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19일 10시 경기도의회 유영호 도의원이 ‘합리적인 공원일몰제 추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용인시 수지구청 대강당에서 토론회를 가졌다. 장기미집행 공원 문제는 공원 등의 도시계획시설 사무가 1962년 ‘도시계획법’ 제정 이후 중앙정부에서 광역지자체로 다시 2000년에 기초지자체로 예산지원 없이 이양되고 법적 기준치인 1인당 6㎡ 면적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도시공원이 지정된 후, 단체장의 관심과 의지에 따라 지자체별로 차이가 발생하면서 대두됐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공원일몰제 도입 이후 난개발에 대한 우려를 바탕으로 한 도시공원의 환경적 가치 수호와 편의성·효과성을 근거로 한 도시개발압력 간 첨예한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경기도의회는 지난 10월부터 기획재정위원회 유영호 의원의 제안에 따라 경기도에 거주하는 1천여명의 도민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을 통해 해당 문제에 대한 도민의 인식과 의견을 심층조사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자, 공무원, 시민사회 등과 총괄적인 현안분석과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가 주최·주관하고 좌장으로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영호 의원이 토론회를 진행했으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창열의원은 오는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1월 25일까지 2주간 진행된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활동과 질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정했으며 12월 20일 경기도의회 종무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한다. 임창열 의원은 공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지사의 핵심도정과제인 ‘공정한 경기’를 위해 세금 체납에 대한 조속한 징수를 완료하고 형평성 있는 조세정의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재난본부 감사에서는 의왕소방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제어 시스템’을 소개하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운영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오래된 소방서와 119안전센터의 경우 공간이 협소하고 냉·난방 시설도 제대로 구비하지 못한 열악한 환경을 지적하고 장기적인 증·개축 계획과 현실적인 근무여건 개선을 확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구리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1989년 개소 이후, 한 차례의 증·개축도 없이 사용됐다는 점과 함께 출동로 확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은 19일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세교택지개발지구에서 열린 ‘오산소방서 이전신축 개청식’에 참석해 오산 소방서 소속 소방관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박근철 위원장은 “세교지구 택지개발 등으로 인구유입이 많은 상황에서 오산소방서 이전 신축은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오산소방서를 시작으로 도내에 있는 낡은 소방관서도 점차 개선해나가 안전에 빈틈없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신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 위원장은 “우리와 같은 공직자 입장에서 도민의 안전과 생명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오산소방서 이전신축을 통해 신속한 출동태세가 확립된 만큼 앞으로 오산시의 안전에는 빈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소방서는 소방관 훈련이 가능한 12m 높이의 훈련탑과 최신식 감염관리실, 소방관 호흡보호장비 정비실 등을 갖추어 소방관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맡은 임무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제노동위원회 조광주 위원장, 허원 의원이 19일 수원 라마다호텔 프라자홀에서 열린 2019년 하반기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은 근로자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 기업에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과 고용율을 제고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내 3년 이상 소재한 중소기업 가운데 고용증가율, 근무환경, 기업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이 선발 대상이다. 조광주 위원장은 축사에서 ‘최근 우리나라의 실업자 수가 86 만명에 달할 정도로 일자리 문제가 심각하기에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인증된 기업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한 개의 일자리는 한 가정을 지탱하는 것임을 모든 사람들이 인지해 경기도의 일자리 우수기업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조성환 의원이 2019년 행정사무감사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기도의회가 선정하는 2019년 행정사무감사 우수 의원은 감사활동을 통한 적절한 대안과 제도 정비 유도, 행정사무감사 현장 확인과 높은 참석률,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동료의원에 귀감이 되는 태도를 보여준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2개 상임위 별로 1명씩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조성환 의원은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민간 장례업체 위주의 경기도 장례문화 개선안을 제시하고 사회복지법인에 대한 경기도의 소홀한 관리감독 행태를 지적하는 등 도민의 시선에서 부적절한 사항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보건복지위원회의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조성환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는 1,360만 경기도민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상임위이기에 도민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두 번째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공부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조 