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지난해 5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새 정부의 6대 국정 목표와 110개 국정과제를 설정했으며,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를 6대 국정 목표에 포함해 지방시대를 중요한 모토로 삼아 국정을 운영할 것을 밝혔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 출범 이후 첫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과 ‘새 정부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새 정부가 지향하는 공정의 가치로써 지방시대를 강조하기도 했다. 이러한 정부의 기조에 맞춰 새로운 지방시대 준비를 위해 지방자치단체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으며,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목표로 12만 양평군민을 이끌고 있는 민선8기 전진선 양평군수도 인심 좋은 공동체 조성을 통한 새로운 지방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한 권으로 통(通)하는 ‘이장 업무 매뉴얼’ 제작 행정의 수요는 갈수록 다양화, 복잡화되고 있으며 주민의 기대와 요구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이장의 역할과 책임감도 높아지고 있으며, 현대사회에 맞는 이장 제도를 정립하고 수행 업무에 대한 안내 책자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군은 앞선 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는 ‘하남시장과 함께하는 종합운동장 이용 민원 간담회’를 열고 수영장 등 종합운동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저녁 7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민원 간담회에는 이현재 시장과 시청 및 하남도시공사 관계자, 종합운동장 이용 민원인 대표 등 40명이 참여해 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날 나온 체육시설 이용 불편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빠른 시일 내에 시설 보수 및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수영장 락커룸 개선 및 로비 의자 배치 ▲강사 교체 등 운영상 소통 강화 ▲수영장 수압 및 온수 개선 ▲수영장 청결 유지 ▲탈의실 미끄럼 방지 ▲제2주차장 진출입로 개선 ▲주경기장 트랙 교체 공사 등 이용에 따른 불편 사항 개선을 건의했다. 이에 이현재 시장은 “체육시설 이용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가겠다”며 “하남시는 체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종합운동장 축구장 보조A경기장 인조잔디를 지난해 12월 교체한 데 이어 3월에서 5월 중에 제2주차장 진출입로 개선공사와 주경기장 육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연초부터 각종 평가에 있어 하남시의 기관 수상 소식이 심상치 않다. 지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전국1위) 기관 선정에 이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것이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의 광역 및 기초지자체 243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하남시는 이중 75개 기초지자체 대상 평가에서 지난해 전년 대비 순위가 18위에서 11위로 대폭 상승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민선 8기 출범부터 ‘시민중심 소통행정’구현을 목표로 ▲분기별시민참여 주간회의 실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와 정책모니터링단 등 시민 정책 참여기구 운영 ▲열린시장실과 이동시장실 운영 등 다양한 소통행정 시스템을 도입한 결과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얻었다. 또한, 위례보건센터 개소와 감일 명예보건소장 위촉 등 신도시 초반 인프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10년 공공임대아파트 주민 분양 전환 지원 사업을 통해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부문과 ▲혁신 우수사례 도입 및 확산 부문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현재 시장은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지난 2월 16일 (재)하남문화재단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상호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성, 전문성, 경쟁력을 도모하고자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문화 콘텐츠 사업의 최일선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자타공인 국내 유일의 방송·영상·예술 분야 특성화 대학’이다. (재)하남문화재단은 하남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하남시 문화예술진흥과 시민들의 문화복지 구현에 목적을 두고 설립됐으며, 하남시 유일의 복합문화공간과 역사박물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두 기관은 ▲문화콘텐츠 교류 ▲문화예술관련 사업의 업무협력 등 양 기관의 공동발전에 필요한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재단 관계자는 ‘올 4월부터 미사 문화의 거리 등 하남의 주요거점지역에서 ‘Stage 하남’이라는 버스킹 공연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활기찬 에너지를 가진 아티스트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좋은 버스킹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하남의 문화예술을 이끄는 하남문화재단과 젊고 감각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 도시발전을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오후 3시 하남시 덕풍3동 행정복지센타에서 “사단법인 밝은미래하남”의 창립 보고및 세미나가 개최 됐다. 이날 행사는 최종윤 국회의원,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시의회 의장등 내빈과 시민 .법인 회원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경과보고, 이사장 인사, 축사등 창립보고 행사가 진행됐으며 2부행사로 하남발전 비젼 제시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 됐다. 