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원미정 의원이 지난 21일 소관 실·국 및 공공기관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는 종합감사에서 데이터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원미정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이 진전됨에 따라 기계가 대체할 수 있는 일자리들은 사라지지만 미래세대에게 필요한 새로운 산업은 생겨날 것”이라며 “그에 대비한 일자리 확충 노력이 필요한데, 그 중 하나는 데이터 산업”이라 주장했다. 원 의원은 “지난해 8월, 문재인 대통령은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발표를 통해 국가전략투자 프로젝트로 데이터경제를 선정하고 데이터 규제혁신 의지를 보여줬다”고 설명하며 “그러나 이번 정기국회에 ‘데이터3법’이 계류되는 상황에서 단기간 안에 상위법 계정은 어렵겠지만, 현행법 내에서 경기도 차원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모색해야 한다”고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데이터3법’은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 개정안을 일컫는 것으로 데이터 활용시 개인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처리된 ‘가명 정보’를 이용하는 한편 분산된 개인정보 보호체계를 일원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원 의원은 “경기도의 데이
[미디어라이프(medialife)]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장태환 의원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교육과정국을 대상으로 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2022년도에 경기도에서 우선적으로 시행될 고교학점제에 관해 상세히 질의했다. 장의원은 2019년 9월 17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과제와 발전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교사, 학생 등 패널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질문한 사항이 ‘고교학점제 시행 이후 학생들의 다양한 교과목 신청에 따른 강사 확보를 위한 인력풀 문제’라고 밝혔다. 이에 교육과정국장은 “교사수급문제가 가장 어렵다. 학생들이 원하는 교과를 수용할 수 있는 교사의 자격을 갖고 있는 분들이 대단히 부족하다. 희소 교과에 대해서 선생님들로 해금 연수를 받게 하거나 사범대학에 교육과정을 개설해 복수전공을 할 수 있도록 연구방안을 찾고 있다”고 답변했다. 장의원은“일반교사들도 석사과정을 통해서 부전공 등 또 다른 관심있는 분야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달라”고 의견을 제안했다. 또한 장의원은 연구선도학교인 ‘마이스터 고등학교’에서 교실의 유휴공간을 변형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질문
[미디어라이프(medialife)]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방재율 의원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정책국·교육과정국을 대상으로 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급식 식중독 사고’와 관련해 수원하이텍고와 광명 빛가온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을 증인으로 채택해 질의를 진행했다. 그리고 저수조, 급식실 등 학교시설 소독의 철저한 관리와 교권보호를 위한 조례 제정 등 제도적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방의원은 2019년 3월 7일 학생 53명의 식중독이 발생한 수원하이텍고 교장선생님에게 학생들이 음식을 섭취하기 전에 위생상 문제가 없는지 영양사나 조리사로 해금 다시 한 번 검수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지 확인했다. 그리고 사고발생시 지역교육청과 도교육청으로 보고체계가 확립되어 사고처리가 신속하고 완벽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고체계 유지에 철저를 기하라고 주문했다. 덧붙여 방의원은 급식 또한 ‘밥상머리 교육’의 주요한 내용이므로 교육적 차원에서 접근해 주시고 동시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건강한 식자재 구입 및 관리, 급식실 청결위생에 철저를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참고로 방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각급학교의 저수조 청소 방법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교육감 소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 의원은 지난 21일 2019년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 버스에 지원되는 보조금의 지원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날 김직란 의원은 “올해 버스 업체에 공회전제한장치 설치를 위해 지원한 액수가 무려 11억 5천 400만원인데, 차고지에서만 작동하는거 아닌가, 효과에도 의문이다”며 공회전제한장치를 장착 후 관리 실태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허승범 교통국장은 “공회전제한장치는 미세먼지감소와 연료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효과와 장치를 장착한 버스의 실태를 조사해 보고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버스시설개선에 지원을 하고 있는데, 지원을 받는 회사는 현금수입 신고를 누락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현금수입신고 누락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허 국장은 “현금수입의 누락방지를 위해 계수할 수 있는 시스템 장치를 준비하고 있으니 완성되면 보고 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부당하게 지원금을 수령한 업체에 대해 ‘지방재정법’은 5년의 범위에서 ‘경기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관리조례’에서는 3년의 범위에서 각 지원이 제한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운영개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홍성룡 서울시의원이 지난 21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기자연합회가 주관한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의정대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홍 의원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운영위원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과 독도수호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홍 의원은 ‘지방 용어 일괄정비 조례’,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시내버스정류소 등의 정비 및 관리 조례’ 등을 대표발의 해 시민 안전과 복리증진에 이바지하고 단순한 질타내지 지적 보다는 합리적인 대안제시로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등 시정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홍 의원은 “그동안 성원해 주신 지역주민들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천만 서울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은 지난 21일 서울기자연합회가 주최·주관한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오현정 부위원장은 ‘서울시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영세 자영업자 및 특수 형태 고용 노동자에 대해 차별 없이 건강권을 보장해 의료보장제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제정했고 ‘서울시 시민영양 기본 조례’는 시민의 건강한 삶 증진을 위해 영양 관리에 있어 서울시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했다. 