의원은 “언제나 경기도민의 관점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원웅 의원이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평소 체계적인 자료 분석과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道 문화체육관광 사업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접근과 실질적인 대안을 제기하는 등 우수한 활약을 인정받아 2019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도 선정됐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을 더욱 분발하고 노력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히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은 지난 1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19 서울시 50플러스일자리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오현정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50플러스재단의 일자리사업은 사회 경험을 갖춘 50+세대에게 사회공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 사회 참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서울시 정책 고민의 결실이다”고 언급하며 “일자리사업이 정착 및 확대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2015년‘서울특별시 장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으로 설립이 추진되어 2016년 설립됐으며 서울시의 50+정책이 사회의 선도적인 중장년 지원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오현정 부위원장은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중장년층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위한 정책 개발에 노력했던 시간들이 스쳐간다”고 말하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50플러스일자리 성과공유회를 갖는 것은 50플러스 일자리 사업을 마무리하며 성과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오현정 부위원장은 “중장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만선 의원은 19일 서울시의회 전문도서관이 선정한 의회전문도서관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의회전문도서관 우수의원상은 지방의회 최초 도서관인 서울시의회 전문도서관이 의정활동 및 입법활동을 위해 의회전문도서관의 자료를 폭넓게 이용한 의원을 연구생활화와 의정발전에 기여하고자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경만선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으로 재직하며 서울시 현안에 대한 정책적 시정질문과 대안제시, 조례발의, 행정감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경 의원은 평소에도 폭넓은 독서를 통해 국회도서관 학위논문과 전자정보 원문 이용 등의 자료를 수집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경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0 회계연도 서울시 예산 심사에 있어서도 다양한 정책사업을 제안해, 지방자치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경 의원은 서울시민의 문화예술 향휴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국제문화교류 진흥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다양한 입법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만선 의원은 “앞으로도 정책개발과 연구에 힘써 활발한 의정활동을 할 것이다 서울시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강대호 의원은 지난 12월 16일 본회의를 통과한 2020년도 서울시 본예산에 중화역, 먹골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비롯한, 주민편의를 위한 예산 5억원을 확보했다. 현재 지하철 7호선 중화역 1번 출구는 초, 중, 고 3개 학교의 통학로에 해당하는 등 시민들의 이용이 잦음에도 불구하고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게다가 볕이 잘 들지 않아 겨울철에는 결빙구간이 지하철 출구까지 연장되어 계단을 통한 보행에 애로사항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지하철 7호선 먹골역 1번 출구 또한 신내 4, 5단지, 묵동 자이아파트를 비롯한 10개 이상의 아파트 단지 주민들과 단독, 연립 주민들이 이용하는 통로임에도, 현재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평소 이러한 승강편의 시설 부족으로 인한 도시철도 이용 불편과 관련한 민원에 귀 기울여온 강대호 의원은 중화역 및 먹골역 에스컬레이터 설치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각각 1억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주민들의 바람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이렇게 확보된 예산은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설계용역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공사에 돌입하는 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자유한국당 성일종 국회의원은 19일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성일종 의원의 주요공약사업 중 하나였던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은 당초 ‘가로림만 해역 발전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추진되어 왔으며 성 의원의 당선 이후 현재까지 가로림만 관리지원센터 수산자원플랫폼 구축 고파도리 폐염전 생태복원사업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용역 실시 등의 사업들이 진행되어 왔다. 이 사업은 2016년 해양보호구역 지정에 이어 2017년 국정과제에 선정되면서 현재의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사업 대상 면적은 159.85㎢로 건강한 바다 환경 조성 해양생태관광 거점 조성 지역 상생 등을 기본 방향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총 2,71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사업이 완료될 경우 가로림만 일대는 글로벌 해양생태관광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은 총사업비 2,715억원의 대규모 국가적 프로젝트인만큼 기획재정부 주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야만 시작될 수 있다. 그러나 이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