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11일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사업비와 국립 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 사업비 등 지역숙원사업 예산 35억원을 국회에서 증액시켰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및 대안신당으로 구성된 여야 4+1 협의체가 예산 수정안 작업을 마무리해 국회에 제출한 내역 중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소관 부처 사업을 분석한 것이다.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사업은 경도로 진입하는 연륙교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경도는 남해안 해양관광벨트 조성의 중심축에 위치해있으며 현재는 도선 2대로 수송을 전담하고 있다. 향후 이 지역은 장래이용객 증가에 따른 접근성 확보 및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에 증액된 15억원은 사업 실시설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국립 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 사업은 기후변화로 매년 증가하는 태풍, 해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선제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는 해양기상관측, 체험교육장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 해양기상과학관이다. 총사업비 266억원중 기본 및 실시설계비 10억 7천만원이 증액 됐다.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10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한국후견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열린‘2019년 경기도 성년후견제도 이용지원 사업 성과보고회’에 참석했다. 정희시 위원장은“성년후견제도는 후원이 필요한 도민 누구나 손쉽게 접근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하며 도민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도민 모두의 복지향상에 도움을 주는 보편적인 제도로 정착시켜 나가야 한다”며“급속한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독거노인 등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자식이 해주던 역할을 대신 맡아 줄 존재로서 후견인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희시 위원장은“믿을 수 있는 후견인을 양성해야 성년후견제도가 정착될 수 있다”며“경기도의회에서도 도민 인권 보장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를 비롯한 지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희시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최혜숙 한국후견사회복지사협회 경기도협회장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토론자로는 박인환 교수, 김재형 변호사가 참여했다. 성년후견제도 지원사업 성과 보고회는 경기도가 2019년 4월부터 진행해온‘전문가 후견인 양성교육’및‘도민인식 개선 프로그램’등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철환 의원이 좌장을 맡은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 농업방향 모색 토론회’가 10일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19 경기도 추계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지난 9월 23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돼지열병 발병에 따라 부득이 잠정 연기한 끝에 이날 열리게 됐다. 토론회장에는 경기도의회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관계공무원, 농업 관계자, 시민단체, 도민들이 참가해 지속가능 농업방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염종현 대표의원은 축사를 통해 “농업과 농촌은 국가 공동체 유지를 위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며 농업과 농촌의 문제는 농민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모두의 문제이고 농민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할 수 있다”며 “농업 전문가분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지속가능한 농업방향을 모색을 위한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좌장을 맡은 김철환 의원은 “농업과 농촌은 농산물 생산 외에도 홍수예방, 생태계, 경관유지 등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서 농지의 공익적 가치보전 방안과 보상에 대해 세세하게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은 지난 9일 성북구 돈암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한-라오스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페스티벌’에 참석해 라오스 정부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서울시 민간국제문화교류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한국청소년진흥협회가 주최한 본 행사에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하이큐티, 옐로비, 더스틴, 에딕션크루의 축하공연과 종로구 소재 대안학교인 이야기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와 전통무예 공연, 라오스 청소년 공연 등 양국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소 청소년들의 국제 교류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온 김춘례 의원의 서울시 공모사업 예산편성으로 이루어지게 됐다. 김춘례 의원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청소년들의 국제문화교류에 대한 필요성을 서울시에 제기해 왔고 이에 서울시는 문화본부에 민간국제문화교류 공모사업을 편성했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국청소년진흥협회는 그동안 건전한 청소년 사회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및 인프라 구축에 기여해 왔고 수년 전부터 라오스 현지 봉사활동을 통해 라오스 현지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과 독도를 알리는 데에도 힘써 왔다. 이날 성북구 지역 유승희 국회의원과 파타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부의장은 지난 9일 서울시 후생동강당 4층에서 서울대교구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 원종현 야고보 지도신부, 민족화해위원회 정세덕 아킬레오, 서울가톨릭 사회복지회 김성훈 스테파노, 순교자현양위원회 옥승만 가를로 안원진 베드로 비서신부 등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2019년 10대 의회 송년 감사미사와 세례 및 견진성사를 봉헌했다. 이 날 송년감사 미사를 집전한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은 “오늘 특별한 축일에 세례와 견진성사를 통해 어제와 전혀 다른 완전한 새로운 날을 맞이하게 되심을 축복드리며 세례는 절대 물릴 수 없는 하느님의 사람이 되었 으니 하느님 닮은 온유하고 겸손한 삶을 살아가게 되기를 바란다”며 강조했다. 염추기경은 이어서 참석한 모든 신자들에게 “매일 아침 일어나면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총이 얼마나 크신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 주님 여기 있다’ 고백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하느님의 사랑받는 자녀로서 그리스도를 닮은 모범적인 삶을 생활속에서 실천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자의원회에서는 지난 3개월동안 매주 아침 7시30분에 예비신자 의원들이 모여 원종현 야고보 절두산성지 주임신
