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성준모 경기도의회 의원이 지난 4일 제4회 인천일보 경기의정대상 우수조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성준모 의원은 교육행정위원으로서 지난 1년 4개월간 84건의 조례안과 4건의 건의안, 1건의 결의안을 공동 발의하는 등 왕성한 입법활동으로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점이 공로로 인정받았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공익제보 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함으로써 경기교육이 보다 투명한 교육행정을 구현하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경기도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를 개정해 체계적으로 지원하지 못하고 있던 다문화교육이 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다문화학생이 안정적으로 우리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입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 성준모 의원은 “소외된 도민의 목소리를 생생히 입법 및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노력한 것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도민소통을 위한 경기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북평화교류연구회가 지난 3일 오후 4시 서울시의회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 남북평화교류연구회 명사초청강연: 김홍걸 민화협 의장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병도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강연은 초청강연과 함께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 촉구 결의식’과 ‘‘지방자치단체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서’ 전달식’이 함께 진행되어 서울시의회 차원의 남북교류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먼저 진행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 촉구 결의식’에서는 연구단체 회원 등 참석한 서울시의원 15명과 함께 한반도 평화의 시작은 남북관계 변화를 위한 남북 상호의 교류 확대라는 인식 아래 현재 중단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의 재개를 위한 정부의 결단을 촉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뒤이어 건의서 전달식에서는 연구단체 공동대표와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권영희 의원과 임만균 의원이 이창학 서울시의회사무처장에게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과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의 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의 법률개정 촉구 건의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창학 처장에게 전달된 건의서는 전국시도의회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수규 의원이 주관하는 ‘유치원 급식의 공공성 강화와 만족도 제고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2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유치원 급식을 학교급식에 포함하는 내용의 ‘학교급식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됨에 따라 야기될 유치원 급식의 변화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과 박기열 부의장, 장인홍 교육위원장 등 20여명의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및 일반시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원 급식’ 내실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황인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회와 함선옥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의 발제로 시작된 토론회는 조용훈 서울시교육청 체육건강문화예술과장과 김수진 서울남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감, 어금주 벧엘유치원 원장, 임미소 서울장충유치원 영양사, 배옥병 희망먹거리네트워크 자문위원, 조란희·최수정 학부모의 토론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에 앞서 김수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은 개회사를 통해 “유치원 3법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학교급식법’ 개정은 유치원의 공공성
[미디어라이프(medialife)]서울시와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군이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교류사업 확대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성일 완주군수, 최성용 진안군수 권한대행, 황인홍 무주군수, 장영수 장수군수는 4일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전북완주·진안·무주·장수군 우호교류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주관해 지난 11월 19일 개최된 국회의원과 4개 단체장간 예산·정책간담회 때 제안된 것이다. 서울시와 완주군 등 5개 지자체는 이날 협약체결을 통해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함께 누리고 함께 발전하는 적극적인 동반자로서 협력과 상생의 시대로 나아가자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각 지역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하고 지속가능한 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주민의 이익 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는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지역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등 판매 활성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에 대한 맞춤형 지원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예술단 초청·방문 등 문화·예술 분야 교류 청소년 역사·문화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의 행복’을 확산하는 데 동참했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후 2시 의장 접견실에서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만나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송 의장은 “고통을 나누고 줄이며 예방하는 ‘노란조끼’ 적십자의 활약을 늘 감사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며 “경기도의회는 적십자와 함께 회비 모금을 