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천영미 위원장은 지난 24일 ㈜뉴미디어코리아, 월간 자랑스런한국인, 뉴민주신문이 주관하는 ‘제6회 2019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대민봉사공헌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천영미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대민봉사정신으로 지역 및 도정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며 특히 도민을 위한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불편 해소와 권리 보호에 앞장섰고 무엇보다 소외된 도민들과 적극 소통해 이를 도정에 반영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시상대에 올랐다. 천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3선 의원으로서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도민의 시급한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 ‘경기도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설치 지원 조례’의 제정을 통해 도민의 주거환경의 개선을 도모했고 ‘경기도 주차장 설치 지원 조례’를 제정해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도민들의 불편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경기도 학교자치 조례안’ 의 제정으로 학교의 자율권을 증진시켜 실질적 학교자치를 구현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교육위원으로서 전국적 관심사였던 누리과정 예산의 국고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의정활동을 수행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기형 의원은 지난 22일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급식 단가에 대해 질의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 내 초·중·고등학교 급식비 상위 10개 학교와 하위 10개 학교 비교표를 제시하며 “가장 높은 급식 단가를 받는 학교는 한 끼에 5,600원으로 책정되어 있고 가장 낮은 급식 단가를 받는 학교는 한 끼에 3,800원으로 책정되어 있는데 급식 단가가 이렇게 큰 차이를 보이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강영순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은 현재 구조상 학교별 정원의 차이가 있고 인건비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것과 연동되어 식품비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답변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표준급식비를 적용할 경우 어떤 학교는 인건비가 늘어서 식재료를 줄이고 어떤 학교는 늘리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불공정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절대급식비 식재료비를 산정하고 운영비 및 인건비를 분리해 운영해 학교 간, 지역 간 식재료비 차이가 나지 않도록 시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최경자 의원은 지난 22일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2019년 총괄 행정사무감사에서 혁신학교, 혁신교육지구, 몽실학교 등 경기도교육청이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자 추진하는 정책들은 지자체와의 협력 없이는 성공할 수 없는 만큼 지자체와의 유기적 관계 설정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접경지대인 경기도의 특수성을 고려한 통일교육 강화와 평화통일특별도를 향한 분도 논의에도 교육청이 적극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질의에서 최경자 의원은 “혁신교육의 정착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노력을 하고 있지만, 도교육청만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마을교육공동체나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하고 “특히 이재정 교육감은 통일부장관 출신답게 평화통일교육의 가치를 매우 중요시하고 있고 경기도는 접경지역의 특수성이 있는 만큼 경기도교육청이 선제적으로 평화통일교육을 확산시킬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답변에서 강영순 제1부교육감은 “전국에서 최초로 ‘평화시대를 여는 통일시민’이라는 교과형도서 및 지도서를 개발해 경기도교육청 뿐만 아니라 타 시도 교육청에서도 인정도서로 활용하고 있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경기도 복지기술 생태계 구축’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다양한 복지수요의 증가와 제한된 자원의 충돌해결책으로써 복지기술의 효과적 정책수단 활용을 위해 추진됐으며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정희시 위원장, 최종현 부위원장, 왕성옥 부위원장, 권정선 의원, 박태희 의원, 이영봉 의원, 지석환 의원을 비롯해, 연구수행기관인 경기복지재단의 김희연 정책연구실장 등이 참석했다. 최종보고회 발표를 맡은 경기복지재단의 최조순 박사는 복지기술의 국내외 적용사례를 설명한 후, 복지기술을 통합·조정·연계기능을 수행하는 가칭 복지기술센터 운영을 제안했다.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참석 위원들은 오늘 최종 보고를 토대로 향후 복지기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 제안과 지속적 사업추진을 위한 조례 제정에도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복지기술을 활용해 소외받고 있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도울 수 있는 구체적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23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2019 한의약 난임지원사업 성과대회”에 참석해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안 부의장은 “1952년 출범한 대한한의사협회는 우리의 전통의학을 기반으로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올 한해 한의약 난임지원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수상의 영예까지 얻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난임지원사업은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에 대한 지원을 넘어, 도민의 건강을 살피고 저출산이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의미가 큰 사업”이라고 말하며 “2017년 경기도에서 처음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 시범사업’을 시작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경기도한의사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도민들의 격려는 사업 추진의 소중한 원동력이 되어 줬다”고 소회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올해 7월 ‘경기도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와 ‘경기도 한의약 난임사업 지원조례’를 