[미디어라이프(medialife)]최종현 경기도의원은 10일 수원호텔리츠에서 열린‘2019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 참석했다. 최종현 의원은“고령화와 더불어 치매는 환자를 돌보는 문제로 경우에 따라서는 가족 간 갈등을 넘어 가족해체까지 부를 수 있다”며“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이고 국민 25가구 중 1가구가 치매 가족인 현실에서 치매는 이제 우리사회 전체의 문제이자 모두 해결해야 과제이다”고 말했다. 최종현 의원은“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사회,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 때,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 생활을 보장할 수 있다”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역사회 치매환자 돌봄을 위한 정책개발과 예산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인제 위원장은 지난 8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19 서울 마곡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마곡산업단지를 서울의 일자리와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꿈의 도시이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동북아 국제교류의 중심지’로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산업진흥원, M-밸리포럼 운영위원회의 공동주관으로 열린 금번 마곡 국제컨퍼런스는 마곡산업단지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곡,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1부에서는 ‘마곡, 스마트한 미래를 열다’라는 세션주제로 디지털 기술 트렌드, 스마트시티, 글로벌 혁신 등의 강연 발표가 있은 후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토크쇼가 펼쳐졌으며 2부에서는 올해 새롭게 출범한 ‘M-밸리 포럼’ 운영위원회의 참여하에 마곡의 과거와 현재를 평가하며 미래를 예측하는 내용의 발제와 더불어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컨퍼런스에 참석한 김인제 위원장은 개회식 축사에서 “서울의 경제가 살아나는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첨단 클러스터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마곡산업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은 지난 12월 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종로구 AW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서울 사회복지사의 밤’ 에서 ‘복지의원상’을 수상했다. ‘2019 서울 사회복지사의 밤’은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회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서울 사회복지사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송년행사이다. 김 위원장이 수상한 복지의원상은 서울사회복지사협회에서 올해 처음 제정한 상으로 서울시민의 복지증진 및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을 위해 기여한 의원의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제정된 상이다. 김 위원장은 제10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서울시 사회복지사들의 근무환경 등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 8월,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공동발의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들의 안전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2020년도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안 예비심사 결과,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들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화숙 의원은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종로구 AW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서울 사회복지사의 밤’ 에서 ‘복지의원상’을 수상했다. ‘2019 서울 사회복지사의 밤’은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회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서울 사회복지사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송년행사로 김 의원이 수상한 복지의원상은 서울사회복지사협회에서 올해 처음 제정한 상으로 서울시민의 복지증진 및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을 위해 기여한 의원의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제정된 상이다. 김 의원은 의원이 되기 전부터 봉사해왔던 복지의 사각지대라고 불리우는 노숙인에 크게 관심을 갖고 그들을 위한 처우개선과 이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복지의원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커뮤니티 케어와 소규모 장애인복지시설의 역할과 과제’라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날로 중요성이 부각되는 커뮤니티 케어에 대해 한국의 커뮤니티케어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현장의 소리가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하는 공론화장을 개최한 것으로도
[미디어라이프(medialife)]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이 지난 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에서 의정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박근철 위원장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으로써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과 ‘경기도 이·통장 활동 지원 조례 제정안’, ‘경기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마련했으며 또한, 경기도 자치경찰제 준비를 위해 구성된 ‘경기도 자치 경찰제 시행준비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위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전국 최대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자치분권을 선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완전하고 완벽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