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사)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터넷 언론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윤경 수석대변인, 김태형, 조성환, 국중범, 김강식 대변인이 참석했고 사)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에서는 이연자 이사장, 박종명 운영위원장, 정서영 사무총장, 차상곤 이사, 이영주 문화예술분과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정윤경 수석대변인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도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인터넷언론인 여러분들은 의정활동의 소중한 한 축이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인터넷언론의 애로사항 및 언론발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인터넷언론인들은 지역언론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인터넷언론인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보수교육 지원, 우량 언론사에 일정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방안들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 정윤경 수석대변인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잘 정리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상황, 관련 법률 및 조례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가능한 것들부터 시작해 지원체계를 마련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이찬열 의원은 자전거 우선도로에서의 자전거 우선 권한을 규정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총 28,739건의 자전거 교통사고가 발생해 540명이 사망하고 30,357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마다 자전거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증가 추세에 있어 2013년 101명이었던 사망자 수가 2016년 113명, 2017년 126명으로 증가했다. 서울시 ‘따릉이’, 대전시 ‘타슈’ 등 지자체가 공공 자전거 대여 사업을 실시하면서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자전거 우선도로가 곳곳에 설치되는 등 자전거를 위한 제도 개선이 이뤄지고 있지만 정작 자전거 운전자들은 항상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대부분의 자전거 우선도로가 간선 도로 맨 끝 차선에 설치되어 아무리 노면에 표시가 되어 있어도 극심하게 길이 막힐 때는 차들이 불법 주정차로 점령하거나 택시 등이 손님을 승하차 시키는 공간으로 차지해 자전거 이용자가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현행법은 자전거 우선도로에서 자전거 이용자를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규정이 없어 자전거 우선도로가 본연의 취지대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법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조광희 위원장과 추민규 위원은 지난 11일 수원화성박물관 1층 영상교육실에서 ‘경기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으로부터 경기교육 발전과 제도개선 및 교직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했다. 조광희 위원장과 추민규 위원은 평소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 증가에 따른 교직원의 역할이 점점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무 폭증 으로 인한 교육지원의 질이 떨어지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깊은 우려와 함께 정원 증원 및 처우 개선에 앞장 서 왔다. 조 위원장은 3월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대민 복지기관 형태로 변모하고 있는 학교 행정업무의 종류와 양의 증가함에 따라, 교육행정인력 증원과 행정직 인권보호를 위한 인권센터 설치와 적극 행정 면책제도의 취지를 실현할 수 있는 행정배상책임보험 도입, 그리고 시설개방 활성화에 따른 학교행정업무의 책임과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단위의 학교시설관리위원회 설치가 필요하다”며 일선 교육 현장에 대한 애정과 밀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줬다. 이어 추 위원은 “항상 경일노과 소통해왔으며 현장의 소리를 듣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
[미디어라이프(medialife)]경기도는 조종면 주민의 숙원사업이던 조종면 현리 74-2번지~신상리 339-2번지 간 보도설치가 확정되어 2020년 착공된다고 밝혔다. 12일 경기도와 김경호 의원에 따르면 조종면과 신상리 구간은 군부대와 골프장, 그리고 운악산 등산객 등 차량의 왕래가 빈번한 곳으로 인도가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오던 곳이다. 특히 이 지역은 군부대의 탱크나 장갑차가 자주 운행하는 곳으로 차량의 폭이 넓어 군부대 훈련 시에는 보행자의 경우 매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구간이다. 이에 배영식 군의원은 가평군과 도로 관할청인 경기도에 위험도로 인도 설치를 요청하자 김경호 도의원이 경기도와 협의해 2020년 대상지로 선정됐다. 따라서 사업비는 경기도가 마련하고 사업시행은 가평군이 주관함에 따라 가평군 건설과에서 실시설계 준비 중에 있다. 사업규모는 0.78Km, 폭은 1.5~2.0m로 총 사업비는 5억원이 투자되며 2020년 3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4~12월까지 보상수반 여부 및 예산 여건을 감안해 공사를 추진한다. 이에 김경호 의원은 “가능하면 내년도에 사업이 종료될 수 있도록 경기도 추경에서 전체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미디어라이프(medialife)]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완주군 비봉 폐기물매립장 환경기초시설 건립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2020년 국가예산과 별개로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완주군 비봉면 백도리 742-1번지 일원에 건립될 침출수전처리시설, 오염수 차집관로 매설 및 차단벽, 가스포집 등 안정화 시설 등 폐기물매립장 환경기초시설 건립사업에 사용된다. 대상지인 보은매립장은 침출수에서 검출된 유독성 물질인 구리, 폐놀류 등이 주변 하천으로 유입되어 환경피해와 악취로 인한 집단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지방하천으로의 침출수 유입방지 및 침출수의 외부유출을 차단하고 수질수치를 저감시키는 환경복원 사업이 시급히 필요한 실정이다. 특교세 확보로 그동안 잦은 민원을 일으켰던 보은매립장의 효과적인 침출수 및 악취관리가 가능해지는 등 완주군 비봉면 및 인근주민 1,920여명의 애로가 해소되는 것은 물론, 20여명의 주민의 직간접적인 고용창출도 기대된다. 