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영환 의원은 16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토종종자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성화를 위한 道차원의 지원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전국 최대 규모의 토종종자은행과 연차별 조성 예정인 1만평 규모의 토종 테마식물원이 정책 목표달성에 부합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전담 조직과 예산 계획 수립 등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소영환 의원은 민관 협치로 만든 첫 번째 광역단위의 토종종자은행인 ‘경기도 토종종자은행’이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토종종자 발굴 및 수집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도내 시·군에 대한 신속한 추진 지원 수집한 종자를 효율적으로 보관하고 적시에 공급할 수 있는 체계 구축 종자 소비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강화 및 토종 농산물 생산자에 대한지원책 마련 등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언했다. 소 의원은 “토종종자를 보호하고 확산하는 일이야 말로 도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미래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일”이라고 언급하며 “유전자원으로서 가치가 높은 토종종자 수집과 보존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지속적인 지원 등으로 ‘종자주권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이 13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리츠호텔에서 열린 ‘2019 경기도 의용소방대 연합회 송년회’에 참석해 의용소방대장 연합회장을 비롯한 약 100여명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경기도 곳곳에서 현장 활동과 지역 봉사활동으로 활약한 의용소방대의 성과를 분석하고 2020년도의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서 박근철 위원장은 의용소방대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과 활발한 소통 행보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박근철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시간 동안 의용소방대가 생활안전대를 운용하는 등 노력해준 덕분에 도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었다”며 “이 자리를 통해 경기도 의용소방대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위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의용소방대 활동을 지원하고자 조례를 개정하는 등의 노력을 했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가 도민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이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박찬대 국회의원은 지난 15일 연수구 나우베베 브루니홀에서?‘지역당원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행사는?박남춘 인천시장과 고남석 연수구청장이 참석하는 인천시와 연수구의 현안에 대한 대담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광역·기초의원 및 지역당원 등이 다수 참석해 그 열기를 더했다. 이날 1부 행사로 진행된 ‘박찬 대담 with 박남춘, 고남석’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은 ‘제2경인선과 수인선 청학역’ 현안에 대해“수인선 청학역을 포함하는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연수구 청학동에서 서울로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지난 10월 국토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제2경인선이 반영되도록 건의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인천시는 제2경인선의 예타 통과와 수인선 청학역의 조기 개통을 위해 관련 기관 및 정치권과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총력을 다해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했다. 또한, 문학터널 무료화에 대해서도 “문학터널의 관리운영기간은 2022년 3월 31일까지이며 4월 1일 이후에는 우리 인천시가 직접 운영할 계획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16일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1주년을 맞아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의 존엄성 회복을 위해 지방의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전 제340회 정례회 4차 본회의 개회에 앞서 의회 청사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김원기·안혜영 부의장 및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위원과 함께 성노예 피해자들의 희생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헌화했다. 송 의장은 “민의의 전당인 경기도의회가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한 것은 1,360만 도민의 역사의식을 반영한 것”이라며 “이 소녀상은 말 없는 웅변으로 전쟁과 폭력이 없는 세상을 이야기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 의장은 “성노예 생활로 유린당한 어머님들의 존엄성은 7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복되지 않고 있다”며 “경기도는 일본정부의 진정한 사과를 촉구하며 한일관계를 재정립하는 데 지방의회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도의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건립한 조형물이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011년 12월 14일 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13일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019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격려했다. 안 부의장은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미-중 간 무역마찰과 일본의 경제침탈 시도 등 대외적 악조건 속에서 대한민국 경제를 지켜 낸 중심에는 경제구조의 허리를 담당하고 있는 건실한 중소기업이 있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도전과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을 경기도가 선정해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오늘 인증식은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전 11번째 국내 유니콘 기업이 탄생했고 지난 11일 중소벤처기업부는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14곳을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발표했다”고 말하며 “내년부터는 당정합의를 바탕으로 유망 벤처기업 1,000개사 육성을 위한 중장기계획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도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계의 전폭적인 지원과 투자방안 등 정부정책과 연계한 지원책 수립·시행을 위해 경기도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 육성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이 지난 12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장실에서 중국 쿤밍시정부 방문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단에는 천워이 쿤밍시 우화구 공산당 서기를 비롯 리커우 쿤밍시 우화구 부구장과 처쥔우 쿤밍시 자연자원국 부국장 등이 함께했다. 