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조광주 위원장이 13일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019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 수여식 행사’에 참석해 유망 중소기업인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이 성장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인증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선정된 기업·기관에게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해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조광주 위원장은 축사에서 ‘경기도의 중소기업은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분포를 차지하는 만큼, 경기도 경제가 우리나라 경제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여기 계신 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경기도 기업인들이 있기에 지금의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 확신하고 의회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장태환의원은 지난 12일 2019년 경기도공무원이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도의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0월 21일부터 12월 6일까지 도청직원들이 행정포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와 여론을 종합해 7명으로 구성된 검증위원회 및 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친 결과이다. 미래지향적인 창조적 정책대안 제시, 높은 도덕성, 연구와 현장중심 의정활동 등 우수의원 선정기준에 장의원의 의정행보가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은 셈이다. 장의원은 제8대,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현재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장으로서 도내 인구 및 행정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도 의회가 자치입법을 통해 민생 의회에 부응해야 할 기대치가 높아진 상황에서 도 의원 및 공무원들의 자치입법 역량을 강화하고 조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최근 2년간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수상 결과 총 7건을 수상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또한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정책 대안 제시를 위해 ‘경기도내 사립학교의 교육공공성 확보방안 연구’ 용역을 주도하고 그 결과 ‘경기도교육청 사립학교 운영 등에 관한 조례’제정을 준비하면서 입법예고를
[미디어라이프(medialife)]남북관계 고착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을 위해 경기도의회 평화경제특별위원회이 팔을 걷어붙였다. 경기도의회 평화경제특별위원회는 오는 16일 경기도의회 로비 및 대회의실에서 개성공단·금강산 재개 범국민운동 경기도본부,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과 함께 개성공단 입주기업 물품 전시·판매 및 사진전을 연다. 이번 개성공단 입주기업 물품 전시·판매 및 사진전은 개성공단 폐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을 지원하고 남북이 서로의 문화차이를 극복해‘작은 통일’을 이루었던 개성공단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평화, 번영의 꽃 개성공단’제목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성공단 입주기업 물품 전시·판매는 당일 오후 6시까지 열리고 개성공단 사진전은 의회 로비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다. 물품판매전에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생산한 속옷세트, 남·여 신발, 생활용품 세트, 양말세트, 미세먼지 마스크, 참기름 선물세트 등 다양한 제품이 선보인다. 이날 판매되는 물품들은 좋은 품질에 6천원~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장현국 평화경제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원래 군사기지였던 곳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애형 의원이 13일 의원 연구단체인 마약없는 맑은경기연구회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이범진 아주대학교 약학대학장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됐으며 마약의 정의, 마약류 단속 현황, 마약류 정책 수립 기조에 대한 제언, 연구에 대한 소개 등이 이루어졌다. 이애형 의원은 “마약 중독 관련 사업이 다른 중독 사업보다 사업 개수, 예산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며 “이번 정책연구가 경기도의 마약류 등 예방, 홍보, 교육 사업에 보다 선명한 전략적 대안을 제시해줄 것”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연구용역은 아주대학교 약학대학과 경기마약퇴치운동본부가 연구기관으로 참여하며 2019년 11월 22일부터 2020년 3월 21일까지 진행된다. 4개월 간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마약류 인식조사를 통해 실태 파악 후 경기도 마약정책 수립·관리 방안 마련과 마약없는 건강한 경기 구축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목적으로 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손희정 도의원은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파주상담소에서 운정고 학부모회장과 함께 학교 배움터 지킴이 활동 강화를 통한 학교 안전 강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 날 운정고 학부모회장은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배움터 지킴이, 조리원, 돌봄교사, 청소원 등을 교육공무직이라는 표현으로 모두 정리하고 정원과 현원에 대해서 통제 관리하고 있다. 학교에서 재량으로 필요에 따라 고용하거나 줄이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로 학교의 현황에 맞게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시설개방이라는 대외적인 정책과 상반되는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손희정 도의원은 교육공무직의 정/현원은 현재 경기도교육청 규정으로 운영되고 있고 교육공무직에 대한 정원과 현원 관리를 조례로 끌어올리고 일선의 필요에 맞춰 공개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조례 개선방향을 살펴보겠다며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파주상담소는 파주시민회관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도의원들은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미디어라이프(medialife)]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12일 수원 마이어스에서 열린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수원지구연합회 회장 취임식”에서 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 안 부의장은 “1922년 조선소년군 창설을 시작으로 97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스카우트 운동은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단체생활을 통해 리더십과 협동정신을 배우며 건강한 청년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며 “오늘 위촉되신 지구직선위원을 비롯한 3,000여 수원지구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스카우트 운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사회 곳곳에 숨어있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관계 기관·단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원은 “한국스카우트는 우리나라의 역사 깊은 청소년 운동단체로?