이외에도 2018 회계연도 서울시·교육청 결산토론회 발제 발표, 서울형 어르신 영양 케어 서비스 개선 토론회와 서울형 커뮤니티케어 모형개발을 위한 연구 토론회 등을 주관하며 시민과의 소통에 노력하는 자세를 인정받았다. 오현정 부위원장은 “‘현’장 중심, ‘정’책 중심으로 우리 이웃의 삶을 깊이 있게 살피겠다고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초심은 여전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올해 12회째 진행되며 지방의회 위상을 강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송정빈 서울시의원이 지난 21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기자연합회 주관 ‘제12회 2019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과 지역현안 해결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기자연합회는 매년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건전한 정치문화 실현을 위해 노력해 지방자치에 공헌한 바가 크고 뛰어난 도덕성이 검증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지방의원에게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각 부문 수상자들은 전문가들의 추천과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송정빈 의원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정에 대한 다양한 지적과 대안 제시를 통해 예산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시민 불편사항이 해소 될 수 있도록 남다른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충전소 이용 및 충전인프라 확충과 서울대공원 및 어린대공원의 시설 위생, 안전 대책 마련 촉구, 학교 내 아리수 음수대 음용환경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시 당국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동시설 활용 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운영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순규 의원이 지난 21일 서울기자연합회로부터 시민을 위한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서울시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 등의 의정활동과 지역 민원해결을 위한 노력들을 평가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지하철 충정로역 5번 출구에 교통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를 주민들이 오래전부터 요청했었는데 환기구 간섭으로 진행이 멈춰있던 사업을 새로운 시공방법으로 제안함으로써 추진이 가능하게 했으며 중구 응봉공원에 대해서도 장애인 노약자 등 주민의 접근이 어려운 여건을 파악해 엘리베이터와 교량을 조합한 방법을 중구청에 제안한 상태이다. 또한 박 의원은 신당지하상가의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상인들의 불편사항인 화장실과 경사로 개선을 서울시설공단에 요청해 상인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의정활동 부분에서도 평소 서울시 산하기관 기관장의 능력과 도덕성에 따라 시민들에게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소신이 있어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사장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의 인사청문회에 참여해 정책능력과 도덕성 등을 점검했으며 서울시에 정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이 지난 21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2회 2019 지방자치 의정·행정·경영·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기자연합회가 주관한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은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점검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건전한 정치문화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게 된 박기열 부의장은 “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뛰어달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발품을 팔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이 날 시상식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한 서울시의회 의원들과 김영종 종로구청장, 류경기 중랑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유동균 마포구청장 등 단체장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박기열 부의장은 지난 2010년 제8대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제8대 서울시의회 영상홍보물 편집위원장, 제9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등을 지냈고 현재 제10대 서울시의회 부의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박기열 부의장은 그간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고 다양한 민원현장에서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희걸 서울시의원은 지난 21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기자연합회가 선정한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가 2008년부터 대한민국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 부문의 경쟁력을 평가·점검해 건전한 정치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조례제정, 지역현안 갈등해소 노력, 지역봉사 등 주민자치 발전의 공적을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의정대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 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시민안전체험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에 관한 조례’, ‘지하도상가 관리 조례’, ‘도시철도공채 조례’ 등 생활 밀착형 조례 제·개정으로 시민 안전과 복리증진에 기여했고 청원소개, 시정질문 등을 통해 지역 숙원사업인 제2종 주거지역에서 3종으로의 종상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등 시정과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의원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