방문단은 서울시의 수방대책, 제설 및 한파대책 및 교통정보시스템 등과 미세먼지 저감대비 차량운행 등 시민 생활 안전 확보를 위한 서울시 정책현장을 견학하기 위해 서울시를 찾았다. 박기열 부의장은 “쿤밍시 방문단의 서울시 방문을 환영하며 다양한 정책 분야를 둘러보시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기대 위원장도 함께 참석해 환담을 나눴다. 박기열 부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서울시의회를 향한 귀한 발걸음 해주신 천워이 서기님 이하 쿤밍시 정부 방문단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양 도시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분야의 정책 교류가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이번 방문 기간에 청계천 등 도시재생 정책 관련 현장을 방문하시고 서울시 재난종합상황실의 수해방지 대책, 제설 및 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집권 3년차 문 정부의 17번의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서울 집값의 폭등으로 국회 차원의 토론회가 열린다. 자유한국당 김현아·박성중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진단 토론회’가 오는 17일 화요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기로 해 관심이다. 이번 토론회는 집권 3년차인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짚어보고 부동산 시장의 합리적인 방향과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회의 기조발제를 맡은 김준환 서울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3기 신도시, 분양가상한제 등 지금까지 발표된 문재인정부의 주요 부동산 정책을 짚어보고 투기수요 억제 차단과 주택거래활성화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토론은 서진형 경인여자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국토교통부 이명섭 주택정책과장,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이은형 연구위원, 국토연구원 이수욱 본부장, 도시와경제 송승현 대표가 토론자로 나선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김현아 의원은 “시장과 싸워서 정부는 이길 수 없지만 문재인 정권은 부동산 시장을 악으로 규정하고 규제 일변도의 정책만을 펴고 있다”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광호 의원이 지난 12일 노동자의 권익신장에 헌신하고 노동존중사회의 실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김주영 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광호 의원에 따르면 한국노총은 지난 12일 한국노총 5층 웨딩홀 여율리에서 비정규직·미조직 노동자와 같은 취약계층의 권익을 보호하고 노동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립된 도심권·동남권 서울특별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합동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각 계 노동자와 박원순 서울시장,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 서종수 서울노총위원장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광호 의원은 도심권·동남권 서울특별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설립 근거를 마련한‘서울특별시 노동자복지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례 개정과 예산지원을 통해 노동자 복지증진과 처우개선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주영 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이광호 의원은 노동계를 대변하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시의원으로 노동자들의 이해대변기구인 ‘서울형 노동회의소’ 도입 주장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한 근절 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신원철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대표단은 13일 오후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및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를 차례로 방문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에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수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격려금을 전달하고 향후 소방공무원들의 처우 및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서울시의회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또한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에서는 서울 치안 및 거리질서 확립을 위해 헌신하는 기동본부 지휘부 및 전·의경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신원철 의장은 “시민 안전은 우리 사회가 최우선적으로 지켜내야 할 과제”임을 강조하며 “서울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기동본부 전·의경대원 및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추운 계절에 현장근무를 하며 느낄 어려움에 공감하고 향후 처우 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격려 방문에는 신원철 의장을 비롯해 김생환, 박기열 부의장, 서윤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호주 빅토리아주 정부 대표단이 13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김태형 도의원이 지난 8월 빅토리아주 방문을 통해 양국간 수소산업에 대한 의견 교환 있은 후 빅토리아주 측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빅토리아주 정부 애덤 커닌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3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김태형 도의원과 경기도 수소산업관련 담당자를 만나 양국의 수소산업에 추진을 위한 양국 간의 의견 교환 시간을 가졌다. 빅토리아주는 최근 호주연방정부의 수소산업로드맵을 통해 Hydrogen Energy Supply Chain의 기관설립과 주정부 차원의 산업지원 투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수소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 빅토리아주 정부 애덤 커닌은 “빅토리아주는 신재생에너지 수소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수소에너지 분야가 미래에너지로써의 가능성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경기도와의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 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태형 의원은 “경기도에서는 신재생에너지중 산업분야가 이제 초기단계에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간 의 교류와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 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날 호주 빅토리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