청소년들이 자연?속에서 단체생활을 통해 잠재능력을 개발하고?국가사회와 세계평화에?기여하도록 교육하고 있다”며?“오랫동안 청년을 위한 정책지원에 앞장서 온 안혜영 회장의 활동은 청소년들이 민주주의를 배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스카우트의 제2의 도약을 위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온 국회의원은 “4차 산업혁명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체육단체의 각종 비리·비위 의혹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서울시체육회에 대해 감사원 감사청구라는 초강수를 꺼내들었다.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달 13일 긴급회의를 개최해 “서울특별시체육회 직원채용 및 시설운영 관련 감사원 감사청구안”을 의결했으며 오는 16일 열릴 제290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사특위에 따르면, 서울시체육회는 3건의 인사관련 부적정 조치를 비롯해 최근 논란이 되었던 목동빙상장 관리·운영 문제에 직접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서울시체조협회 성폭행 사건, 서울시테니스협회 고등부 승부조작 사건 등이 발생했을 당시에는 산하 체육단체에 대한 부실한 관리·감독이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서울시체육회는 지난 2015년 신규 직원 채용당시 특정인을 합격시키기 위해 1차 서류전형의 점수를 인사위원회 심의과정에서 변경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합격자는 현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과 태권도 진흥재단 시절부터 알고지낸 태권도 전공 A교수의 아들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미디어라이프(medialife)]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의원은 지난 12일 ‘2019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인물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인물 대상’은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사회안전예방중앙회가 주관해 지방자치 행정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으로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영실 의원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소속으로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 밀접형 조례를 다수 개정했고 사회적 약자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 의원이 시의원이 된 후 처음으로 발의한 ‘서울특별시 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현재 서울시에서는 공공기관 등에 비상용 생리대를 비치함으로써 여성의 건강권을 증진하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으로 서울시는 ‘2019 UN 공공행정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수화언어 활성화와 시각장애인 보조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고 지역사회에서 노인건강증진 및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평남 부위원장은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인물대상’시상식에서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인물대상’ 시상식은 ㈔사회안전예방중앙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사회안전예방중앙회, 사회안전뉴스, 학교폭력예방범국민운동본부, 학교폭력예방신문이 주관하는 것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봉사를 몸소 실천해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높인 인물을 행정·봉사·사회공헌 부문으로 선정해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 의원이 수상한 ‘2019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인물대상’ 행정대상은 대한민국의 지방행정 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행정정책을 발굴·추진하고 있는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후보자를 직접 선정해 대상을 수여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인물대상조직위원회’는 “김 의원이 우리 사회 각처에서 우발적이고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감시활동과 예방활동으로 보다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의 시민안전을 위한 대표적인 행정 우수사례로는 연간 4천억원에 이르는 서울시의 특정기술 선정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경기도 소상공인지원대책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1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민생실천위원회 김미리 간사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대내외적인 환경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내 소상공인 현황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경영안정 지원정책을 모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를 주관한 서형열 위원장은 “도내 전체 사업체의 83.4%를 차지하고 있는 소상공인은 도내 경제의 허리이고 근간이지만 인건비 부담, 대규모 점포의 영업확장, 경기침체 등으로 매우 어려운 편이다”며 “오늘 토론회에는 현장에서 열심히 사업체를 운영하고 계시는 소상공인, 관련 단체 관계자, 전문가, 언론인, 입법을 담당하고 있는 도의원 등이 머리를 맞댄 만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좋은 대안들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는 우리 경제의 핵심 주체로 인식되고 있지만 현실은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으로 전락했다”며 “이제는 재벌위주의 경제성장 방식에서 벗어나 경제적 취약계층을 포용하고 함께 잘 살 수 있는 방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