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김태년 국회의원은 오는 10일 화요일 위례 업무2부지에서 위례 복합 문화공간 STORY BOX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김태년 의원실 주도로 LH. 성남시, 성남문화재단과의 수차례 협의를 통해 작년 ‘상호협력 협약서’체결과 재원 및 건립방안을 마련했으며 지난 7월 18일에는 LH 위례사업본부 회의실에서 그동안의 진행과정과 향후 조성 방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도 개최했다. 또한, 성남시-국회의원 간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단기적 임시문화공간인 위례 STORY BOX 설치와 향후 중장기적 복합문화시설 조기 건립을 위한 토지매입 예산 및 연구용역 예산 확보에도 노력해왔다. 그 결과, 총 1만여 평에 달하는 업무2부지의 막대한 토지매입비 충당과 장기간 유휴공간 방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500평은 수영장 등 체육시설을 민간에서 추진하는 방식으로 하고 나머지 7500평은 성남시 예산으로 3회에 걸쳐 총 약 8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복합문화시설 성남시 중기지방재정계획 확정을 시작으로 성남시 2020년 본 예산안에 총 8억 5200만원 , 업무2부지 활용방안 연구용역비 7300만원이 반영됐고 차질 없이 진행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6일 ‘제1회 경기도민 정책축제-나의 경기도’ 개막식에 참석했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이번 정책축제는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정책을 만들어 나간다는 점과 도민의 목소리를 잘 담아 정책으로 승화시키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오늘 정책축제의 결실이 도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1360만 도민에게 더 큰 행복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책축제는 경기도 정책을 보다 구체적으로 홍보하고 이에 대한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며 소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된 행사로 경기도 주최로 이날부터 7일까지 이틀 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실시됐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최종현 경기도의원이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자치의정 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종현 의원은“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역할 중 하나가 주민복지의 증진에 있는 만큼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경기도민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며“도민 복지 증진과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정책 대안 개발과 제시 등 도의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현 의원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장애인, 노인, 아동, 여성 등 우리사회 소외계층 보호를 위한 조례 제·개정 등 입법 활동을 비롯해 도민 복지향상을 위해 현장 구석구석을 발로 뛰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일보, 도민일보, 수도일보, 시사통신 주관으로 매년 우리사회 발전과 평화에 기여한 각 분야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봉균 의원은 6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개최된‘제1회 다산의정대상’에서 광역정치부문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 관광진흥 조례’개정안, ‘경기도 문학진흥 및 지원 조례’대표 발의 등 문학 진흥을 통한 경기도 문화정책의 정책적 근거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 분야 정책수립 및 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경기문화비전포럼”에 적극 참여해 다양한 정책제언을 통해 향후 경기도 문화예술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비전을 제시하며 상임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 의원은 “발로 구석구석 뛰면서 의정활동에 더욱 열심히 매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며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정신을 새기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다산의정대상은 중부일보가 경인지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전반에 걸쳐 전개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사상을 본받아 눈부신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경인지역 광역, 기초의원들을 찾아 수도권 주민의 수여하는 표창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부위원장이 지난 5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왜 학교는 학부모를 힘들게 하는가?’는 주제로 학부모의 올바른 학교교육 참여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는 과도할 경우엔 학교를 힘들게 하거나 또는 교권침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또한 학부모가 참여를 원치 않는 경우에도 학교의 필요에 따라 교통안전지도나 식자재 검사, 배식 지도 등에 학부모를 동원하는 경우가 많아 청와대 국민신문고에도 불만의 글이 올라오는 등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토론회에서는 학부모의 올바른 학교교육 참여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개진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민애 참교육을위한학부모회 경기지부장이 발제했으며 김미리 부위원장을 좌장으로 토론에는 김민정 남양주백봉초 학부모회장, 김현태 부천동초 학부모회장, 신우영 성남오리초 교장, 신향숙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가, 공지영 경인일보 사회부 기자, 양용준 경기도교육청 학부모시민협력과 사무관이 참여했고 150여명이 대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발제에서 이민애 경기지부장은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의 시대적 변천과정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는 시민과의 소통 매개체 역할을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6일 오후 4시,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2층 의장접견실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되는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홍보대사는 가수 박상민, 방송인 김현욱, 배우 김승현, 개그우먼 박소라, 웹툰작가 돌배 등 총 5명이다. 