이날 창립보고에서 최봉전 초대 이사장은 “ 그간 신도시 및 구도심 발전 계획 수립시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못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향후 도시계획 및 각종 개발사업 수립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토록 시민들의 의견을 제시하여 도시 발전에 기여 할 것“을 법인 설립 최우선의 취지로 한다고 인사에서 천명했으며 국회의원, 하남시장, 시의회 의장도 축사에서 각종 도시발전계획 수립시 범시민적 의견을 적극 수렴 및 반영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현재 하남 시장은 그간 하남시 도시개발은 자족기능 부족, 교통대책 지연, 기반시설 부족등의 미흡한 점을 지적하고 “사단법인 밝은미래하남”에서 하남시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전국최초 장애인 미래의 스포츠 증강현실(AR)하도 스포츠 스페셜대전 행사를 개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2023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개최 기간 내에 코엑스 B홀에서 2월 16일(목)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증강현실(AR)하도스포츠 스페셜대전을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하도코리아가 협력하고 씨코그룹이 후원하여 진행됐다. 4차산업혁명시대의 장애인스포분야의 특징인 VR(가상현실)을 넘어 AR(증강현실)을 활용한 신개념 스포츠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과학기술과 스포츠의 융합이라는 어려운 과정을 한계를 극복한 증강현실 스포츠인 ‘HADO’’는 공격과 방어에 대한 팀 별 전략전술을 3:3의 형태로 진행함으로써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두뇌 활동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고안된 시스템으로 장애, 비장애 구분없이 즐길수 있는 긍정적 쌍방향 실감형 증강현실(AR)스포츠이다. 이번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증강현실(AR)하도스포츠 스페셜대전은 단체전 경기로 진행됐으며, 팀워크의 중요성에 따른 사회성, 사교성을 함양시킬뿐만 아니라 개별체력 및 심폐지구력을 향상에 도움을 주며, 장애 및 비장애인의 하나되어 경기를 진행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이 ‘바다품은 하남수산시장’이라는 새 브랜드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은 지난 2022년 6월 재)경기테크노파크에서 공모한 '2022년 전통시장·골목상권 공동브랜드 개발 사업'에 선정되어 약 3,800만원을 지원받아 시장을 대표하는 로고·캐릭터 리뉴얼 및 제작을 실시했고, 지난해 12월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의 특색을 반영한 공동브랜드 및 디자인을 총 10건 개발 및 출원을 완료했다.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은 하남시 망월동에서 활황을 유지하다, 2000년대 미사지구개발로 현재의 풍산동에 시장을 형성하여 연매출 5천억원 이상의 수도권 최대 활어 도·소매 시장으로 거듭났다. 그러나, 대규모 점포 등 대형 유통업체의 진출로 침체기를 맞이했고, 이에 따라 활어·갑각류·연체류 등 다양한 품목에 어울리는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고 의장등록 등을 하기 위한 사업이 절실했다. 기존 노후화된 브랜드를 최신 브랜드로 바꾸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상권소개 및 판로 개척을 통한 상권의 신뢰성 상승과 하남수산물전통시장 내 상인들의 자생력 제고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퇴촌면은 지난 16일 퇴촌·남종주민자치센터에서 대한결핵 협회와 광주시 보건소 지원을 받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검진은 △흉부 X선 촬영, △실시간 판독, △유소견시 객담 검사로 진행됐다. 검사후 결핵 확진시 최소 6개월간 치료를 받게 되며 치료비 본인 부담금은 전액 면제된다. 아울러, 2주 이상 기침 등 결핵 증상이 있거나 증상이 없더라도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은 광주시 보건소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석봉국 퇴촌면장은 “관내 쾌적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는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도척면은 지난 13일부터 지역 기관·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성금 모금은 3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와 더불어 찬 바람을 막을 수 있는 겨울용 의류와 담요 및 신발 등 생존자들에게 꼭 필요한 방한용품들도 17일까지 기탁받아 튀르키예로 전달할 예정이다. 도척면은 지난해 4월 6일 자매도시인 동해시에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에서도, 기관·단체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이 합심하여 840만원의 소중한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도 도척면 기관·단체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은 자발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 대한적십자사를 거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튀르키예·시리아에 오롯이 전할 예정이다. 서준규 도척면장은 “우리나라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목숨을 바쳐 도왔던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가 현재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며 “우리 도척면에서도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튀르키예가 우리나라에 선사했던 기적에 보답한다면 이보다 값진 일은 없을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가 ‘2023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사업에 대한 회의’를 지난 16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결과 보고 및 환절기 집중관리 사업 안내’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마음건강 교육사업 및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 사업) 사업’ 소개를 실시했다. 이어서 진행된 본 회의에서 금년도 사업으로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3천만원을 지원받아 올포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3천3백만원의 지정기탁금으로 동절기 취약계층을 선정하여 난방유를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또한, 매월 16일을 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날로 지정하고, 내달 16일에 네트워크 회의 진행 후 차별화된 홍보를 진행하는 것으로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박명준 복지교육국장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노력해 주신 위원장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사회를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하다고 말했고, 이선열 네트워크 위원장은 “읍면동별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