제정했고 이는 난임치료를 비롯한 한의약 육성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1,360만 도민 모두가 건강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지난 23일 의왕시 계원예술대 우경예술관에서 열린 ‘2019년도 경기지역 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조학수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을 비롯한 마상욱 청소년불씨운동 대표, 류명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과 청소년 활동 지도자 및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원기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 활동 지도자 분들께서는 청소년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나침반 역할을 해주셨다”며 그동안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애써 주신 청소년 활동 지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오늘 수상한 청소년들은 성취 활동의 끝이 아닌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내는 청소년기를 보내길 기원한다”며 우리 청소년들의 멋진 모습과 희망찬 앞날을 위해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김 부의장은 “경기도의회에서는 청소년 정책의 목표는 청소년의 보호와 성장을 돕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 활동 지도자분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서울특별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북평화교류연구회가 한반도 정세와 남북교류의 방향을 점검하고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서울시의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가진다. 서울시의회 남북평화교류연구회가 12월 3일 오후 4시 서울시의회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 남북평화교류연구회 명사초청강연: 김홍걸 민화협 의장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남북평화교류연구회가 주최·주관하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한반도 정세와 남북교류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남북평화교류연구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황인구 의원은 “한반도 평화는 우리의 책무이자 시대적 과업이기에 남북관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서울시의회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정재웅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지난 22일 도시계획관리위원회를 통과했다. 사전협상제도는 2009년 서울시에 최초로 도입된 제도로서 시가지 내 저이용 부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용도지역 상향 등으로 발생하는 이득을 사회적으로 배분해 도시 개발사업의 공공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해주는 대신 토지가치 상승분을 주변지역 인프라 개선에 사용하기로 합의한 삼성동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이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이번 조례는 사전협상에 필요한 절차 등을 규정해 정책의 지속가능성과 시행의 안정성을 높이고 공공기여에 대한 기준과 이행 및 담보 근거를 마련해 대규모 민간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재웅 의원은 “사전협상은 그간 서울시 내부지침을 근거로 운영되어 오던 제도로서 금년 3월 도시계획조례 개정에 따라 대상 부지 기준이 1만㎡ 이상에서 5000㎡ 이상으로 완화되어 향후 활용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제도적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제정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금번 조례 제정으로 사전협상제도가 활기를 띄어 도시계획 변경으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은 지난 22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유권자총연맹 등이 주관 ‘2019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현정 부위원장은 2019 행정사무감사 중 서울시 돌봄 종사자의 열악한 처우, 복지시설의 의료 서비스 제공 미흡, 사회급여 부정수급 현황, 시립병원 운영 실태 등을 지적하며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의정 활동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지난 9월‘서울시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사업의 집행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개정하는 등 정책 개발에 힘쓰고‘서울시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개정을 통해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오현정 부위원장은 “서울시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써 서울시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맞춘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마쳤다. ‘2019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활동 대상’은 올해 12회를 맞는 시상식으로 주관한 한국유권자총연맹은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기본으로 의정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미디어라이프(medialife)]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노승재 부위원장은 지난 21일 서울시의원회관 별관 제2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기자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행사로 매년 연말 의원들을 대상으로 조례 제정, 지역현안 갈등해소 노력, 민원 해결빈도, 지역봉사, 의원 친밀도 등 주민자치 발전의 공적을 엄격히 심사해 시상을 하고 있다. 노 부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으로 재직하며 서울시민의 문화예술 향휴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도시재생을 통한 풍납동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소규모 주택사업과 연계한 이주 대책을 제시하는 등 지역의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을 경주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노승재 부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사적지 보상으로 슬럼화가 진행되고 있는 풍납동 지역의 현실이 반영된 저의 외침이 전달되어 본 상을 수상한 것이라 생각 한다면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서울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