독려하며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17년 200만원, `18년 200만원, `19년 300만원 등 올해까지 총 1,600만원에 달하는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황진희 의원은 지난 3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벌막공원 관리회장외, 부천시의회 양정숙 의원, 부천시 공원관리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 유일한 주민참여 자율공원인 벌막근린공원의 관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벌막공원 관리관계자는 “부천시 중4동 리첸시아 뒤편에 있는 벌막근린공원은 약37,213평으로 지난 2008년부터 관리를 시작으로 2015년부터는 회장이 주도적 주민참여 마을공동체를 구성해, 주민170여명이 자율적으로 공원을 유지관리 해왔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공원관리의 전문기술이 부족하고 인력도 부족해 자율적으로 공원관리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부천시의 친환경 녹색도시에 맞게 공원이 유지관리 될 수 있도록 인력확충 및 예산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공원의 청소하는 인력이 1명이 배치돼 되어 있고 녹지대 유지관리 및 시설관리는 시에서 하고 있는 상황으로 공원관리에 좀 더 전문인력을 활용할 방안을 강구해 적극적으로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황진희 의원은 “벌막근린공원은 다른 근린 공원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산책과 운동하기가
[미디어라이프(medialife)]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경기외교연구포럼’은 4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경기도 ODA사업 추진성과 분석과 효율적 운영방안’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강순화 책임연구원은 보고회에서 지속가능하고 전문성 있는 경기도 ODA사업 운영을 위해 관련 사업 추진 및 사업에 참여하는 대상을 전반적으로 조율할‘경기도 ODA 글로벌센터’설치 등 운영모델을 제안했다. 또한, 경기도의 특성과 강점을 반영한 사업 발굴 및 경기도 ODA사업 운영모델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례안의 개선방안도 제시했다. 정희시 회장은“최종보고회의 성과물이 경기도의 외교정책 수립에 디딤돌이자 바탕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정부에서 ODA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 중 인 만큼 지방정부에서도 공적개발원조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예산 편성 등 관련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종보고회에는‘경기외교연구포럼’정희시 회장을 비롯해, 배수문 의원, 최종현 의원, 박덕동 의원, 권정선 의원, 경기도 평화협력과 및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기외교연구포럼’은 경기도가 다양한 국가 및 지역과 다층적 수준에서 추진 중인 국제교류 · 협력 촉진 및 강화사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 오진택 도의원은 지난 3일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주최하는 ‘2019년 건설신기술 특허정책 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건설신기술과 특허와의 변별력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해 건설신기술과 특허의 계약관련 법령 개선방안, 신기술 사용협약제도를 통한 신기술 개발자와 특허업체 상생방안 및 경기도내 특허업체의 건설신기술 지정신청 관련 애로사항 수렴 및 경기도 신기술 지정업체 지원방안에 대해 주로 논의했다. 오진택 도의원은 시작하는 자리에서 “건설경기가 매년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어 지고 있는데 이럴수록 탄탄한 기술력만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해법이라고 생각한다”며 건설 신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현재 경기도에서는 2015년도부터 ‘경기도 건설신기술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를 통해 건설신기술의 활용을 장려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건설신기술 활용실적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건설신기술 적용을 통해 약 30%의 예산절감을 이루고 있다”며 “이러한 신기술 활용이 더 제고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오늘 이 자리에서 제시된 좋은 의견들이 조례와 각종 방침으로 이어져 중소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이찬열 의원은 ‘배임 임원 승인 취소법’‘사립학교법’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관할청이 시정요구 없이 임원취임의 승인을 취소할 수 있는 사유에 배임을 명확하게 명시하고 그 세부적 기준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임원간의 분쟁·회계부정 및 현저한 부당등으로 인해 학교운영에 중대한 장애를 야기하거나 학사행정에 관해 학교의 장의 권한을 침해할 경우 취임승인을 취소할 수 있다. 또한 시정을 요구해도 시정할 수 없거나 회계부정, 횡령, 뇌물수수 등 비리의 정도가 중대한 경우에는 시정요구 없이 임원취임의 승인을 취소할 수 있다. 그러나 배임은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아, 그간 법 해석의 혼란이 제기되어 왔다. 이찬열 의원은 “일부 사립학교에서 사학의 자율적 권한을 일탈해 임원이 각종 횡령, 배임 등의 부정을 저지르고 있어 국민의 비판을 받고 있다. 보다 엄격한 책무성과 도덕성을 가져야할 임원의 비리 행위는 사학에 대한 신뢰도 전반을 훼손하고 결국 그 구성원에게 피해가 돌아간다. 관할청의 더욱 엄격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정태 의원은 지난 3일 서울맹학교 용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안마사협회 제49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49주년을 맞는 대한안마사협회는 모든 회원이 국민보건향상에 보다 정진할 것을 다짐하고 꿈과 희망의 내일을 준비하는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창립기념식을 열어 약 360명의 안마사와 가족을 초청했다. 감사패 수상자로 선정된 김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안마사의 각종 현안문제 해결에 힘써 주셨을 뿐만 아니라, 안마원 제도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서울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건축불허용도였던 안마원을 개설이 가능하도록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제도를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기존 일자리에 장애인수를 채우려는 것이 아닌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이 서울시가 해야 할 일이다”며 “안마원은 단순지급식의 장애인지원체계를 넘어 자립 일자리 기반 중 하나인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우리 장애인들이 밝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