박상민은 데뷔 26년 차 국민가수로 ‘멀어져간 사람아’, ‘무기여 잘 있거라’, ‘청바지 아가씨’ 등의 노래로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인 김현욱은 KBS 간판 아나운서에서 프리 선언 후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의정포커스’ 및 ‘서울본색’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로 의정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제9대 서울시특별시의회 홍보대사도 역임한 바 있다. 배우 김승현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해 가정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로 최근 대중적 인지도 쌓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개그우먼 박소라는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에서 류근지, 신봉선과 ‘내 남자의 여사친’ 코너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시의원이 떴다’, ‘시장이 좋다’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로 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이세열 의원은 지난 5일 서울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9 서울특별시 명예의 전당’에 심의위원 자격으로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올해 4회차로 진행된 2019년 명예의 전당은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16년부터 시작했으며 선정된 헌액자분들을 예우하고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 의원은 명예의 전당 헌액대상자 선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난 6월부터 심사를 진행해왔으며 1차 서면심사에서 34건 중 13건이 재심사 후보로 선정됐고 9월 2차 합동심사 및 재심사 등 2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5명과 단체 1곳을 헌액대상자로 의결했다. 헌액자로는 장애인·독거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위해 차량봉사를 한 택시 드라이버 김기일 씨가 교통분야에, 시각장애 1급 아버지와 암투병 중인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공경하며 귀감이 된 긍정 청소년 박재용 군이 청소년 분야에,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준보유자로 국악발전에 이바지한 서울 굿 명창 김혜란 씨가 문화분야에, 서울시 어린이병원에서 20여 년 동안 중증장애 환아들에게 봉사한 천사어머니 김종숙 씨가 봉사분야에, 지하철 범죄예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김태수 환경수자원위원장은 6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위원회 주최로 열린 ‘2019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은 우리나라의 교육, 문화, 체육, 환경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가능발전 사회 구축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노력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된다. 이번 행사는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한국온라인뉴스가 주관했으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교육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이 후원했다. 이번 상을 수상한 김태수 위원장은 제10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서 활동하면서 미세먼지 대책 마련과 녹지·휴식공간 확충, 그리고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태수 위원장은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교육, 문화 등으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계층들이 많다” 며 “모든 분야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문화가 자리 잡도록 힘쓰는 한편 모든 시민들이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지난 5일 실시된 서울시의회 제290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서울시가 ‘버스정류소 주변 시설물 종합정비계획 용역’을 완료하고도 2020년 예산편성에서 관련 예산 372억원 중 5억원만 편성한 것으로 드러나 시민안전을 도외시한 안일한 행정이 도마 위에 올랐다.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홍성룡 의원은 2018년 9월과 11월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서면질문 및 시정질문을 통해 버스정류소 주변에 가로수, 가로등, 신문배포대, 소화전, 가판대, 자전거 거치대 등 각종 시설물이 혼재되어 있어 시민불편이 초래되고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면서 시설물 정비를 위한 시장 직속의 ‘버스정류소 시설물 정비 TF팀’ 구성을 촉구했고 올 초에는 시장면담까지 하면서 적극 설득에 나섰다. 이에 박 시장은 버스정류소 주변 시설물 정비계획 마련을 지시해 TF팀이 발족했고 지난 11월 16일 버스정류소 시설물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이 완료됐다. 용역보고서에 의하면, 서울시내 가로변 버스정류소 5,865개소를 전수조사 한 결과 5,511개 정류소에 12,325개의 시설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시설물을 이전 및 제거 하는데 필요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의원은 올겨울 최강 추위가 몰아친 6일 경기도청 앞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한 ‘일본의 경제보복 철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에 적극 동참했다. 고은정 의원은 지난 8월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옆에서 이틀간 1인 시위에 나선 데 이어 올 겨울 추위가 정점에 이르러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날씨 속에 또 한 번 1인 시위에 동참해 일본의 역사적 과오와 경제침략에 대한 진심어린 반성과 사죄를 촉구했다. 고 의원은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우리 산업과 경제는 위기를 맞는 듯 했지만 경제보복은 부메랑이 되어 일본상품 수출과 여행수요 감소로 돌아갔고 우리 정부와 지자체, 기업의 신속하고 전방위적인 대응으로 수입선 다변화, 기술자립화가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며 “이번 사태는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바꾸는 우리 국민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 의원은 “일본 정부가 진심을 담아 공식적인 사죄와 반성을 할 때까지 일본의 만행에 대한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달라”고 요청하며 “도의회에서도 수출규제의 중장기적 대응을 위한 예산 확대 및 관련 조례 제정 등을 지속해 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