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조광희 위원장이 지난 20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경기교육이 당면한 문제점에 대해 쓴소리로 지적하고 2020년에는 변화된 경기교육으로 더욱 쇄신해 줄 것을 촉구했다. 2019년 경기도의회의 마지막 회기일에 마지막 자유발언자로 나선 조광희 위원장은 모두에서 2019년 의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2020년 경자년 한 해에도 도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도의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조 위원장은 2019년을 마감하며 교육행정위원장으로서 2019년 경기교육에 대한 쓴 소리를 해야겠다며 말을 이어갔다. 먼저 2020년 경기도교육청 예산안 심의에서 전액 삭감됐다가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은 ‘꿈의학교’에 대해 “‘꿈의학교’ 사업은 경기도 연정에 따라 2015년 처음 시작해 어느덧 5년 동안 시행됐고 2019년엔 186억원을 지원해 양적 급팽창을 이루었지만 여전히 수혜학생은 전체 학생의 3%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고 전체 예산 중 85%인 158억원이 사업자 주도형 프로그램에 집중되고 있어, 일부에서는 특정 운영자를 위한 안정적인 보조금 사업으로 변질됐다는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제2의 조국 사태를 방지할 수 있는 이른바 ‘조국 적폐 방지3법’이 발의됐다. 2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은 대학에 재직 중인 교육공무원의 복직규정을 신설하는 ‘교육공무원법 개정안’, ‘사립학교법 개정안’과 학교에서 발급하는 문서의 위조 및 변조를 막는 내용을 담은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3건의 개정안은 김 의원이 지난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조국 전 장관 자녀의 허위 표창장과 인턴 경력증명서 그리고 조국 전 장관의 학교복직 논란 등에 대한 후속 조치인 것으로 보여 진다. 김 의원이 발의한 ‘교육공무원법 개정안’과 ‘사립학교법 개정안’은 대학에 재직 중인 교육공무원이 교육공무원 외의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휴직했다가 복직하려는 경우 학교의 운영에 상당한 지장 등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면 임용권자는 6개월의 범위 안에서 해당 교육공무원의 복직을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법상 대학에 재직 중인 교육공무원의 휴·복직은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의 적용을 받고 있으며 휴직자가 임용권자에게 신고하면 임용권자는 지체 없이 복직을 명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휴직기간이 끝난 교육공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봉균 의원이 20일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의 ‘우수도의원’과 전국공무원노조 경기도청지부·경기도통합공무원노조의 ‘베스트 도의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2관왕의 영예도 함께 안았다고 밝혔다. 김봉균 의원은 올 한해 경기도의회의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정립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문화체육관광 분야에도 도민편의 증진을 위한 조례정비, 합리적 예산편성, 정책 추진의 실효성 확보 등을 위해 헌신해왔으며 특히 경기도청 공무원으로부터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 추진과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정책대안 제시, 높은 도덕성으로 공익추구 및 전문성·청렴성·책임성을 겸비하고 도민을 위한 소신있는 정책 결정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봉균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원에게는 경기도 전체를 위한 의정 활동은 기본이지만, 경기도 공직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해야 주민의 생활 속 어려움과 불편함을 제대로 알 수 있고 나아가 해결방법을 모색해 나갈 수 있기에, 앞으로도 소통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9년 제13회 의정활동 우수도의원’은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에서 그리고 ‘베스트 도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빛낸 의원으로 김현삼·이진연·한미림 의원 등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은 도정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정책 제안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을 선정했다. 김현삼 의원은 “가장 마음 아팠던 선감학원 불법 적재물 방치 등 시설물 관리에 대해, 지난 행정사무감사 이후 개선방안을 마련을 위해 TF팀 회의를 진행하는 등 사후 관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사후관리 방안을 밝혔다. 이어 이진연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의 의원님들을 모두 대표해서 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어 “이번 수상을 통해 좀 더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란 무엇인가 고민하고 경기도 곳곳의 사각지대까지 다가설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미림 의원은 “태어나면서 죽는 그 순간까지의 삶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수 있는 곳이 바로 우리 상임위라고 생각한다”며 “올해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되었던 안건들이 빠른 시일 내에 개선되어 도민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원용희 의원이 대표발의 한 ‘토지임대형 환매조건부 주택분양정책 도입 촉구 건의안’이 지난 17일 도시환경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은 제3기 신도시 조성 시 토지임대형 환매조건부 주택분양정책의 도입을 제안하는 것이다. 