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은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에게 ‘2019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 16년, 17년에 이어 19년에도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박 찬대 의원은 국정감사의 본연의 역할인 행정부를 감독하고 감사하는 일에 충실하고자 노력했으며 민생과 정책 또한 놓치지 않으며‘정책 국감’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먼저, ‘교육계 전반에 만연한 비리와 부정을 짚어내는 송곳 국감’을 진행했다. 제 1야당의 원내대표 관련 의혹, 조국 전 장관의 딸 관련 논란을 불러 일으킨 최성해 동양대 총장 의혹, 대학교의 입시부정, 채용비리에 대한 의혹에 대한 질의, 영남공고 관련 의혹, 국립대학교 교수들의 연구비 미환수 문제를 질의했다. ‘법·제도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들을 챙기는 포용 국감’에도 중점을 두었다. 장애를 이유로 교육구멍에 빠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한국장학재단에 저소득층 아이들 생활비 부분 지원 요구, 기간제 교사 담임비율 지적하고 고졸 취업 등의 국가 차원의 교육 방향 전환도 주문했다. ‘법안 발의까지 이끌어 낸 성과 국감’도 이뤄냈다.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맞아 토픽시험자가 올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안중고등학교 태권도부 애로사항 청취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오명근 도의원은 지난 18일 평택시 소재 안중고등학교 태권도부 코치 및 학부모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부모와 관계자들은 학교 체육관 냉난방기 설치 지원, 태권도부 운영에 대한 문제점 기숙사 도시가스 설치 환경 개선 등을 건의했다. 오명근 의원은 "태권도부 운동선수들이 4계절 좋은 환경 속에서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게 시급하다는 것에 공감을 표하며 안중고에서 훌륭한 태권도 선수가 성장하고 평택시를 널리 알리는 태권도의 명문고가 되도록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평택교육지원청과 협의해 2020년 환경개선 사업에 반영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태권도부 운동선수들이 훌륭한 전통을 세워 좋은 환경을 바탕으로 모든 선수들이 꿈꾸는 학교, 안중고에서 많은 태권도 선수가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와 간행물편찬위원회가 신년을 앞두고 ‘미래 신기술’에 대해 논의하며 다양한 의정활동 소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공유하고 홍보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18일 도의회 정보화위원회와 간행물편찬위원회는 성남 판교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합동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신기술 기반의 콘텐츠를 활용하고 의회 홈페이지·SNS를 비롯해 소식지·점자책 등 의회가 운영 및 발행하는 온·오프라인 홍보 창구의 정보화 기능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이에 따라 ‘의료정보와 빅데이터’를 주제로 한 이영성 충북대학교 외과대학 교수의 특강과 경기도자율주행센터 현장방문 및 체험 등 미래기술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합동연찬회에 참석한 원미정 정보화위원회 위원장은 “합동연찬회가 실시된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이번 논의가 양 위원회의 발전을 위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문경희 간행물편찬위원회 위원장은 “경기도가 선도하는 미래기술 등을 직접 접해봄으로써 향후 도민에게 다양한 소식을 전할 수 있으리가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연찬회에는 정보화위원회 소속 원미정 위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이찬열 의원이 ‘2019 대한민국 국정감사 우수 위원장’으로 선정됐다. 앞서 이찬열 의원은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청년친화 헌정대상,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공동선 의정활동상 등을 다수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 국정감사 우수 위원장’은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정감사 우수의원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 평가는 국민을 대표해 탁월한 문제제기와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대안 관련 의정활동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찬열 의원은 평소 지방분권과 자치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적·행정적인 어려움을 깊이 이해하며 상시 소통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수도권 발전의 한 축을 견인해왔다. 특히 이찬열 의원은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를 ‘특례시’로 승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이른바 ‘100만 대도시법’‘지방자치법’개정안을 19대 국회에 이어 20대 국회에서도 재차 발의하며 수원특례시 추진에 앞장서왔다. 도시 규모에 걸맞은 재정 및 행정 권한을 이행받아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궁극적으로 시민 편익을 제고하자는 취지다. 또한 현행 부가가치세의 15%인 지방소비세 전환 비율을 상향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18일 수원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봉납식 겸 2019 경기도 체육상 시상식”에 참석해 격려했다. 