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최경자 의원은 지난 13일 교육, 평화교육, 언어교육, 혁신교육연수원을 대상으로 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연수원의 교육과정이 미래형이 아닌 과거 답습형이라며 연수원의 전반적인 혁신”을 촉구했다. 최경자 의원은 “미래 아이들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이 연수를 통해 재충전하고 새로운 비전을 갖고 학교로 갈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하는 곳이 연수원인데, 지금까지의 교육과정은 경기도의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연수원의 일방적, 과거 답습형 프로그램만 있다”고 지적하고 직원 간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서라도 연수원의 혁신적인 변화를 당부했다. 특히 “평화교육연수원이 경기도가 추구하는 평화통일 관련 연수원인지, 남·북부 권역을 나누어 인위적으로 설치된 곳인지 정체성이 없다”며 “연수원 직원 모두 주인의식을 가지고 연수원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최 의원은 “남부 소재 연수원의 일부 프로그램을 북부지역 교사들은 누리지 못해 지역적 박탈감이 크다”며 북부 소재 연수원에서도 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동철 의원이 지난 13일 동두천소방서에 대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동절기 화재 예방 활동 강화를 주문했다. 이날 김동철 의원은 “동두천 소방서 관내에 주거용 비닐하우스들이 있는데, 동절기에는 전열기구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화재 발생의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서에서 사전 홍보·교육 활동을 활발히 펼쳐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김 의원은 “동두천의 경우 대학병원까지 응급환자를 이송하는데 경기도 평균 시간보다 조금 더 긴 시간이 소요된다”며 “구급현장에서 장비의 효과가 검증된 기계식 압박장비 등을 추가로 구입해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동철 의원은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10일간의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6개 실·국·본부와 12개 소방서 등 경기도 내 23개 기관을 대상으로 예산 집행의 적절성과 사업 계획과 수행의 일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 의원이 지난 13일 송탄소방서에서 실시된 2019년 안전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래시장과 좁은 골목길의 화재 예방과 대기업 공장 입주에 따른 안전 점검 강화를 요청했다. 서현옥 의원은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이 어려운 재래시장과 좁은 골목길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에 더욱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서 의원은 “관내에 대기업 가스 공장이 입주할 예정인 만큼 가스 누출 등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 방안을 마련해 주민들이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해 보다 화재 출동은 26초, 구급 출동은 39초가 빨라졌다는 점에서 송탄소방서 직원들이 노력이 엿보인다”며 “출동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경찰, 평택시 등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현옥 의원은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10일간의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6개 실·국·본부와 12개 소방서 등 경기도 내 23개 기관을 대상으로 예산 집행의 적절성과 사업 계획과 수행의 일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지난 13일 일산, 동두천, 송탄, 안성소방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끝으로 12개 소방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쳤다. 이날 감사에서 1반은 일산소방서와 동두천소방서를 찾아 현장감사를 찾았고 2반은 송탄소방서와 안성소방서에서 현장감사를 진행했다. 동두천소방서를 찾은 김동철 의원은 “관내에 주거용 비닐하우스들이 있는데, 동절기에는 전열기구 사용이 크게 늘어 화재 발생의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서에서 사전에 홍보·교육 활동을 활발히 펼쳐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송탄소방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현옥 의원은 “지난해에 비해 화재 출동은 26초, 구급 출동은 39초가 빨라졌다는 점에서 송탄소방서 직원들이 노력이 엿보인다”며 “출동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경찰, 평택시 등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12개 소방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14일에는 경기소방재난본부, 15일에는 공정국, 경기소방학교, 인권담당관실, 18일에는 자치행정국, 경기푸른미래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19일에는 안전관리실과 경기도 인재개발
[미디어라이프(medialife)]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명동 의원이 지난 12일 일산·동두천소방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화재안전특별점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이명동 의원은 “ 화재안전특별점검 중 불법행위로 인한 행정 조치를 임차인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개선 효과가 미약하다”고 지적하며 “이로 인해 임차인들의 민원은 증가하고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책임을 미루고 있어 화재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만큼 제도 개선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이 의원은 “대부분의 점검이 소방 공무원들보다 일정 자격을 갖춘 대행업체가 시행하고 있는데 이들을 소방 공무원으로 오해해 점검과정에서 여러 가지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대행업체 직원들이 본인의 신원을 명확하게 드러낼 수 있도록 소방관서 지도·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명동 의원은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10일간의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6개 실·국·본부와 12개 소방서 등 경기도 내 23개 기관을 대상으로 예산 집행의 적절성과 사업 계획과 수행의 일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2019년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3일째를 맞이하면서 박덕동 의원은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율곡교육연수원에서 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율곡교육연수원, 과천교육도서관, 의정부교육도서관 3개 교육도서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박덕동 의원은 감사에 앞서 수능을 하루 앞둔 지금 전국의 많은 수능수험생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감사를 시작했다. 