원용희 의원은 “현재 택지개발방식은 공공이 강제 수용한 공공택지를 민간건설사업자에게 분양함에 따라 주택가격이 상승하고 서민들의 주택마련이 어려워지는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원 의원이 경기도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조성된 다산신도시를 대상으로 토지임대형 분양주택정책을 적용하는 경우 주택분양가는 공공분양주택의 분양가 대비 약 44% 정도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토지임대형 환매조건부 주택분양정책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지방공기업법’상 공사의 자산 매각 시 환매 계약을 금지한 조항이 삭제되고 ‘주택법’개정을 통해 토지임대형 환매조건부 주택공급 관련 규정을 신설하는 등 관계 법령 및 제도적 근거가 우선적으로 마련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원용희 의원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주축이 되어 국토교통부·한국토지주택공사·경기도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안기권 의원이 대표발의 한‘경기도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 지원 조례안’이 12월 20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노후 된 수도관을 개량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으로 지원대상은 사용승인 이후 2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단독주택은 연면적 기준·다가구주택은 연면적 대비 가구 수로 환산한 면적이 130㎡ 이하인 노후주택의 옥내급수설비와 공동주택의 공용배관으로 하고 - 지원 범위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인 경우 전액 지원·60㎡이하 노후주택은 총 공사비의 90% 지원·85㎡이하 노후주택은 총 공사비의 80%·130㎡이하 노후주택은 총 공사비의 30%로 주택면적별 차등적으로 지원하도록 정했다. 또한 범위에서 지원 최대금액은 공용배관은 60만원, 옥내급수관은 180만원으로 정했다. 지원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소유주택·옥내급수설비가 아연도강관으로 설치된 주택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정했다. 또한 안기권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현재 지원되는 옥내급수관 최대지원 금액을 15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공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0일 경기도의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빛낸 우수위원회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지난 11월 11일부터 24일까지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 체육, 관광분야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 정립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특히 도내 공연장에 장애인 편의기기 확충을 위한 오디오서비스, 수화통역, 좌석모니터 자막서비스 도입, 70년을 맞이하는 경기도체육회의 역사를 흠뻑담은 체육백서 발간, 2020년 지방체육회장 공정선거로 체육계의 동량이 선출될 수 있도록 주문하는 등 다수의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주문했다. 김달수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경기도의 문화, 체육, 관광분야에 대한 견제와 감시, 미래지향적 정책대안제시를 통해 2년 연속 우수위원회로 선정되어 기쁘고 앞으로 경기도민의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해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경기도의회는 20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도시환경위원회 이창균이 대표 발의하고 안기권 의원 등이 공동 발의한 ‘팔당상수원 보호구역 규제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본 건의안은 ‘팔당지역이 1975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 이후 각종 건축물의 입지규제와 용도변경 등 각종 행위에 대한 강력한 규제로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오랫동안 고통에 시달려 왔으며 지금은 대부분의 하수가 처리시설로 유입되어 처리되고 있고 수처리 기술도 과거에 비해 비약적으로 발전됐으므로 여건 변화에 발 맞춰 상수원보호구역 내 주민들이 최소한의 생계유지를 할 수 있도록 규제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안 채택 이유를 밝혔다. ?? 결의안의 주요내용으로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내 토지 성토행위’ 규정 개선 체험· 실습시설 규모 확대 및 최소한의 오수발생시설 허용 음식점용도 건축물의 규모 및 용도변경 확대 농가주택의 부속사, 지하창고의 용도변경 허용 환경정비구역 내 주택의 일반음식점 용도변경에 따른 주차장 조성 허용 기존 건축물의 환경정비구역 내 신축 가능 건축물로의 용도변경 허용 환경정비구역 내 음식점 용도변경 허용범위 산정 시 기존 음식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20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2019 베스트 경기도의원 감사패 수여식”에 참석해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여식은 전국공무원노조 경기도청지부와 경기도통합공무원노조 공동 주관 ‘2019 베스트 경기도의원’에 선정된 3명의 도의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 행사로 양대 노조위원장과 직원들의 축하가 함께 이어져 연말 뜻깊은 자리가 됐다. 10대 경기도의회의 출범과 함께 부의장으로 선출된 김원기 부의장은 3선의 풍부한 의정 경험과 정책 전문성, 훌륭한 인품, 집행부에 대한 배려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원기 부의장은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과 국가의 균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화합해 도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김 부의장은 2016년 경기도청공무원노조 주관 의정활동 우수도의원에 선정된 바 있어 9대, 10대 경기도의회에서 연이어 선정되는 경사를 맞이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열의를 갖고 발전적인 정책방향 제시 등을 통한 활발한 감사활동결과를 인정받아 12개 상임위중 우수위원회로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따른 환경문제관련 집행부 간의 상호협력시스템의 구축제안을 시작으로 대기·토양·수질 오염원관리 문제, 주택사업 및 택지·신도시 개발사업, 팔당상수원 수질관리, 상수도 누수율 및 요금문제, 쓰레기 감량 대책 추진,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도민생활과 밀접한 관련 있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과 정책방향 제시 등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소관기관에 당부했다. 또한, 예산 및 기금의 소극적인 확보와 집행에 머무르는 것에 대해 지적하고 신규 사업 발굴 및 도비매칭을 통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안마련을 촉구했다. 박재만 위원장은 “도시환경위원회는 우수위원회 선정에 감사드리며 더욱더 도민의 욕구가 행정전반에 충분히 녹아들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고민해 나아가겠으며 도민 곁에서 낮은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