안 부의장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준비하고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주신 경기도 선수단과 지도자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금 139, 은 131, 동 118개 등 388개의 메달은 경기도의 위상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1,360만 도민들께 값진 선물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당초 목표였던 18연속 종합우승은 아쉽게 달성하지 못했지만, 개최지 가산점을 제외한 종목별 점수를 합산해보면 경기도가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고 말하며 “체육인 여러분께서도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체육을 선도하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넉넉지 못한 뒷받침 속에서도 제2의 손흥민, 이강인을 꿈꾸며 노력하고 있는 경기도 선수들을 위한 가장 큰 지원은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훈련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집행부, 교육청, 체육회와 함께 선수들이 세계 속에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양민규 의원의 초청으로 지난 17일에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 중국 하북성 정치협상회의 대표단이 방문했다. 이번 대표단 방문은 하북성 정치협상회의 왕율예 부위원장과 형수시 최해하 부시장 등 11명이 방문했다. 방문단은 양민규 의원을 만나 서울시의회의 우호증진과 문화교류 등 다양한 정책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류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양민규 의원은“하북성 정치협상회의 대표단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꾸준히 서울시의회와 하북성간의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활발한 정책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왕율예 부위원장은“서울시의회에서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회가 된다면 우리 화북성에도 서울시의원들을 초청 하겠으니 꼭 와줬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급변하는 부동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 방안으로서 개업 공인중개사 대상 교육에 대한 예산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공인중개사법’에 따르면 시·도지사는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부동산 거래사고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 그러나 조례 상 관련 규정이 미비하다보니 7개 자치구의 경우 최근 3년 간 단 한 차례도 자체 교육을 실시하지 않는 등 실질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은 개업공인중개사 연수교육에 의존해왔고 이에 대한 비용 지원은 이뤄지지 않았다. 부동산 시장 안정화 정책 확산을 위해서는 공인중개사 대상 교육 내실화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김종무, 고병국, 김재형, 노식래, 박상구, 신정호, 이석주, 임만균, 정재웅 위원은 개업 공인중개사 교육에 대해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다는 조항을 담은 ‘서울특별시 주택 중개보수 등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공동 발의했고 12월 18일 열린 상임위원회에서 의결했다. 이에 병행해 조례 개정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2020년 예산심의 결과가 지난 16일 열린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해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은 “서울케어라는 브랜드로 대표되는 지역사회돌봄체계를 완성할 수 있도록 예산을 증액심의 한 결과가 상당히 반영됐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각 급 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마련됐다. “효과적인 운영과 지원을 위해 제정된 조례를 통해 비용 지원 방안과 관련 프로그램 등 개발 등 보다 체계적인 학교 밖 교육활동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김 경 부위원장은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 경 부위원장이 제정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7일 제290회 정례회 교육위원회에서 원안대로 통과 됐다. 이번 제정안은 현장체험학습의 효과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감의 책무 사항을 규정하고 현장체험학습 소요 비용 지원방안, 관련 프로그램 개발, 학생 안전보호 등에 관한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하며 서울시 및 자치구, 기업, 대학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장체험학습”은 소규모테마형교육여행, 수련활동 등 숙박형 현장체험학습과 1일형 현장체험학습으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교육활동을 말하는 것으로 서울시에 소재하는 모든 유·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한다. 김 의원은 “자유학기제와 더불어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기 위해 점차 확대되어지는 ‘현장체
[미디어라이프(medialife)]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고 내실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자유학기제’가 체계적인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 경 부위원장이 제정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자유학기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7일 제290회 정례회 교육위원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번 제정안은 자유학기제의 효과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감의 책무 사항을 규정하고 자유학기제와 관련한 운영 매뉴얼 등 자료를 개발하고 자유학기제 담당 교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연수 실시,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에서 한 학기 또는 두 학기 동안 지식·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형 수업과 이와 연계한 과정중심 평가를 실시하며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제도를 말한다. 김 의원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 탐색과 설계를 통해 건전하고 창의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자유학기제’가 보다 체계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위한 조례를 마련했다”며 “자유학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