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제290회 정례회 기간 중 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로 김포도시철도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김포골드라인을 현장방문해 김포도시철도 탑승, 운영현황 보고 및 종합관제실 방문 등 김포도시철도 운영 전과정을 점검하고 시민안전이 최고의 가치가 되는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년 9월 28일 개통한 김포도시철도는 김포공항역~양촌역까지 23.7km구간을 완전자동 무인운전으로 운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인 김포골드라인이 김포도시철도 운영 및 유지보수 등 운영사업 전반을 관리하고 있다. UTO는 기관사나 안전요원이 타지 않은 상태에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최신의 철도운행시스템으로 보통 기관사 1인이 탑승하는 DTO 방식보다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김포공항역에서부터 양촌역까지 김포도시철도 전 구간을 직접 탑승하면서 전동차 및 PSD 운행상태, 터널내 비상대피공간, CCTV 등 전동차 내 각종 안전장비, 무음경보장치 등에 대한 체험 및 설명을 듣고 승객이 많은 첨두시간에 대한 안전대책에 대해 집중적인 관심을 보였다. 교통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김종무 의원은 지난 21일 서울기자연합회 ‘2019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에서 건전한 정치문화 실현을 위해 2008년부터 주최해 온 행사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선정해 상을 수여해왔다. 김종무 의원은 노후 저층주거지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저층주거지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공급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고 재개발·재건축 사업 종료 후 장기간 해산하지 않아 갈등을 빚는 정비조합의 해산을 유도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를 개정하는 등 도시계획관리 분야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행정 투명성 강화 및 다양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김 의원은 깜깜이 청약으로 문제가 되어온 공동주택 특별공급 절차 개선을 이끌어내 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으며 시민의 보행권을 저해하는 지하철 환기구 시설 개선을 위해 누구보다 관심을 가지고 문제해결을 촉구해왔다. 시상식 후 김종무 의원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김경우 의원은 지난 21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기자연합회‘2019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大賞’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주년을 맞는 서울기자연합회는 2008년부터 매년 지역현안 갈등해소 노력, 민원 해결빈도, 봉사 등 주민자치 발전에 업적이 뚜렷한 의원을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 날 수상자로 선정된 김 경우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원은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적극적인 민원해결, 조례 제·개정, 지역봉사활동 등의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의원은 장애인, 노인, 저소득층, 위기청소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과 청소년 복지에 관심을 갖고 관련 지원 정책과 조례 입안에 심혈을 기울여 그 성과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 이용 편의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청소년 자살예방,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오남용 방지, 장애인가족 역량강화 토론회를 개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동길 서울시의원은 지난 21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기자연합회 ‘2019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大賞’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가 주관해 올 한 해 동안 서울특별시의회 각위원회별로 조례·제정, 지역현안 갈등해소 노력, 민원 해결빈도, 지역봉사 등 주민자치 발전의 공적 등을 엄격하게 심사해 수여하고 있는 상이다. 법무사 출신인 강동길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 수석부대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 의원은 서울시의 조례, 규칙 등의 법령위배, 오류 등을 개선하고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해소, 서울시 공무직 전환직원의 차별해소, 청소년 복지 향상 등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 복지정책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지난 제28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전부개정, 서울특별시 가출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를 제정해 소외된 청소년의 교육·복지증진을 위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재형 의원은 지난 2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0회계연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분석토론회’에서 도시계획분야의 지정토론자로 참석해 내년도 서울시 예산편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바람직한 예산 지출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서울시민재정네트워크가 공동으로 개최됐으며 2020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의 본격적인 심사에 앞서 시민과 함께 예산의 주요 심사 원칙을 확인하고 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토론회 1부에서는 총론분야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2부에서는 행정·복지·경제·문화 분야와 환경·도시안전·도시계획·교통 분야, 서울시교육청 예산 분야 총 3개 분야로 나누어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도시계획분야 분야 지정토론자로 참석한 김 의원은 “광화문광장 사업의 경우 서울시는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광화문광장 재구조화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내년도 예산안에는 이미 공사비가 반영되어 있다”며 “과연 서울시가 시민들과 소통해 공론화하려는 의지가 있는지 그 진정성이 의심되고 공사를 강행하기 위한 형식적인 모양만 만드는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부위원장이 지난 18일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제29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학교용지 기부채납을 둘러싼 서울시와 교육청 간의 갈등 해소와 성내5구역 계획 변경 추진 및 서울시의 관급자재 구매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해결방안 모색을 촉구했다. 