추운 겨울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지난 17일, 개군면에 위치한 계전교회는 개군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계전교회 교인들의 마음이 모여 마련된 것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계전교회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외롭고 소외될 수 있는 이웃을 살피고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준비했다”며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기부금이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요즘, 정성 가득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서종노인후원회은 지난 17일, 서종면 노인회관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사랑” 2022년도 하반기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사랑”은 서종면 노인후원회가 주도하는 사업으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8년 전부터 시작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지난 해 8월부터 12월까지 출산한 8가정에 각 산모한약 10첩, 농협상품권 10만원 1매, 금반지 한돈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 기념품이 전달됐다. 또한 박흥희 서종면 의용소방대장이 동참해 상반기 출산가정까지 백미 10kg씩 22포가 함께 전달됐다. 손수명 노인후원회 회장은 “며느리사랑 후원물품 지원은 서종에서만 진행하는 사업으로 국가 차원의 저출산 문제에 도움이 되기 위해 시작한 자발적인 사업이다. 앞으로 수혜가정이 점점 더 늘어 한해 22명이 아니라 100분 이상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용문교회는 지난 18일, 용문면사무소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한 용문교회는 매년 연말마다 용문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언구 대한예수교장로회 용문교회 위임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면의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준 용문교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행복나눔사업으로 지정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문면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일명 나행복사업)” 10개의 사업으로 분배되어 2023년 한해 동안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행복꾸러미, 행복나눔 냉장고, 행복한 방방만들기, 마음 든든 장학금 등으로 관내 저소득 주민들께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