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은 지난 22일 종로구 혜화동에 있는 혜화문 현판 복원 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행사에는 유승희 국회의원, 임종국 서울시의원,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 등의 인사가 참석해 문화재 복원 사업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서울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한양도성의 8개의 성문 중에서 동소문으로 불렸던 혜화문은 조선시대에는 여진의 사신이 드나들고 문을 지나면 우리나라의 동북 지역 즉 강원도와 함경도로 통하는 교통의 시작점이었다. 이렇게 중요한 문이었던 혜화문은 임진왜란 때 전화에 불탔고 일제강점기에는 유지관리가 되지 않아 문루가 허물어지고 도로 개설로 육축마저 헐려 없어졌던 수난의 역사가 있었다. 이후 혜화문은 서울시의 노력으로 1994년 다시 복원됐고 금일 혜화문의 원래 현판까지 복원되어 당당히 제 이름을 내걸게 됐다. 본래 현판의 정밀한 고증을 통해 다시 태어난 얼굴을 내건 혜화문은 이제, 아픈 역사를 뒤로 하고 힘차게 세계 속에 빛나는 우리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김춘례 의원은 “혜화문과 같은 문화유산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이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의 소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만선 의원은 지난 21일 서울기자연합회가 선정한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가 2008년부터 매년 의정활동을 헌신적으로 수행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행사이다. 의정대상 수상자는 지역현안 갈등해소 노력, 민원 해결 빈도, 봉사 등 주민자치 발전에 업적이 뚜렷한 의원을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이날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경만선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으로 재직하며 서울시민의 문화예술 향휴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국제문화교류 진흥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다양한 입법 활동을 했다. 또한 경 의원은 지역주민을 위한 모범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경만선 의원은 “서울특별시장과 서울특별시교육감 등에게 시정 질문을 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서울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촉구하며 시민의 입장을 대변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인호 서울시의원은 22일 서울시의회 서소문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2회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2회째인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시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서울시의 의정, 행정, 경영, 사회공헌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주민자치 발전에 업적이 뚜렷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인호 의원은 평소 주민들과 직접 대면하고 소통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동대문구에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청춘극장 옛날 옛적에’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평을 받아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펼치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시상식에는 많은 지역구민들이 찾아와 축하의 꽃다발을 건네며 함께 웃으며 대화하는 등, 지역구에서의 김 의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상식을 마친 후 김인호 의원은 “지방자치의 핵심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정치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현장에 직접 찾아가 귀를 기울일 때 시민들의 목소리에 담긴 요청 하나하나들이야말로 저에게 주어진 행복한 숙제라고 생각한다. 지역주민들 대신 수여하는 상으로 알고 시상식까지 찾아주신 주민 분들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채인묵 부위원장은 지난 21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기자연합회가 주관하고 서울시와 서울특별시의회에서 후원하는 ‘2019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 大賞’ 에서 의정大賞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2주년을 맞는 서울기자연합회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지역현안 갈등해소 노력, 민원 해결 빈도, 봉사 등 주민자치 발전에 업적이 뚜렷한 의원을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의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채인묵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울시정에 대한 다양한 지적과 대안 제시를 통해 예산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시민 불편사항이 해소 될 수 있도록 남다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미래 서울의 핵심 성장잠재력이 되는 산업기반 시설인 양재 R&D 캠퍼스 조성 사업의 강남 입주 결정에 대한 서울시의 지역균형발전 정책구상 허구성을 지적하고 강남·북 균형발전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채 부위원장은 “시민의 입장을 대변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권영희 부위원장은 지난 21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기자연합회 ‘2019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大賞’ 시상식에서‘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가 주관해 올 한 해 동안 서울특별시의회 각위원회별로 조례·제정, 지역현안 갈등해소 노력, 민원 해결빈도, 지역봉사 등 주민자치 발전의 공적 등을 엄격하게 심사해 선정했다. 권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울시정 전반의 제도적 정비를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과 효과적인 집행부 견제역할을 수행해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서울시 소상공인, 청년 정책, 사회적 취약계층 등 쟁점별 현안사안에 대해 현장방문과 간담회 개최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해 왔다. 최근에는 서울시 일자리 정책의 핵심사업인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현장을 방문해 참여자들의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 운영의 효과적인 평가방안과 합리적인 대안 마련을 촉구한바 있다. 