박의원은 먼저 학교 모범에 대한 율곡 선생의 예를 들어 보이며 “경기교육은 보여주기식의 위선을 경계하고 솔선수범해 스스로 책임을 질줄 아는 도리를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 지적사항으로 “우리나라의 전체 쓰레기중 음식물쓰레기 비중이 30%가 넘고 돈으로 환산하면 약 20조가 낭비되고 있다”며 율곡연수원의 최근 3년간 잔반처리 현황에 대해 질의했다. 이는 곧 “음식물낭비로 인한 환경적인 폐해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달라”는 말이었으며 교육연수원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새로운 각도에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고 기존에 만들어져 있는 많은 프로그램도 연수과정에 넣어 일선학교에 가서도 영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한 발전 없는 도서관정책에 대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이 지난 13일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한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경기과천교육도서관·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에 대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도서관과 교육도서관이 연계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중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연수원을 통한 관리자 및 교원 연수를 강화할 것과, 공공도서관과 차별화된 교육도서관의 역할과 활동을 주문했다. 유근식 의원은 질의에서 “학교 공사들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전문성이 주문된다. 특히나 학교 공사들은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많이 받고 있는데 그분들의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서 체험적인 교육이 필요한데 어떻게 교육하고 있는지?”묻자, 이에 최창의 율곡교육연수원장은 “올해 여러 차례 학교 공간 재구조화 연수, 시설과 관련된 연수를 실시했는데 전문교수들·우수 설계자들이 직접 연수 현장에 투입되어서 연수생들을 현장에 투입했을 때 바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며 답했다. 또한 유 의원은 “혁신교육 3.0의 주체는 교사·학생·학부모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추가됐다. 최근 학교 체육관이나 운동장 같은 학교시설 개방 관련해서 갈등이 많다. 이를 잘 해결해서 학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성일종 국회의원은 14일 “올해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일종 의원은 지난 달 실시되었던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여러 실정들에 관한 날카로운 지적으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머니투데이 선정 ‘2019 국정감사 더300 스코어보드 만점 평가 의원들’에 선정되는 등 언론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거기에 더해 이번에는 자유한국당 당내 선정 우수의원으로도 선정된 것이다. 성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가짜뉴스의 본산이 되고 있는 국무조정실 공공금융기관과 소프트웨어 업체 간의 불공정계약 관행 지난 10년간 아무런 실적 없이 인력과 예산만 낭비하고 있는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 사업 현 정부의 무리한 탈원전정책으로 인한 안면도 초지 훼손 우려 국가보훈처의 하재헌 중사 공상판정 등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또한, 이런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대안까지 제시하는 정책국감으로 이끌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아울러 성 의원은 지난 10월 15일 한국자산관리공사 국정감사에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관련된 새로운 사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석호 의원은 오는 1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민자사업 지금이 적기다”민자사업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강석호 의원과 정성호 의원이 공동주최하며 대한건설협회, 한국민간투자학회, SOC포럼이 주관하고 기획재정부가 후원한다. 첫 번째 발제자로 박동규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SOC 개발방식의 대전환, 재정에서 민간투자로’을 주제로 발제하고 김도일 경기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이 ‘민간투자 정부고시사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다. 이어서 정일호 서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권중각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정책과장, 김형태 공공투자관리센터 민간투자지원실장, 나진항 국토교통부 철도투자개발과장,박용석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박한철 금호산업 상무, 황창용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홍성필 삼보기술단 민간투자연구소 소장 등이 종합토론을 벌인다. 강석호 의원은 “도로 철도, 공항과 같은 교통 인프라뿐만 아니라 상하수도, 재활용시설, 복지시설 등 다양한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국민적 수요는 여전히 높고 과거 압축성장으로 지어진 인프라시설은 이미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며 “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올해 9월 26일 서울 도시철도 9호선에서의 열차무선전화장치 TRS를 이용한 불법 무단관제 사건이 발생해 안전에 큰 문제점이 대두된 가운데 재발방지를 위해 TRS 이용 대상자 자격과 승인절차 및 보관기준이 보다 강화될 예정이다. 제290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서울교통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진철 시의원은 “무자격자에 의한 불법관제는 TRS 내부관리지침이 사실상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안전과 밀접한 사항에 대한 내부통제가 매우 부실했다”고 질타했다. 정 의원은 “사건 당일 TRS 녹취가 이루어져야 함에도 장치가 고장난 상태로 방치되고 있었다”며 “잘못 사용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위험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중요한 장치임에도 고장 여부조차 확인 못하고 방치된 것이다”고 지적했다. 계속해 정 의원은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새로 마련된 지침을보다 강화해 출차 기관사와 승무관리자 외에는 사용을 금지시키고 필요한 경우만 승무소장 승인을 거쳐 사용하도록 하고 보관도 일반비치가 아닌 잠금장치를 통해 엄격히 관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공사 내부의 문제점을 조사하고 개선방안을 면밀히 검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