남북관계와 대일관계의 경색 등 엄중한 국내·외 상황을 지적하며 시정질문을 시작한 황인구 부위원장은 본격적인 질의에 앞서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정의 협상에 대한 서울시장의 견해에 대해 물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에 대해 “한미동맹은 국방의 기초로서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하고 “청와대가 교섭을 통해 합리적인 선에서 타협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본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잠실5단지 재건축 사업의 학교용지 기부채납 논란으로 불거진 서울시와 교육청 간의 갈등을 언급한 황 부위원장은 “학교용지를 둘러싼 갈등이 ‘학교용지 기부채납을 원칙적으로 불인정’하는 시장방침으로까지 번지게 됐다”고 설명하며 “취약한 교육재정과 서울시의 높은 지가 등을 고려했을 때 기부채납을 받지 않고 학교용지부담금과 조세만으로 학교용지를 매입하자는 것은 큰 문제가 있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관악구를 지역구로 둔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임만균 의원은 지난 11월 5일 열린 ‘2019년 서울시 도시계획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관악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낙성벤처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낙성대로변에서 서울대 후문 일대 도시자연공원 해제을 요청했다. 낙성벤처밸리 조성사업은 관악구가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시설 운영 및 지원체계 안정화 및 구역 확대 추진, 창업공간 확대 및 자연친화적 파크 조성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만균 서울시의원은 “도로변 주변으로 많은 시설이 건축되어 있는 등 이미 개발되어 있고 공원 해제해 AI벤처단지로 조성하려는 계획이 제안되어 있음에도, 해당 지역을 도시자연공원에서 해제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냐”며 “서울시가 보상 방안은 제대로 마련하지 못한 상황에서 공원 전체를 존치한다는 원칙만 내세워 현장성과 효율성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만균 의원은 지난 제289회 임시회 개회 중인 8월 30일 도시계획관리위원들과 함께 낙성벤처밸리 추진 대상지 등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했으며 당시에도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해 혁신창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최정순 의원은 한강사업본부의 관례적이고 부적절한 예산편성, 일상경비의 부정 집행 의혹에 대해 질타하고 직원 사이에 존재하는 차별의 벽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지난 14일 열린 한강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최정순의원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관례적으로 예산을 편성해 온 ‘청원경찰 정신교육’, ‘무전기 수리 및 배터리 구입’, ‘가스총 수리 및 충약’, ‘순찰시계 운영’ 등에 대해 어떻게 예산을 집행했는지 따져 물었다. 최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무전기나 가스총, 순찰시계는 한 번도 사용되지 않았으며 청원경찰을 대상으로 한 정신교육도 실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사업본부에서는 해당 예산을 매년 100% 불용했으며 지난 3년간 관례적으로 편성해 온 사실을 인정했다. 최 의원은 한강사업본부의 일상경비 집행에 대해서도 부적절한 사용을 지적했다. 현재 서울시에는 501명의 청원경찰이 근무하고 있고 이 중 155명이 한강사업본부에서 11개 안내센터별로 3~5명이 4조 2교대로 밤샘 근무를 하고 있다. 2017년까지 부서운영업무추진비는 일반 공무원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20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박찬대 의원실은 21일 국회정론과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의 교육부 종합감사를 촉구했다.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는 1996년 설립된 학교법인으로서 약 300여명의 재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로 학생1인당 연평균 등록금이 약 300만원에 달한다. 그 간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는 설립자측인 황원찬 일가의 사유화 논란으로 총학생회측과 대립했으며 최근에는 교원급여 미지급 문제와 교수직 거래와 관련 채용비리와 그 외 학사 비리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으며 비상대책위원회는 약 130여억원 이상의 확실한 비리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정황상 비리 액수도 수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한 교수인건비 관련 회계 비리등의 조사결과가 교육부에 통보되면서 교육부는 최근 회계감사 조사단을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에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금까지 교육부에 수차례 제기한 법인의 불법 사유화, 학생탄압, 채용비리, ④학적비리 등에 대해서도 교육부의 종합적인 감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교육부의 1차 조사가 학교측의 입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교육청 소관 토지 및 건물이 민간인에 의해 무단으로 점용되어 사용되고 있는 등 공유재산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조상호 서울시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서울시교육청 소관 공유재산을 민간인이 무단으로 점유하다가 적발된 사례가 총 64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무단점유된 공유재산은 대부분 토지에 해당됐으며 나머지 2건은 교육청 소관 도서관 건물 내 사무실이었다. 해당 기간 동안 교육청이 무단점유자들에게 부과한 변상금은 총 8억 3,690만원에 달했다. 무단점유된 공유재산 관리기관별로 보면 서부교육지원청이 39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부교육지원청 12건, 학생교육원 5건 등 순이었다. 문제는 학생교육원이 관리하는 경기도 가평군 소재 토지 5곳은 2017년 5월 17일 무단점유 사실이 첫 적발됐고 현재도 무단점유되어 있으나 아직도 서울시교육청은 퇴거조치는커녕 변상금 부과조차도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해당 토지들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민간인에 의해 거주용, 경작용으로 사실상 사유지화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무단점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