권 의원은 “그동안 노력한 성과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최영주 의원이 지난 21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기자연합회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지역현안 갈등해소 노력, 민원 해결 빈도, 봉사 등 주민자치 발전에 업적이 뚜렷한 의원을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의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최영주 의원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시민의 문화, 체육, 관광활동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강남 제3선거구를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본회의 5분 발언 등을 통해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조희연교육감, 구청장, 주민 면담을 통해 개포도서관의 신속한 개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5분 발언을 통해 강남 자원회수시설 내 가연성 폐기물 선별시설 설치를 반대하는 주민 목소리를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위례-과천선에 주민이 원하는 역사가 신설될 수 있도록 5분 발언 및 담당 과장과 주민과의 간담회 자리 마련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양전초등학교 본관 엘리베이터 설치 사업은 올해 예산을 반영해 내년 상반기에 설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송아량 의원은 지난 21일 서울기자연합회가 주관한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시비확보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가 매년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과 도덕성이 검증되고 의정활동을 헌신적으로 수행한 의원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송아량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원으로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청년특별위원회 위원, 정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왔으며 지방자치단체 청년교류협력에 대한 선도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택시 승차거부에 대한 행정처분 강화와 택시 수급 불균형 등의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택시 운전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대책 수립, 새벽 출근 노동자를 위한 얼리버드 버스 신설 촉구 및 도봉 지역 학교 환경개선 요구에 적극적으로 임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기자연합회 공적심사위원회는 올해 수상자 선정기준에 대해 서울시
[미디어라이프(medialife)]자유한국당 성일종 국회의원은 22일 “국립환경과학원 산하 충청권 대기환경연구소가 오늘 서산에서 문을 연다”고 밝혔다. 현재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에 관한 과학적 기반자료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백령도, 서울, 대전, 광주, 울산, 제주도, 안산에 대기환경연구소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서산·태안 등 서해 중부권 지역은 우리나라에서 중국에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대기환경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중국으로부터 유입되는 미세먼지 등에 대한 연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이에 성 의원은 서산 지역에 있던 서산기상대가 홍성군으로 이전하면서 건물과 부지가 유휴지로 남게 돼 이를 활용하는 방안을 건의하며 2017년 추경예산심의에서 대기오염집중측정소 예산을 담았고 당초 추경안 심사 과정에서 타 지역에 집중측정소를 설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성 의원이 보령-당진-태안의 중간지역인 서산 설치 필요성을 역설해 관철 시킨 바 있다. 또 성일종 의원은 지난 2016년 7월 제20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에 나서 ‘미세먼지 심각성 및 해결방안’을 주제로 질문한 바 있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황대호 의원이 도정 여론조사의 신뢰성에 의혹을 제기했다. 황 의원은 경기도가 오히려 더 많은 정책적 관심과 고민이 필요한 부정적인 답변은 무시한 채, 긍정적 답변만을 홍보해 보여주기식 사업을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한 사례로 경기도의 수시 4차 도정 현안조사인 ‘스포츠선수 인권침해 근절대책 마련을 위한 실태조사’에서 “조사의 근본 목적은 성폭력 피해 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도는 성폭력 직접피해 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93.6%의 수치만을 홍보했다”며 “정작 도가 중요하고 세심하게 다루어야 할 성폭력 직접피해자 6.4%에 대한 어떠한 대책도 마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황 의원은 도정 여론조사사의 설문항목의 신뢰성에도 의혹을 제기하며 “일부 설문문항은 이미 결정된 결론으로 응답을 유도하고 있다며 이는 연구윤리에 위배되는 것이기 때문에 설문을 설계하고 조사하는 과정이 보다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도정 여론조사는 경기도민의 전반적인 인식 등 실태를 파악하는 목적도 있지만, 특정 현안사안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한 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실시하는 소관 부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정 여론조사의 내실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애형 의원은 “중요 도정정책에 이해관계자 및 도민이 참여할 수 있게 해 정책의 실효성과 도정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공론화조사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현재 편중되어 있는 복지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하며 향후에는 보다 공정하고 성과있는 조사가 되기를 당부했다. 이동현 의원은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도정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그 결과가 도민이 느낄 수 있을 만큼 반영되고 있는지”를 지적하며 “주제 선정부터 피드백까지 더욱 심사숙고 해야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도정 여론조사 외에 경기도 홍보사업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전승희 의원은 “경기도정에 대한 홍보에만 집중되어 있는 반면, 1,360만 도민이 뽑아주신 경기도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는 매우 인색한 수준”이라며 “또한 도정 홍보 역시 실국별로 차별화된 내용으로 도민들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이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