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성남 중원구 자유한국당 신상진 국회의원은 지난달 30일 은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19년 국회의원 신상진 은행1동 의정보고회’를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관심속에 마쳤다고 밝혔다. 신상진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중원구 주민들과 약속한 바와 같이 역동적이고 살맛나는 중원구를 만들기 위해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했다”며 그간의 소회를 밝히고 “앞으로도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서민들에게 삶의 의욕을 솟구치게 하는 그런 정치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신상진 의원이 지난 의정활동 기간 동안 대표발의 한 202건의 법률안 주요내용과 방범용 CCTV 설치, 학교 체육관 신축 등 중원구 아이들과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예산 확보내역 등을 보고하고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들에 대해서 상세하게 답변하는 등 알차게 채워졌다. 특히 신 의원은 “LH가 은행1동 공영주차장 부지에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은행1동 행복주택은 건설등록차량 대비 주차면수가 1,800대 가량 부족한 주차 여건상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하면서 “교통대란을 부를 은행1동 행복주택 건설의 보류·완전철회까지 주민 편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의 본회의 가결이 높은 등 제20대 국회에서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일 안호영 의원실에 따르면 MBC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과 참여연대의 자료를 참고해 지난 3년 동안 20대 국회의원의 법안 발의 건수를 살펴본 결과, 안호영 의원의 법안 가결률은 40.7%를 기록했다. 안호영 의원은 2016년 5월 30일부터 2019년 10월 15일까지 총 59개 법안을 대표 발의했고 이중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 24개 법안이 가결됐다. 안 의원의 법안 가결률은 10명의 전북 국회의원 중 가장 높다. 전체 국회의원 중에는 19위를 기록했다. 안호영 의원은 본의회 출석도 눈에 띄었다. 안 의원은 3년 동안 138번의 본회의가 열렸는데, 134번을 출석해 출석률이 97.1%를 보였다. 이 역시 전북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높은 출석률이고 전체적으로는 47번째다. 안호영 의원은 이와함께 2016년에 1억4,894만원, 2017년에 2억9,908만원, 2018년에 2억9,194만원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호영 의원은 “국회와 국회의원은 국민의 뜻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친일잔재청산특별위원회는 대일항쟁기 일본 전범기업들의 배상책임을 묻는 대법원 판결 1주년이 되는 날 일본의 사죄를 촉구했다. 친일잔재청산특위는 지난달 2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배상판결이 1년이 지났음에도 청구권소멸, 화이트리스트제외 등 경제침략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일본의 행태에 분노한 국민은 No Japan, No 아베’를 외치며 일본제품 불매운동 및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강제동원피해여성 근로자에 대한 연구용역을 통해 조례를 개정해 현실적 지원이 가능토록 할 계획을 밝혔다. 특히 대법원 판결의 핵심은 전범기업들에 대한 배상책임을 묻는 것으로 피해당사자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며 일본의 전향적 변화가 있기 전의 섣부른 타협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90세 안팎에 이른 생존 피해자들의 원하는 것은 오직하나 일본과 전범기업의 진정한 반성과 사과로서 이를 위해 1.360만 경기도민과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김경호 위원장은 “반세기가 지난 현재 친일잔재 청산은 쉽지 않은 일이나 꼭 기억해야할 일이고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친일잔재청산 지원조례안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정부와 가평군의 균형발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평문화원, 조종면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사업이 도비로 전환해 19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지난 1986년 설립된 가평문화원은 현재 가평문화예술회관 일부 공간을 사용하고 있어 불편함을 겪어 신청사 건립은 문화예술인들의 숙원사업이었다. 또한 조종면 청소년문화의집은 면적이 넓은 가평의 지역특성상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기 어려운 현실로 청소년 관련 정보, 문화, 예술의 차별을 받아왔다. 이에 가평군은 가평문화원사와 조종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을 위해 정부의 균형발전특별회계를 신청해 지난해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았으나 내년부터 지방이양사업을 전환되어 도비로 편성토록 하고 있다. 경기도는 가평문화원건립사업비 10억원, 가평 조종청소년문화의집 건립 7억6천만원을 2020년 가평군 지원 사업으로 편성해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가평문화원은 지난달 18일 기공식을 통해 이미 사업에 들어가 도비 지원은 사업 진척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김경호 도의원은 “다목적 공간과 시설을 갖춘 주민친화형 가평군 문화원사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원미정의원은 지난 11월 29일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 참석해 ‘지방자치분권 대상’을 수상했다. 원미정 의원은 경기도의회 3선 의원으로서 폭넓은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그간 경기도의회 지방자치분권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앞 지방분권개헌촉구 1인 시위, 지방자치분권개헌운동 안산시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활동 등을 통해 지방분권과 주민자치,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 왔다. 원미정 의원은 “자치분권과 더불어 인권보호와 차별금지, 보편적 복지, 공공의료 확대,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밀착형 의정활동에 매진해 온 그간의 노력을 인정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원 의원은 “고령화, 인구 감소, 지방 소멸 등으로 지역 간 격차가 심화될수록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행정을 구현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지방자치는 이를 운영하는 모든 주체와 주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로 그 효과가 커질 수 있다”며 “지방자치분권을 강화해 주민 참여와 자치를 확대하고 주민의 목소리가 지방정부의 정책과 국가정책에 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은 지난 11월 29일 평택 마린센터 9층 회의실에서 관계 실무 공무원 및 포승읍 주민들과 함께 평택 포승읍 고등학교의 설립을 위한 제4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시작하는 자리에서 오 의원은 “포승읍은 평택항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군2함대사령부 및 황해 경제자유구역 등이 위치해있으므로 이러한 지역적 이점을 살린 특성화 고등학교의 설립의 당위성이 충분하다”며 포승읍내 고등학교 설립을 적극 주장했다. 