안호영 의원은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권리는 주민의 기본권에 해당하는 것”이라며 “특교세 확보로 시급한 지역민원을 그나마 해결할 수 있어 다행인 만큼, 앞으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지방분권TF에서 주관한 지방분권 아카데미 ‘리얼 콘서트’가 지난 10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개최됐다. ‘지방분권, 알아야 바꾼다’라는 부제의 이번 지방분권 아카데미 ‘리얼 콘서트’는 지방분권 실현의 필요성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토크쇼, 연극공연, 퀴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행사로 당일 행사에 참여한 관객들로 인해 준비된 객석이 모자랄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김생환 부의장, 박기열 부의장, 김용석 대표 등 서울시의원뿐만 아니라 서울시 각 자치구 및 타 시·도의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의 첫 번째 순서인 분권 뮤지컬 “지니가 필요해”에서는 보좌인력 하나 없이 모든 업무를 혼자서 처리하는 서울시의원의 바쁜 의정활동을 각색한 상황극이 진행됐으며 이준형 서울시의원이 연극에 참여해 관객의 흥미를 끌어올렸다. 이준형 의원은 “보좌인력이 있는 국회의원과는 달리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의, 지역현안해결 등 많은 업무를 지방의원 혼자 처리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방의원의 실제 활동이 담긴 다큐 영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교육청이 국공립유치원 비율을 높이기 위해 현재 추진 중에 있는 매입형 유치원 사업이 비리 유치원의 퇴로로 악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조상호 서울시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2020년 3월 가칭 서울상림유치원 등 매입형 유치원 5곳을 신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입형 유치원 사업은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공립유치원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단설유치원이 없거나 취학수요 대비 공립유치원 부족 지역, 서민거주 밀집지역 등에 기존 사립유치원을 우선적으로 매입해 공립유치원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19년 3월 관악구에 위치한 구암유치원을 시작으로 2019년 9월 수명유치원 등 4개원를 개원했고 2020년 3월 가칭 방학유치원 등 4개원과 2020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포함된 상림유치원 등 5개원을 개원할 예정이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제2기 매입형 유치원 대상 선정 기준은 전년과 달리 대폭 완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18년 12월 시교육청은 ‘최근 2년간 감사결과 경고이상 행정처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부위원장은 지난 10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아동복지정책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병도 의원은 “복지 영역에서 아직까지 많은 분야에 대한 정책적 개입이나 예산이 부족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아동복지에 대한 부분은 정책적 관심과 지원이 더욱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그러나 정부가 ‘포용국가 아동정책’을 발표하고 서울시에서도 이에 맞춰 ‘아동복지정책 기본계획’ 마련을 위한 준비를 하는 등 아동정책에 있어 변화와 발전의 시기를 맞고 있다. 이에 전문가 및 현장에서 오랫동안 일해 왔던 분들과 함께 서울시 아동복지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20여명의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전문가 및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진석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아동보호체계 개편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김연희 사무국장, 박정숙 관장, 윤설희 회장, 윤석현 관장, 송이은 연구위원, 김복재 과장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금까지 아동보호 체계
[미디어라이프(medialife)]채신덕 경기도의회 의원이 1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회 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 행정·의정대상” 광역의원 부문을 수상했다. 채신덕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서 道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마련 및 문화를 통해 경기도민의 행복을 주기위해 헌신적으로 앞장서고 문화예술 단체 등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경기도 문화정책의 나아갈 방향 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을 살리는 도시정책 토론회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채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며 문화를 통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조성환 경기도의원이 1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인터넷언론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제1회 행정·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조성환 의원은 “경기도는 1,360만명에 이르는 전국 최대 인구의 지방자치단체로서 도민들의 복지 수요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만큼 현장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직접 들으면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한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일 해왔다”며“소외계층을 비롯해 아동에서부터 노인에 이르는 도민 전체의 삶의 질 향상과 경기도 복지 발전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조성환 의원은‘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의료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정책 및 예산을 수립해 지난 5월부터 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이 조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치아건강을 담보해 낼 수 있게 했다. 내년부터는 동일 학령에 있는 아동들이 모두 치아건강을 위한 검진을 받도록 예산 확보 등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조성환 의원은 평소 현장 소통을 기반으로 한 정책대안 제시와 소외계층 보호를 위한 조례 제·개정 등 도민 복지향상을 목표로 하는 의정활동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 행정·의정대상 시상식에는 김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