또한 “매년 포승읍내 중학교에서 약 250여명의 중학교 졸업생들이 인근 고등학교가 존재하지 않아 멀리 안중읍·수원시까지 약 1시간 40분의 시간을 할애해 통학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주는 학교라는 장소가 누군가에게는 고통이 되어서는 안되기에 적극적으로 포승읍 내 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노력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과장은 “특성화 고등학교의 경우 일반적으로 중학교 졸업자 20%정도가 입학 신청을 하기에 포승읍내 중학생 졸업자 배출자의 인원만 가지고는 조금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인원수가 문제라면 해양고등학교 뿐만이 아니라 현재 포승읍내에
[미디어라이프(medialife)]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장애에 대한 편견과 중년의 무게를 뛰어 넘어 미국 대륙횡단을 해낸 ‘세 남자’를 만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송한준 의장은 지난달 28일 오후 5시 경기도기숙사 구내 카페에서 열린 ‘루트66을 달리는 세 남자 이야기’ 북콘서트에서 최근 미국 자동차 여행을 마치고 책을 펴낸 최종현 의원과 김춘봉 씨, 서동수 씨 등 ‘세 남자’의 도전과 성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송 의장과 공동 저자인 김소라 작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 및 도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지체장애인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 의원 등 세 남자는 ‘장애가 있는 50대’라는 공통의 ‘약점’을 딛고 지난 8월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미국 66번 국도인 ‘루트66’을 자동차로 횡단하고 돌아왔다. ‘루트66’은 동부 시카고에서 서부 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까지 총 3,940㎞에 달하는 미국 최초의 대륙횡단 고속도로로 최 의원 등은 ‘장애를 이겨내고 미국 땅의 끝에서 끝까지 달려보겠다’는 꿈을 실현하고자 함께 여행을 계획하게 됐다. 특히 송 의장은 출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지난 11월 30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24회 나라사랑 선진한국 나의 주장대회’에 참석해 축하했다. 한국변론학술연구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통일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 등이 후원한 올해 ‘나의 주장대회’는 박귀수 한국국어능력평가협회 이사장과 학생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대회는 웅변·스피치 발표와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김원기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류제진 한국변론학술연구회장과 행사 관계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참가 학생들에게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미래 대한민국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과 청소년, 국민, 조선족 우리동포들에게 아름다운 한글과 우리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애국심을 바탕으로 한 민족 공동체의식을 일깨우고 민족화합을 이끌어내는 세계 속의 1등 대한민국을 만드는 중추적인 역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송명화 서울시의원은 지난달 28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최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친환경 최우수의원상’ 을 수상했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는 2009년부터 매년 친환경 의정활동을 전개한 지방의원에 대해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을 시상하고 있다. 전국 250여 지방의회 3,500여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진행한 이번 평가는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에 대해 환경연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평가했으며 광역의원 6명, 기초의원 17명을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의 선정기준은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환경개선 효과와 심층성, 환경개선 영향력 및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국민적 화두로 떠오른 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 해결 노력과 지역의 환경문제를 자치단체는 물론 중앙정부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풀어나가는 노력 등을 평가했다. 송명화 의원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기후변화 대응 정책, 공원 및 녹지조성 사업, 상수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의원은 지난 28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체육진흥과 관계자와 함께 “부천시 원도심 오정지역의 주차장 확충사업관련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사업은 주차난이 심각한 원도심 부천시 오정지역의 오정대공원, 오정레포츠센터, 오정어울마당 등 문화여가시설이 집중되어 있으나, 주차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이용 민원인들의 끊임없는 불편제기 및 인근도로의 불법 주·정차 등으로 주차장 확충이 시급히 필요했던 곳이었다. 사업대상지로는 오정레포츠센터 부설주차장 부지에 주차장 166면 조성, 철골주차장 형태로 건립 및 확충이 논의됐다. 최갑철 의원은 “원도심 오정지역의 주차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며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해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기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면서 “주차장 건립 및 증설을 위한 주차장 확충 조성비를 도차원의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시민의 편의를 위해 빠른 시일 내 확충계획 정상추진 및 건립에 차질 없이 노력해 줄 것과 지속적으로 주차장 확충사업에 관심을 가질 것”을 말했다. 또한, 최갑철 의원은 오정지역의 주차장이 확충 및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